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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금사정이 안좋아서 들어줄수 없다고 하시고.. <br />
<br />
몇년이후에도 보험하고 있으면 들어준다고 하십시오.. <br />
<br />
주위 친지를 통해서 보험 팔고 하는 사람중 오래가는 사람 못봤습니다.

예비 마눌땜에 할수없이 들어놓은게 너무 많다고 하세요...너 같으면 일단은 결혼은 해야되지 않겠니? 라고 하시면..

친구란 어려울때 돕는것도 맞지만 자발적이지 않다면 거절하는게 진짜 친구죠.<br />

정색하고 한마디 하세요.<br />
<br />
<br />
"뉘신지??"

얼굴 보고 들어주셔 봐야 두 분 모두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친구에게 가입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게 제일 좋으실 듯 합니다.

전 제일 싼 것으로, 대신 기간 엄청 긴 것으로 했었습니다. <br />
그리고 4개월 후 해지하였습니다. 이러면 실적에 영향을 안미친다고 하더군요.<br />
해지하면 그동안 부은 것 다 날라갑니다...

거절하는 방법요?<br />
길게 말할것도 없습니다. 나 보험같은거 안한다. 한마디면 됩니다. 구차하게 이유 대실것도 없습니다. 상품 강매잖아요. 필요없는 사람에게 사라고 얘기하는 건데...<br />

보험 판매원입장에서 친구라고 다 보험들어주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그들 또한 거절당하는 것이 흔한일일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20만원 들어줄테니,,정수기 10대만 사달라고 ㅋ

집사람 예전 초등친구 , 근 10년만에 어떻게 알고 집으로 찾아 왔더군요.<br />
나중에 집사람이 내민건 애들 보험..<br />
요즘 땅을 치고 이를 부득부득 갑니다. 물론 이건 저의 집사람의 경우 입니다.

마눌님 땜에 안된다, 담에 해줄게...<br />
<br />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면 됩니다.<br />
길게 이유 만들어봐야 서로 맘만 상합니다.

집사람이 보험설계사라고 하세요..<br />
아님 처남이나 처형이 설계사라 이미 다 들어놨다고 하심 됩니다.

굳이 꾸며가며 말씀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br />
그냥 예비신부가 거절했다. <br />
나중에 애낳고 그러면 보험 필요할 테니 그 때 보자 그러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나중에 애 생기고 하면 보험 들게 되니 그때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br />
그렇게 얘기하세요

박민규님 의견 추천합니다!

지금은 필요없다고 하시고 나중에 애기 낳으면 필요할지 모르니 때가 되면 그때 하겠다고<br />
솔직히 말씀 하시는게 낫습니다. 고민 마시고 단칼에... 친구도 마음의 준비는 이미 하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말해면 대부분의 보험하는 사람은....<br />
<br />
니 미래를 위한거다... 너 걱정해서 그러는거다...<br />
<br />
이런말 듣기 정말 싫더군요,..

그 친구분도 졸업후 마땅한 직장을 얻지 못하고 보험업을 시작한 모양이내요.<br />
보험업 오래하시는 분들 거의 없죠. <br />
친구분이 서운하겠지만 거절하시고 그돈 아끼시어 살림에 보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전 직장동료가 오랜만에 찾아와서 저도 하나 가입했지만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br />
처음에는 60만원대 권유.. 싫다... 그 다음에는 30만원대... 싫다...<br />
그 다음에는 술 한잔 하면서 2~3만원대라도 하나 가입해달라고 해서 가입했습니다.<br />
처음에는 비싼걸 부른 다음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이겠죠...<br />
알면서도 그냥 가입했습니다만 전화가 가끔 오는데 목적이

돈좀 빌려주라!

요즘은 당뇨있다 하면 보험 안 넣어 줍니다.

