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쁜 아주머니 마음도 이쁘군요..<br />
내 스ㅤㅌㅑㄹ이야~~<br />
ㅡㅡ;;<br />

음....운좋게도 좋은분을 만나셨군요..외제차 끄는 분들중에도 여유있고 좋은 성품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님과는 정 반대로 오늘 양아치 같은 인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br />
잠실 L백화점 옆 도로에 겉보기에도 예사롭지 않은 메이커도 모를 시커먼 외제차가 한대 서 있었는데 잠시 후 운전대 쪽 문이 열리더니 불도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 하나가 휙 하고 제 차가 있는 도로쪽으로 날아왔고 이어서 지가 처먹다 만 반쯤 남은

이런분이 진짜 부유한분이지..<br />
맘도 부유 돈도부유.. 부러운 사람입니다.

이번 휴가때 한계령휴게소 주차장에서 횡성으로 막 출발을 하려고 안전벨트를 메고있는데, 갑짜기 뒷문짝에<br />
<br />
서 꿍! 하는 소리가 들리거군요. 사이드미러로 보니, 조금 나이드신 아줌마께서 차에 타면서 문을 세게 <br />
<br />
열어서 저의 차 뒷문짝을 강타했더군요. ..ㅜㅜ <br />
<br />
그차 운전기사(젊으신아줌마)가 깜짝 놀라 내리더니, 죄송하다고 연신 인사하더군요...<br />
<br />

옛말이 맞는군요.<br />
예쁘면 착하다.<br />
-우우람뉘돠.<br />
ㅠ.ㅠ

주말에 출근할때는 평소엔 막혀서 엄두를 안내던 차로 출퇴근을 합니다. 주말에는 안 막히니까 전철비나 기름값이나 그게 그거라서요.<br />
좁은 주차장 입구로 들어서는데 무라노가 나오다가 복잡한 인도로 통해서 들어오던 제 차를 보고는 뒤로 20여M를 후진해서 비켜주더라구요. 운전 배운 이래로 후진해서 양보해 주는 차도 처음 봤는데, 그게 비싼 차인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_+

다시 한번 떠오르는 옛 기억이... ㅡㅡ^<br />
<br />
차에 앉아있는데 오른편 빈공간으로 차가 한대 들어오더라구요.<br />
<br />
운전자가 여자였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br />
<br />
아니나 다를까...물을 벌컥 열어 옆구리를 콱..찍는 그 여성 운전자..<br />
<br />
창문을 열고 "아니..그렇게 문을 여시면 어떻게 합니까~" 하자..<br />
<br />
"아~ 미안해요..사람이 있

영준님 차안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여자분이 문을 콱 열어서 찍었다는 얘기죠.<br />
영준님도 츠암~~~~~아직도 무슨말인지 모르시다니 ㅡㅡ;;<br />
사람이 있었음 그렇게 무식하게 문 안열었죠 하는 얘기<br />

제 아는 동생은 은행에서 나오는 차를 받아버렸는데 그쪽차에서 괜찮다며 도망가듯이 가버렸다고 합니다. <br />
<br />

경훈님..^^;;<br />
무슨 말인지야 저도 알죠..<br />
근데 그 상황에서 그런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싶은거랍니다..ㅎㅎ

이쁜 아주머니 마음도 이쁘군요..<br />
내 스ㅤㅌㅑㄹ이야~~<br />
ㅡㅡ;;<br />

음....운좋게도 좋은분을 만나셨군요..외제차 끄는 분들중에도 여유있고 좋은 성품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님과는 정 반대로 오늘 양아치 같은 인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br />
잠실 L백화점 옆 도로에 겉보기에도 예사롭지 않은 메이커도 모를 시커먼 외제차가 한대 서 있었는데 잠시 후 운전대 쪽 문이 열리더니 불도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 하나가 휙 하고 제 차가 있는 도로쪽으로 날아왔고 이어서 지가 처먹다 만 반쯤 남은

이런분이 진짜 부유한분이지..<br />
맘도 부유 돈도부유.. 부러운 사람입니다.

이번 휴가때 한계령휴게소 주차장에서 횡성으로 막 출발을 하려고 안전벨트를 메고있는데, 갑짜기 뒷문짝에<br />
<br />
서 꿍! 하는 소리가 들리거군요. 사이드미러로 보니, 조금 나이드신 아줌마께서 차에 타면서 문을 세게 <br />
<br />
열어서 저의 차 뒷문짝을 강타했더군요. ..ㅜㅜ <br />
<br />
그차 운전기사(젊으신아줌마)가 깜짝 놀라 내리더니, 죄송하다고 연신 인사하더군요...<br />
<br />

옛말이 맞는군요.<br />
예쁘면 착하다.<br />
-우우람뉘돠.<br />
ㅠ.ㅠ

주말에 출근할때는 평소엔 막혀서 엄두를 안내던 차로 출퇴근을 합니다. 주말에는 안 막히니까 전철비나 기름값이나 그게 그거라서요.<br />
좁은 주차장 입구로 들어서는데 무라노가 나오다가 복잡한 인도로 통해서 들어오던 제 차를 보고는 뒤로 20여M를 후진해서 비켜주더라구요. 운전 배운 이래로 후진해서 양보해 주는 차도 처음 봤는데, 그게 비싼 차인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_+

다시 한번 떠오르는 옛 기억이... ㅡㅡ^<br />
<br />
차에 앉아있는데 오른편 빈공간으로 차가 한대 들어오더라구요.<br />
<br />
운전자가 여자였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br />
<br />
아니나 다를까...물을 벌컥 열어 옆구리를 콱..찍는 그 여성 운전자..<br />
<br />
창문을 열고 "아니..그렇게 문을 여시면 어떻게 합니까~" 하자..<br />
<br />
"아~ 미안해요..사람이 있

영준님 차안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여자분이 문을 콱 열어서 찍었다는 얘기죠.<br />
영준님도 츠암~~~~~아직도 무슨말인지 모르시다니 ㅡㅡ;;<br />
사람이 있었음 그렇게 무식하게 문 안열었죠 하는 얘기<br />

제 아는 동생은 은행에서 나오는 차를 받아버렸는데 그쪽차에서 괜찮다며 도망가듯이 가버렸다고 합니다. <br />
<br />

경훈님..^^;;<br />
무슨 말인지야 저도 알죠..<br />
근데 그 상황에서 그런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싶은거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