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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습니다. 무서워요.

저희 회사에 많아여...저희 팀 여성 4명중 2명이 30대, 1명이 40대 노처녀에요...

교회청년회가시면 대따 많습니다.. 우글우글하죠.~~<br />
큰교회일수록.<br />
아마 성당, 절도 비슷할겁니다~~

제 동생... 소띠... 에혀.. 참...<br />
친구 동생 등등... 주변 널렸음..;;;

요즘 세태로 봐서, 만 30세 즈음은 노처녀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br />
출산률이 0에 수렴하는 등, 살기도 팍팍해지고, 결혼 자체가 부담스러워진 요즘…

제 친구들 많죠, 서울에 K양 38살... 대전에 B양 38살...그리고 올가을에 겨우 시집가는 아직 미혼인 여자애 38살..--;<br />
<br />
저랑 다 동갑인데, 아직도 시집도 안가고 저러고들 있어요..

요즘은 32살은 나이도 아니고, 기본 35살은 넘어야 노처녀 소리 들어도 화 안내는거 같아요..<br />
<br />
음 아는 여자후배도 올 31살인데, 완전 20대처럼 놀러다니기 바쁘고요..결혼 생각 전혀 안해요..

와이프 친구들을 보면.. 절반정도인듯.. ㄷㄷㄷ

저두 여동생 1명 있습니다.<br />
40이 다 되갑니다..<br />
ㅠ.ㅠ

와이프 친한친구 2명 추가합니다~ ^^ 33살 34살인데 엄청 시집가고 싶어 합니다.

35은 넘어야 노처녀죠... 제주변이나 회사에 30살 넘었는데.. 시집안간 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여자 친구도 37살 소띠 입니다 ^^<br />
물론 아가쒸 맞고요<br />
참고로 그 오빠도 38살 인데 총각이네요

에구...여자 나이 35살이 넘어야 노처녀면....남자 나이는 38살이 넘어야 노총각이겠네요. 정상적이라면 애가 초등학교 다녀야할 나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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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여자나이 만 서른(우리나이로 32살) 넘으면 노처녀구요. 남자가 35살 넘으면 노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눈높은 여자들이 대부분이죠.... ㅎㅎㅎ

무지 많아요.. 물론 남자도.. ^^;;

물론 ! 남자들도 우굴우굴 합니다 ~ 서로 다른 세상에 살고있는건지......

30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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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가 아니구요 요즘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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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은 좀 오래 되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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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으로 출고가 밀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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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아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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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자동차에 비유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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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습니다요.. (근데 눈 안높은데..;;;)

저 부르셨네요? 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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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기홍님 무서운건 왜죠??

집안에 마흔 넘은 노처녀가 있습니다. =_=;;;

미국와서 한인사회에 머물다보니 30넘은 노처녀가 왜그렇게 많은지...<br />
정말 놀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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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서른은 아직 애취급받구요. <br />
보통이 30중반, 40대 이상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제 집사람 71년생...제가 아는 친구만도 2명입니다...남자 깊이 시귀어 본적도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스펙이나 직업도 별로 안나쁘고 (한명은 영국계 플라워 아트 회사 아티스트 현재 호텔플라워&#49406;에 있구 한명은 유아교육 캐릭터 디자이너인데 국내 2-3번째 된다는데..) 그런데..어영부영 하다보니 그나이 더군요..아마 여자가 더 심합니다...어~ 하다가 나이먹는거...남자 시귀는거에 겁도 좀 많은거 같구요...

동갑내기 결혼안한 지지배 5명있습니다. ㅡ0ㅡ

제 개인적인의견으론.. 이건 개인의 선택문제이고, 생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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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노총각이란 것도,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전제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br />
그냥 미혼자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보다는 그냥 개인의 인생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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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꼭 결혼해야 행복하다는 생각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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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꼭 재단하고 판단해서 노총각 노처녀로 분류 해

구람 올해33살인 울마눌은 결혼만 안했으면....창창할때군여..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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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 9명중에 2명빼고 다 결혼안했습니다. 모두 30대 초반....

우리 조카녀석도 32입니다...은제 시집갈런지...

여성들도 사회진출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들어졌구....<br />
결혼할 필요를 별로 못느끼거던요....

제 주위에도 엄청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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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보면 결혼 하기 싫은 것은 아닌 듯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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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이놓고 집 장만 하는 것과 <br />
부부가 벌어야 하는 수입이라는 현실을 생각해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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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정한 어느 정도의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
연봉이나 가진 재산에 대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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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세워 둔 그 기준에 미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댓글을 읽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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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따땃&푸근해지네여....ㅡ,.ㅡ

78년 말띠입니다... 대학 동아리 동기 여학우들이 두명빼고 전부 싱글입니다...<br />
것도 잘나간다는 항공관광과 입니다... 대부분은 시집갈 생각이 전혀없더군요.. 참 두명중 한명은 저와 한이블 덮은지 4년 넘었네요... ㅎㅎ

엄청 많습니다. 무서워요.

저희 회사에 많아여...저희 팀 여성 4명중 2명이 30대, 1명이 40대 노처녀에요...

교회청년회가시면 대따 많습니다.. 우글우글하죠.~~<br />
큰교회일수록.<br />
아마 성당, 절도 비슷할겁니다~~

제 동생... 소띠... 에혀.. 참...<br />
친구 동생 등등... 주변 널렸음..;;;

요즘 세태로 봐서, 만 30세 즈음은 노처녀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br />
출산률이 0에 수렴하는 등, 살기도 팍팍해지고, 결혼 자체가 부담스러워진 요즘…

제 친구들 많죠, 서울에 K양 38살... 대전에 B양 38살...그리고 올가을에 겨우 시집가는 아직 미혼인 여자애 38살..--;<br />
<br />
저랑 다 동갑인데, 아직도 시집도 안가고 저러고들 있어요..

요즘은 32살은 나이도 아니고, 기본 35살은 넘어야 노처녀 소리 들어도 화 안내는거 같아요..<br />
<br />
음 아는 여자후배도 올 31살인데, 완전 20대처럼 놀러다니기 바쁘고요..결혼 생각 전혀 안해요..

와이프 친구들을 보면.. 절반정도인듯.. ㄷㄷㄷ

저두 여동생 1명 있습니다.<br />
40이 다 되갑니다..<br />
ㅠ.ㅠ

와이프 친한친구 2명 추가합니다~ ^^ 33살 34살인데 엄청 시집가고 싶어 합니다.

35은 넘어야 노처녀죠... 제주변이나 회사에 30살 넘었는데.. 시집안간 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여자 친구도 37살 소띠 입니다 ^^<br />
물론 아가쒸 맞고요<br />
참고로 그 오빠도 38살 인데 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