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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년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빼앗기고 짓밟히고 혼자서 외로움에 떨다 죽을 것이다!!<br />
잠을 자도 잘 수 없고, <br />
먹어도 먹을 수 없고,<br />
살아도 살 수 없고, <br />
송장처럼 썩어가다가 비명을 질러도 소리가 나지 않은 채로 죽을 것이다.<br />
비석도 없이, 무덤도 없이, 흔적도 없이 죽으리라!!<br />
하여 역사에 네 년의 이름은 단 한 글자도 남지 않으리라!!!!! <br />
<br

집에 있는 7개월된 공주때문에 티비속 공주를 못보고 있네요<br />
고현정 연기가 좋던데 말이죠

저는 개인적인 관계가 있어서 선덕여왕 좋다고 하기는 무었하지만 요즘 탄력을 받은듯 하더군요.<br />
<br />
믿고 볼만한 작품입니다.<br />
<br />
작가가 노대통령 정국을 거치면서 제시한 말이 "먼저 분노하라" 입니다. <br />
<br />
이념이나 노선을 떠나 올바르지 않은 일에 분노하는 것이 다음을 도모하는 첫 단추라는 것이 겠지요.

고현정에 버금가는 김미려의 미실도 있지요..^^<br />
개그야중...

아.. 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br />
이번주 마지막 장면.. 덕만을 중심으로 세력이 뭉치기 시작하는..<br />
마구닥 흥분되더군요.<br />
아마 개인적인 제바램 때문인듯합니다... 민주세력의 결집..<br />
여튼 정말 재밌어요 ^-^

좀 질질끄는 모습이 보여지네요~~<br />
<br />
"아내의 유혹" 때문에 왠만한 속도전 아니면 지루해져 보여요!!

고현정 입술이 너무 두터워져서 별로에요.<br />

덕만이만 연기를 잘 하면 될텐데...

다들 아침드라마 애청하시는 아줌니들 같으세요~~~ㅋㅋㅋㅋ^^

윤석준님이 이런 드라마를 추천하다니.....놀랍군요.<br />
이유는 위에 글로 올렸습니다.

춘규님, 위에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br />
작가의 마음은 알 수 없는 것이고, 정치적 대입없이 보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br />
음모론이랄까요? 실제로 대다수의 (소수 몇몇 빼고) 작가들은 <br />
"이야기를 만드는 것" 그 자체에 집중하겠죠....혹여 비슷한 요소들이 좀 있다 하더라도<br />
그것이 누구든지 보아서 명확한 것이거나, 작가가 의도적으로 심은 것이 다분할 때가 아니라면, <br />
오버일

참......그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건....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일수도 있는데, <br />
그에 관하여는 위에 춘규님이 쓰신 글에 작가분 입장의 답을 달아 주셨네요...감사드립니다.

선덕여왕을 보시는 분들도 아마 미리 아시고 보시겠죠?<br />
그래도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리자면<br />
지금 드라마와 역사적 사실과는 20%정도 일치할 수도 있지만<br />
나머지 80-90%는 픽션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br />

뭐 거의 픽션이라고 보면 되는;;;

선덕여왕 시기 역사는 드라마 끝나고 보세요...<br />
그냥 김용 영웅문 신라버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가 대박 재미있었죠. <br />
이런 몰입도를 주는 사극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저도 애청중입니다..<br />
잼나더군요.

네 년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빼앗기고 짓밟히고 혼자서 외로움에 떨다 죽을 것이다!!<br />
잠을 자도 잘 수 없고, <br />
먹어도 먹을 수 없고,<br />
살아도 살 수 없고, <br />
송장처럼 썩어가다가 비명을 질러도 소리가 나지 않은 채로 죽을 것이다.<br />
비석도 없이, 무덤도 없이, 흔적도 없이 죽으리라!!<br />
하여 역사에 네 년의 이름은 단 한 글자도 남지 않으리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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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7개월된 공주때문에 티비속 공주를 못보고 있네요<br />
고현정 연기가 좋던데 말이죠

저는 개인적인 관계가 있어서 선덕여왕 좋다고 하기는 무었하지만 요즘 탄력을 받은듯 하더군요.<br />
<br />
믿고 볼만한 작품입니다.<br />
<br />
작가가 노대통령 정국을 거치면서 제시한 말이 "먼저 분노하라" 입니다. <br />
<br />
이념이나 노선을 떠나 올바르지 않은 일에 분노하는 것이 다음을 도모하는 첫 단추라는 것이 겠지요.

고현정에 버금가는 김미려의 미실도 있지요..^^<br />
개그야중...

아.. 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br />
이번주 마지막 장면.. 덕만을 중심으로 세력이 뭉치기 시작하는..<br />
마구닥 흥분되더군요.<br />
아마 개인적인 제바램 때문인듯합니다... 민주세력의 결집..<br />
여튼 정말 재밌어요 ^-^

좀 질질끄는 모습이 보여지네요~~<br />
<br />
"아내의 유혹" 때문에 왠만한 속도전 아니면 지루해져 보여요!!

고현정 입술이 너무 두터워져서 별로에요.<br />

덕만이만 연기를 잘 하면 될텐데...

다들 아침드라마 애청하시는 아줌니들 같으세요~~~ㅋㅋㅋㅋ^^

윤석준님이 이런 드라마를 추천하다니.....놀랍군요.<br />
이유는 위에 글로 올렸습니다.

춘규님, 위에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br />
작가의 마음은 알 수 없는 것이고, 정치적 대입없이 보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br />
음모론이랄까요? 실제로 대다수의 (소수 몇몇 빼고) 작가들은 <br />
"이야기를 만드는 것" 그 자체에 집중하겠죠....혹여 비슷한 요소들이 좀 있다 하더라도<br />
그것이 누구든지 보아서 명확한 것이거나, 작가가 의도적으로 심은 것이 다분할 때가 아니라면, <br />
오버일

참......그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건....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일수도 있는데, <br />
그에 관하여는 위에 춘규님이 쓰신 글에 작가분 입장의 답을 달아 주셨네요...감사드립니다.

선덕여왕을 보시는 분들도 아마 미리 아시고 보시겠죠?<br />
그래도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리자면<br />
지금 드라마와 역사적 사실과는 20%정도 일치할 수도 있지만<br />
나머지 80-90%는 픽션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br />

뭐 거의 픽션이라고 보면 되는;;;

선덕여왕 시기 역사는 드라마 끝나고 보세요...<br />
그냥 김용 영웅문 신라버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가 대박 재미있었죠. <br />
이런 몰입도를 주는 사극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저도 애청중입니다..<br />
잼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