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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처음 울진.영덕.포항.쪽 여행 조언 부탁드림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23 07:43:45
추천수 0
조회수   775

제목

홀아비 처음 울진.영덕.포항.쪽 여행 조언 부탁드림니다.

글쓴이

강창민 [가입일자 : 2006-12-05]
내용
안녕하세요 매번 질문만드림니다

여차저차해서 집 직장 을 오간생활이 6년 쉼없이바쁜날을 보낸지 6년이 지나가네요 혼자몸이라 어디를 가랴도 뻘쭘하기만하다는 핑게로 사는 곳을 벗어난게언제인지 ...

남들 다다녀온후 8월 24일 출발하려고 합니다

핑게는 항암치료 후 몸조리로 정했습니다

혼자 차끌고 둘래 둘래 돌아보려구요 운전안하는 동안은 mp3 듣고..

매번 문의드리는 놈이 꼭 꼭 들어가야 할부분은 부모님이게시는 안동은 꼭가봐야하고 통영 도 꼭보고싶고 바다가 넘그립고요 바다본지가 넘 오래된지라 먹거리는 해산물 위주에 식단 숙박은 고급 그런거 저는 몰라요 다니면서 와싸다 회원님들 도 만나고싶고요 음악도 들어보고싶고요 예산이 너무 섭섭한 관게로 저렴하면서도 지역 특색있는 곳이라든가 꼭가봐야 한다는 곳 추천부탁드림니다

넘 다닌 곳이 없어서 감이없어서 그런담니다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혼자 입니다 부탁드림니다



전번에 풍동에 올린글입니다

회원님들 추천으로 쉴곳릉 울진.영덕.포항.쪽으로 정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집과 직장외는 다녀본곳이 없어서 거리가 얼마나되는지 어디를 다녀봐야 할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6년만에 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입니다

후회업는 여행이되도록 회원님들에 도움을 요청드림니다 제목은 울진.영덕.포항중한곳으로정하고요 그리멀리 움직이지않으려고합니다

숙박은 민박으로 결정 어디에짐을 풀어야 할런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휴가철이 지나갓다고 생각하니 바가지요금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한적한 바다가 라면 금상첨화이갰지요

제가 정한 첫제목표로 맞난것좀 먹어보자 입니다 홀아비생활이 생활인지라 부실한 먹거리로 인한후유증으로 배만불룩 살만팅팅 보신분은 거짓말이라 하실지모르지만요

바다에서 난 모든종류에 음식? 은 다좋와합니다 부담없이 먹을 만한곳추천부탁드림니다

일정은 4-5일 정도 좀더있을수도있고요

요번에 다녀오면 또얼마만에 가게될지 모르는 여행이라 잔득기대됨니다

좋은 곳추천부탁드림니다

민페는 끼치지않을 만큼에 나이는 된답니다 추천주시면서 그런걱정은 않하셔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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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2009-08-23 09:38:40
답글

코스는 서울서 가시면 안동거쳐 청송 주왕산, 주산지 거쳐 영덕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영덕에서 삼척방향으로 올라가시면 풍력발전소가 있는데, 거기 한번 구경하시고 그 앞에 공원한번 구경하세요. <br />
영덕에서 대게 먹으면 좋은데 일반 횟집에서는 제법 비싸게 받습니다. 해산물을 드시고 싶다면 시장을 찾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덕에 중앙시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항구 옆 해산물 파는 곳에서 회센터에서 드시면 아마도 가장 저렴

강창민 2009-08-23 09:53:31
답글

권태형님 감사합니다 헌데 제가 그리 다닐 형편이아닌지라 안동들려서 울진 영덕 포항 이곳만 돌아보고 서울로 상경하려구요 정신없이 다니기보다는 머리식히고 간단하게 움직이면서 조용히 지내다 오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영 2009-08-23 09:58:37
답글

포항쪽은 별루 추천할곳이 없습니다. 포항은 그냥 지나치시고 영덕위로 코스를 잡으시면 좋습니다. <br />
음식좋아하고, 차로 드라이브하다가 이름없는 바닷가 함 걸어보고 작은 식당에서 회나 해산물 한번 먹어보고 이러면 좋죠, 거기에 온천물에 담궈주는것도 좋구요. <br />
<br />
집이 서울쪽이라면 동해바다로 접근하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br />
동서울요금소를 통해서 중부고속을타고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강릉으로 가서 강릉

강창민 2009-08-23 12:00:40
답글

이원영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여행을 간다는 가장큰이유는 안동에게신 부모님댁에 들려서 처리해드려야할일이 있어서요 가는 길에 들려서 처리를 해드려야하구요 꿈에그리던 바다를 보며 잠들고싶구요 일단 계획은 바다가 민박집을 엇어서 짐풀고 너무멀지않은 곳으로 마실삼아 다니는 것인데요 너무 먼거리를 왔다가따하면 좀벅찰것갔고요 에휴 추천주신곳이 다좋기는한데 일단 진득함치 쉬려구요 이원영님이 추천주신횟집 주변으로 자리를 잡을까합니다 추천주세요

신준철 2009-08-23 12:57:52
답글

강구에서 포항쪽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장사가기 못 미쳐 길가에 덕성식당(인터넷검색도 가능하실거에요) 한번 가보시죠. 회 한접시 시키니..달랑 회하고 야채 양념만 나오던데..정말 맛나더군요...거기가 전복죽..물회..등등 무쟈게 유명한데죠?<br />
http://kr.blog.yahoo.com/igundown/folder/9.html<br />
강구/영덕쪽 식당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 많이 나와있데요.

