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루시드 드림이라는 용어를 보고 뭔 말일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아주~ 가끔씩 꾸던 꿈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었더군요..
어떤 꿈이었냐고 하면 꿈속에서 이건 꿈이다 라고 인식하고
날아다니고 내가 원하는 데로 하던 (19금 포함.. ㅎㅎ) 꿈...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느낌들이 너무 리얼하더라구요.. (날아갈때 스치는 바람.. 19금의 촉감.. 등)
그런데, 이런 루시드 드림을 꾸도록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더군요..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서도)
허걱~ 이러한 방법을 마스터 한다면...
인생의 1/3을 잠으로 보내는데.. 인위적으로 꿈을 조정할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흐뭇해 지네요..
수련을 쌓을 수록 꿈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 만큼 꿈의 퀄리티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만렙에 가까운 고수들은 루시드 드림을 이용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더라구요 (공부 복습, 세계 여행, 익스트림 스포츠 등)
주기율표 만든 과학자도 꿈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수련해서 꿈의 세계를 정복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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