1년후에 고려해보겠다 하시면서 거절하세요. 많은분들이 1년안에 그만두신다는.. <br />
<br />
거절할수 없는 친척분께(처음부터 취업반대했는데..) 월20만원 보험가입후 <br />
<br />
어찌하다 8개월정도 지난후 여쭤보았는데 3개월다니시고 그만뒀더군요. <br />
<br />
그만두셨으면 말씀이라도 하시지.. 아까워라 160만원...바로 해지.. <br />
<br />
에고고 그돈이면 책이 160권이고

저 ING FC입니다...^.^**<br />
갑자기 우울해져요.....ㅠ.ㅠ <br />
절대로 강요안할려고 노력하는데요...<br />
보람도 있더군요..<br />
억지로는 아니지만 가입한사람 7개월만에 <br />
위암초기 진단받은거 보험금 타줬습니다..2천만원씩이나...<br />
이럴때 보람이 있습니다...^.^**<br />
보험을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몇년 전에 제 불알친구놈이<br />
(같은 동네 살았던 친군데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었죠)<br />
중풍으로 10년 넘게 누워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br />
잘 다니던 증권회사를 관두더니 갑자기<br />
보험회사로 옮겼더군요. 삼ㅅㅅㅁ -_-;<br />
(어머니 때문에 그랬다고 했습니다)<br />
광주에 사는데 서울까지 올라왔었습니다.<br />
제가 가입해 놓은걸 보더니 더 놀래더군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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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금사정이 안좋아서 들어줄수 없다고 하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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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후에도 보험하고 있으면 들어준다고 하십시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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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친지를 통해서 보험 팔고 하는 사람중 오래가는 사람 못봤습니다.

예비 마눌땜에 할수없이 들어놓은게 너무 많다고 하세요...너 같으면 일단은 결혼은 해야되지 않겠니? 라고 하시면..

친구란 어려울때 돕는것도 맞지만 자발적이지 않다면 거절하는게 진짜 친구죠.<br />

정색하고 한마디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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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

얼굴 보고 들어주셔 봐야 두 분 모두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친구에게 가입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게 제일 좋으실 듯 합니다.

전 제일 싼 것으로, 대신 기간 엄청 긴 것으로 했었습니다. <br />
그리고 4개월 후 해지하였습니다. 이러면 실적에 영향을 안미친다고 하더군요.<br />
해지하면 그동안 부은 것 다 날라갑니다...

거절하는 방법요?<br />
길게 말할것도 없습니다. 나 보험같은거 안한다. 한마디면 됩니다. 구차하게 이유 대실것도 없습니다. 상품 강매잖아요. 필요없는 사람에게 사라고 얘기하는 건데...<br />

보험 판매원입장에서 친구라고 다 보험들어주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그들 또한 거절당하는 것이 흔한일일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20만원 들어줄테니,,정수기 10대만 사달라고 ㅋ

집사람 예전 초등친구 , 근 10년만에 어떻게 알고 집으로 찾아 왔더군요.<br />
나중에 집사람이 내민건 애들 보험..<br />
요즘 땅을 치고 이를 부득부득 갑니다. 물론 이건 저의 집사람의 경우 입니다.

마눌님 땜에 안된다, 담에 해줄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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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얘기하시면 됩니다.<br />
길게 이유 만들어봐야 서로 맘만 상합니다.

집사람이 보험설계사라고 하세요..<br />
아님 처남이나 처형이 설계사라 이미 다 들어놨다고 하심 됩니다.

굳이 꾸며가며 말씀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br />
그냥 예비신부가 거절했다. <br />
나중에 애낳고 그러면 보험 필요할 테니 그 때 보자 그러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나중에 애 생기고 하면 보험 들게 되니 그때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br />
그렇게 얘기하세요

박민규님 의견 추천합니다!

지금은 필요없다고 하시고 나중에 애기 낳으면 필요할지 모르니 때가 되면 그때 하겠다고<br />
솔직히 말씀 하시는게 낫습니다. 고민 마시고 단칼에... 친구도 마음의 준비는 이미 하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말해면 대부분의 보험하는 사람은....<br />
<br />
니 미래를 위한거다... 너 걱정해서 그러는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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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듣기 정말 싫더군요,..

그 친구분도 졸업후 마땅한 직장을 얻지 못하고 보험업을 시작한 모양이내요.<br />
보험업 오래하시는 분들 거의 없죠. <br />
친구분이 서운하겠지만 거절하시고 그돈 아끼시어 살림에 보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전 직장동료가 오랜만에 찾아와서 저도 하나 가입했지만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br />
처음에는 60만원대 권유.. 싫다... 그 다음에는 30만원대... 싫다...<br />
그 다음에는 술 한잔 하면서 2~3만원대라도 하나 가입해달라고 해서 가입했습니다.<br />
처음에는 비싼걸 부른 다음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이겠죠...<br />
알면서도 그냥 가입했습니다만 전화가 가끔 오는데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