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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가 원칙과 중도라...... <br />
돈받을때는 차떼기로 받아야 한다... <br />
돈받을때는 중부고속도로에서 받아야 한다.. .<br />
머 그런 원칙과 중도인가네요...

법은 적용의 묘미죠<br />
아마 정치도 적용의 묘미로 알고있는듯 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서울이든 대전이든 국립현충원입니다. 무차별하다고 봐야 하고요.<br />
<br />
동작동의 현충원은 박통묘를 중심으로 설계된 듯한 구조라서 그 최대라이벌인 고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가 아무리 땅파고 삽질해도 모양이 이상할 것입니다. 물론 현충원에서 전직 대통령 묘지장소를 미리 확보해놓았다고는 하지만요. <br />
<br />
저는 그래서 대전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의 모양은 잘 모르겠지만)<

이회창 하면...세풍,총풍,차데기 밖에 생각이 않납니다..

뭐 틀린 말은 하나도 없네요. <br />
<br />
오히려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서 더욱 어색하다고나할까.

차라리 광주 망월동이 좋을것 같은데......<br />

선진당의 논평이라는 서두만 제외하고 내용만 보자면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br />
(차후에 논란과 갈등의 소지를 만들어 놓은것은 사실이니까요)<br />
<br />
문제는 원칙도 메뉴얼도 없는 ***가 문제죠

국립 현충원에 모시는거 반대 안합니다만 이정부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저런 소리 하는것도 좋지 않을 까요.

제가 첨에 리플 달았다가 지웠는데.....<br />
<br />
글 내용은 나쁘지 않다 봅니다. <br />
조목조목 다 맞는 말이구요<br />
<br />
이회창 옹이 김전대통령 싫어하는 거는 싫어하는 거고, <br />
이 문장은 잘 썼네요. 군데군데 조금씩 감정이 들어가 나쁜 부분이 보이지만, <br />
전체 중요한 주제인 부분은 잘 짚었습니다.

1. 장지를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는 점에 대한 지적 : 원칙이 중요하지요....지탄할 만한 부분이고 잘 지탄했습니다. <br />
<br />
2. 국장과 국민장의 적용방식 역시 매뉴얼에 따라 정확해야 한다 : 역시 맞는 말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br />
<br />
3. 매사를 편법에 따라 위기만 모면하려 해서는 안된다 : 정말 중요한 지적이죠....쥐새끼 편법 대마왕 아닙니까?<br />
<br />
4. 전직 대통령이나 국

저는, 이 글 자체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비판한 것입니다. <br />
<br />
<br />
① "國事는 공명정대하고 원칙에 따라 정당하게 행해져야 한다. 國葬과 國民葬의 구분과 적용방식 또한 매뉴얼에 따라 정확해야 한다. 매사를 편법에 따라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br />
<br />
- 이회창이 대법관까지 지낸 법조인이니, 국장·국민장에 대한 실정법을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br />

답은 있죠...오해다! <br />
<br />
서울 현충원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박통묘를 박대묘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보셨을 겁니다.<br />
<br />
봉황이 비상하는 형세라는 이 모양의 정점에 박통묘가 있습니다. 규모도 엄청나죠...<br />
<br />
대통령 묘의 평수를 집권연수에 비례해서 한다면 모를까...참...<br />
<br />
아무튼 그 밑에 묘자리 쓰면 맘 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고인이든 보는 사람이건간에

요컨대, 위의 논평의 골자는,<br />
<br />
"국사의 원칙인 전례라는 게 있는데, 이번 국장 결정은, 그 원칙을 깬, 시류에 편승해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편법에 불과하다"<br />
<br />
- 라는 것인데,<br />
그, 염두에 두고 있는 바, "전례"라는 게 무엇이겠습니까?<br />
<br />
현직 대통령 장례: 국장 (박정희)<br />
전직 대통령 장례: 국민장 (최규하, 노무현), 가족장 (이승만, 윤보선

이회창이 법관 시절, 국가보안법 관련 판결을 비롯한 <br />
많은 명 판결문들을 남겼다고, <br />
법학을 전공하거나,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여러 지인들(개혁, 진보적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에게 들었습니다. <br />
<br />
그런데, 위의 논평을 읽고 있자니, <br />
수년 전, 헌법재판소의 "관습헌법" 운운하는 논리가 떠오릅니다. <br />
<br />
명색이 법의 권위자라는 이회창이, "전례" 운운하며 억지를

돈은 차떼기로 받아야 맛이라는 이회창 옹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br />
그리고 국상에는 장례일이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그죠?

'매사를 편법에 따라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br />
<br />
이 말은 거울보고 하던가 한나라당한테 해줘야 할 말인데.. -_-;

누구는 500평이고 누구는 1700평이라잖아요.

