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상 위 시스템에 자꾸 욕심을 부리게 되네요 ^^;





모니터오디오 RX-1 피아노블랙을 들인지 얼마 안되어..





너무나 예쁜 자태에 울산의 김XX님께 CM1을 업어왔습니다.





검은색 피아노 마감을 좋아라 하는데..





조금 변화를 주기 위해 과감히 White를 들였네요.

















전형적인 사각 박스 타입에 노란색 우퍼로 포인트를 주는 듯한 디자인입니다.





사실 B&W CM 시리즈는 저 노란색 우퍼 때문에 취향이 영 안 맞는다 생각했는데





화이트를 보니 눈이 돌아가더군요 ^^;

















깔끔함.. 그 이상 무슨 단어가 필요할까 싶네요.











그릴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상에 자석으로 붙이는 타입입니다만





그래도 벗기는게 예쁘죠.

















자.. 이로써 제겐 책상 위 종결자 탄생입니다. (정말입니다.)





원주인께서 사용하신 방 분위기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녀석이겠지만..





저도 욕심내 보렵니다.





덕분에 칙칙하던 방이 한결 밝아진 느낌이네요.








엔트리급이지만 B&W 라는 느낌은 사뭇 스피커계의 마란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기분 좋은 거래해주신 김XX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