정영화 2009-08-23 18:23:12
답글

이번에 울진에서만 3박4일 있었습니다..^^; 남편 출장가는데 따라 나선거라 다른 곳은 못보고 3박4일동안 울진에만 있었습니다. <br />
울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불영사계곡과 불영사입니다. 사찰이 특히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으나...사찰까지 올라가는 길이 기억에 남습니다....불영사 계곡은 후에 아이들이 생기면 아이들과 꼭 한 번 야영하고 싶을정도로 계곡물이 맑고 좋았습니다. 불영사 입구에 산채나물비빔밥도 맛있었구요...^^<br

이원영 2009-08-23 22:28:03
답글

제가 만약 안동에서 움직인다면... 안동-영덕을 이용해서 동해바다로 접근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영주로 잠시 올라와서 봉화를 거쳐 불영계곡으로 울진으로 이동 할 수도 있습니다. 편한데로 이동하시구요. <br />
<br />
꿈에그리던 바다라는 표현이 애처롭기도 하지만 뭐 하신다고 가까운 바다한번 못 보셨데요... ? <br />
출감하는 분위기네요 - -; <br />
<br />
만약 영덕을 거쳐서 동해바다로 접근하셨다면 사방사방 운

권태형 2009-08-23 09:38:40
답글

코스는 서울서 가시면 안동거쳐 청송 주왕산, 주산지 거쳐 영덕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영덕에서 삼척방향으로 올라가시면 풍력발전소가 있는데, 거기 한번 구경하시고 그 앞에 공원한번 구경하세요. <br />
영덕에서 대게 먹으면 좋은데 일반 횟집에서는 제법 비싸게 받습니다. 해산물을 드시고 싶다면 시장을 찾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덕에 중앙시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항구 옆 해산물 파는 곳에서 회센터에서 드시면 아마도 가장 저렴

강창민 2009-08-23 09:53:31
답글

권태형님 감사합니다 헌데 제가 그리 다닐 형편이아닌지라 안동들려서 울진 영덕 포항 이곳만 돌아보고 서울로 상경하려구요 정신없이 다니기보다는 머리식히고 간단하게 움직이면서 조용히 지내다 오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영 2009-08-23 09:58:37
답글

포항쪽은 별루 추천할곳이 없습니다. 포항은 그냥 지나치시고 영덕위로 코스를 잡으시면 좋습니다. <br />
음식좋아하고, 차로 드라이브하다가 이름없는 바닷가 함 걸어보고 작은 식당에서 회나 해산물 한번 먹어보고 이러면 좋죠, 거기에 온천물에 담궈주는것도 좋구요. <br />
<br />
집이 서울쪽이라면 동해바다로 접근하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br />
동서울요금소를 통해서 중부고속을타고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강릉으로 가서 강릉

강창민 2009-08-23 12:00:40
답글

이원영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여행을 간다는 가장큰이유는 안동에게신 부모님댁에 들려서 처리해드려야할일이 있어서요 가는 길에 들려서 처리를 해드려야하구요 꿈에그리던 바다를 보며 잠들고싶구요 일단 계획은 바다가 민박집을 엇어서 짐풀고 너무멀지않은 곳으로 마실삼아 다니는 것인데요 너무 먼거리를 왔다가따하면 좀벅찰것갔고요 에휴 추천주신곳이 다좋기는한데 일단 진득함치 쉬려구요 이원영님이 추천주신횟집 주변으로 자리를 잡을까합니다 추천주세요

신준철 2009-08-23 12:57:52
답글

강구에서 포항쪽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장사가기 못 미쳐 길가에 덕성식당(인터넷검색도 가능하실거에요) 한번 가보시죠. 회 한접시 시키니..달랑 회하고 야채 양념만 나오던데..정말 맛나더군요...거기가 전복죽..물회..등등 무쟈게 유명한데죠?<br />
http://kr.blog.yahoo.com/igundown/folder/9.html<br />
강구/영덕쪽 식당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 많이 나와있데요.

정영화 2009-08-23 18:23:12
답글

이번에 울진에서만 3박4일 있었습니다..^^; 남편 출장가는데 따라 나선거라 다른 곳은 못보고 3박4일동안 울진에만 있었습니다. <br />
울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불영사계곡과 불영사입니다. 사찰이 특히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으나...사찰까지 올라가는 길이 기억에 남습니다....불영사 계곡은 후에 아이들이 생기면 아이들과 꼭 한 번 야영하고 싶을정도로 계곡물이 맑고 좋았습니다. 불영사 입구에 산채나물비빔밥도 맛있었구요...^^<br

이원영 2009-08-23 22:28:03
답글

제가 만약 안동에서 움직인다면... 안동-영덕을 이용해서 동해바다로 접근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영주로 잠시 올라와서 봉화를 거쳐 불영계곡으로 울진으로 이동 할 수도 있습니다. 편한데로 이동하시구요. <br />
<br />
꿈에그리던 바다라는 표현이 애처롭기도 하지만 뭐 하신다고 가까운 바다한번 못 보셨데요... ? <br />
출감하는 분위기네요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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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덕을 거쳐서 동해바다로 접근하셨다면 사방사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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