이 미친놈이 김정일이 통큰 지도자라면, 직접 조문오라고 하던데... 가서 데려올 통은 없는 놈인가 봅니다. 정말 가소로운 인간

글은 문제가 없는데 말한 사람이 에러군요....^^

이회창씨가 원칙과 중도라...... <br />
돈받을때는 차떼기로 받아야 한다... <br />
돈받을때는 중부고속도로에서 받아야 한다.. .<br />
머 그런 원칙과 중도인가네요...

법은 적용의 묘미죠<br />
아마 정치도 적용의 묘미로 알고있는듯 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서울이든 대전이든 국립현충원입니다. 무차별하다고 봐야 하고요.<br />
<br />
동작동의 현충원은 박통묘를 중심으로 설계된 듯한 구조라서 그 최대라이벌인 고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가 아무리 땅파고 삽질해도 모양이 이상할 것입니다. 물론 현충원에서 전직 대통령 묘지장소를 미리 확보해놓았다고는 하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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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대전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의 모양은 잘 모르겠지만)<

이회창 하면...세풍,총풍,차데기 밖에 생각이 않납니다..

뭐 틀린 말은 하나도 없네요. <br />
<br />
오히려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서 더욱 어색하다고나할까.

차라리 광주 망월동이 좋을것 같은데......<br />

선진당의 논평이라는 서두만 제외하고 내용만 보자면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br />
(차후에 논란과 갈등의 소지를 만들어 놓은것은 사실이니까요)<br />
<br />
문제는 원칙도 메뉴얼도 없는 ***가 문제죠

국립 현충원에 모시는거 반대 안합니다만 이정부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저런 소리 하는것도 좋지 않을 까요.

제가 첨에 리플 달았다가 지웠는데.....<br />
<br />
글 내용은 나쁘지 않다 봅니다. <br />
조목조목 다 맞는 말이구요<br />
<br />
이회창 옹이 김전대통령 싫어하는 거는 싫어하는 거고, <br />
이 문장은 잘 썼네요. 군데군데 조금씩 감정이 들어가 나쁜 부분이 보이지만, <br />
전체 중요한 주제인 부분은 잘 짚었습니다.

1. 장지를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는 점에 대한 지적 : 원칙이 중요하지요....지탄할 만한 부분이고 잘 지탄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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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장과 국민장의 적용방식 역시 매뉴얼에 따라 정확해야 한다 : 역시 맞는 말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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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사를 편법에 따라 위기만 모면하려 해서는 안된다 : 정말 중요한 지적이죠....쥐새끼 편법 대마왕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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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직 대통령이나 국

저는, 이 글 자체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비판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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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國事는 공명정대하고 원칙에 따라 정당하게 행해져야 한다. 國葬과 國民葬의 구분과 적용방식 또한 매뉴얼에 따라 정확해야 한다. 매사를 편법에 따라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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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이 대법관까지 지낸 법조인이니, 국장·국민장에 대한 실정법을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br />

답은 있죠...오해다! <br />
<br />
서울 현충원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박통묘를 박대묘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보셨을 겁니다.<br />
<br />
봉황이 비상하는 형세라는 이 모양의 정점에 박통묘가 있습니다. 규모도 엄청나죠...<br />
<br />
대통령 묘의 평수를 집권연수에 비례해서 한다면 모를까...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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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밑에 묘자리 쓰면 맘 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고인이든 보는 사람이건간에

요컨대, 위의 논평의 골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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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의 원칙인 전례라는 게 있는데, 이번 국장 결정은, 그 원칙을 깬, 시류에 편승해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편법에 불과하다"<br />
<br />
- 라는 것인데,<br />
그, 염두에 두고 있는 바, "전례"라는 게 무엇이겠습니까?<br />
<br />
현직 대통령 장례: 국장 (박정희)<br />
전직 대통령 장례: 국민장 (최규하, 노무현), 가족장 (이승만, 윤보선

이회창이 법관 시절, 국가보안법 관련 판결을 비롯한 <br />
많은 명 판결문들을 남겼다고, <br />
법학을 전공하거나,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여러 지인들(개혁, 진보적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에게 들었습니다. <br />
<br />
그런데, 위의 논평을 읽고 있자니, <br />
수년 전, 헌법재판소의 "관습헌법" 운운하는 논리가 떠오릅니다. <br />
<br />
명색이 법의 권위자라는 이회창이, "전례" 운운하며 억지를

돈은 차떼기로 받아야 맛이라는 이회창 옹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br />
그리고 국상에는 장례일이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그죠?

'매사를 편법에 따라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br />
<br />
이 말은 거울보고 하던가 한나라당한테 해줘야 할 말인데.. -_-;

누구는 500평이고 누구는 1700평이라잖아요.

이 미친놈이 김정일이 통큰 지도자라면, 직접 조문오라고 하던데... 가서 데려올 통은 없는 놈인가 봅니다. 정말 가소로운 인간

글은 문제가 없는데 말한 사람이 에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