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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서필훈씨 삼우제 잘 치르고 왔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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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16:4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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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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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필훈씨 삼우제 잘 치르고 왔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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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훈 [가입일자 : 199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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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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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故 서필훈씨의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2005년도에 만나 그 해 10월에 결혼해서 며칠전 그사람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3년 10개월 동안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들 뿐이었습니다
그사람을 통해서 이곳 와싸다를 알게 됬고 저도 많은 경험을 같이 했습니다
제 평생 행복이란 것이 무언지를 알게 해준 그사람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가 사랑하는 사람...외롭지 않게 명복을 빌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서 먼저 간 그사람 슬프지 않게 하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오디오 왕초보지만 열심히 배워서
그사람히 소중히 생각했던 오디오물품들 잘 활용해 보려구 합니다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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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내 앞에서 말하지 않는다고, ...................<br />
<br />
내 손을 잡아 주지 못한다고,,,,,,,,,, 그 사람이 완전히 없어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br />
<br />
마음속에, 함께 했던 기억이..........가슴속에, 머리속에, 그 느낌이........함께 했던 그 느낌이 남아있다면<br />
<br />
행복했던 그 순간과 기억이 남았다면...함께 있는 것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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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song@hdec.co.kr |
2009-08-24 00: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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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페아수라 청춘예찬 CD의 PD였던 서필훈님인가요?<br />
그 시디 아직가지고 있는데,,,,,<br />
<br />
무어라 할말이 없습니다. 힘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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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내 앞에서 말하지 않는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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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주지 못한다고,,,,,,,,,, 그 사람이 완전히 없어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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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함께 했던 기억이..........가슴속에, 머리속에, 그 느낌이........함께 했던 그 느낌이 남아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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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그 순간과 기억이 남았다면...함께 있는 것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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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song@hdec.co.kr |
2009-08-24 00: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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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페아수라 청춘예찬 CD의 PD였던 서필훈님인가요?<br />
그 시디 아직가지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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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 할말이 없습니다. 힘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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