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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에 설치하였는데 며칠 전 지로용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사용료 내라고...
와싸다에 문의 글 올리니 브로드앤TV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와싸다에서 뭐라고 했는지를 묻더군요... 도대체 개념이...
브로드앤TV에서는 이번달 것을 내주면 4번째달에 돈 안내고 볼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시를 하였습니다. 이건 아니죠...
이래도 저래도 해결이 안되어 어제는 WIFE가 날 잡았나봅니다.
그리고 크게 한바탕 한 모양입니다. 브로드앤TV측에서는 3개월 무료라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한다, 돈 내야 한다고 하며, 역시 이전에 제시했던 4번째 달 이야기를 하니
완전히 열려서 핏대 높였나봅니다. 결국 브로드앤TV측에서 이번달 금액을
우리에게 이체시켜주고 그것으로 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정상화된 것은 아닙니다.
잘못 요청된 요금청구를 취소해줬어야지, 입금시켜 내게 한다는 것은
전달부터 유료화되었다는 것이죠. 느낌상 다음달이 되면 또 지로가
날라올 것 같습니다.
이거... 저희집만 당하는 스트레스인가요?
제가 있었으면 게시판 캡춰해놓은 것을 E-MAIL이나 FAX로 보내 정리했을텐데,
WIFE가 이쪽으로는 테크닉이 좀 부족한 듯.
어쨋거나,
WIFE는 밤에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분이 가시지 않아 입술을 부들부들 떨더군요.
아직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지금은 21세기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