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거의 불량회원인데...
낮에 지방갔다 올라오는데... 택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택배시킨게 없는데...
누가 보낸거냐고 물어 봤더니... AV... ...
어라! 난 해당사항이 없을텐데... 스스로 불량회원 인정하고 있는데...
집에 갔더니 마눌님은 이거 산걸로 오해하고...
와싸다 사장님 선물이라고 했더니... 입이 귀밑까지 째집니다.ㅋㅋㅋ
그러면서 한마디... 지사장님 보나 낫다... 이거 지사장님 모니터링 하시면... 전 죽음입니다.
이거 먹으면 사용기 A4로 4장쯤은 올려야 한다고 했으니... Non of business라네요.
오늘 저녁 옥수수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안알씩 띄어 먹으니... 고거 중독성이 있더군요. 그나저나... 이거 먹으면서 그동안 와싸다에서 뭘 구입했나 보니... ㅋ 마눌님 말씀이... 여보야는 산것두 별루 없는데... 이런거 얻어 먹는거 보니 인간이 된 인간인가 보다라는데... 먹는 건 매우 Hapyy한데... 앞으로 심히 걱정됩니다.ㅋㅋ
근데... 알도 실하고 커서... 찌면서 별써 동네방네 다 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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