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어 이제사 글을 올리네요.
일보고 들어오는데 집앞에 놓인 박스 하나...
뭐지 ? 하고 보니 발신인 이름은 없고..
일단 들고들와서 아무리 살펴봐도 이상야릇..
개봉을 하니 글쎼..
제 팔뚝만한 감자가 가득 들어있어서 안을 살펴보니..
역쉬...울 멋장이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정성어린 선물이었습니다..
요새 많이 어려우실텐데..이러셔도 되는건지...송구스럽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구요 조만간 함 뵙고 한잔 하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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