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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킬로면 너무 자주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절약된 연비보다 오일비용이 더 클것 같습니다.<br />
참고로 전 합성유 넣고 7~8천킬로 다닙니다. 소음은 당연히 광유보다 부드럽습니다.

저는 싼타페 디젤 오토 몰고 있습니다. 단거리 위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저도 유로 SSU 넣고 다니는데 7~8천킬로에 갈아도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범식님 말씀처럼 2천킬로는 너무 &#51099;은 주기라고 생각합니다. 혹 휘발유 차량이라면 더욱더 그렇죠. 5천정도에 넣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천킬로면 너무낭비입니다.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이 반반정도라면 5000정도에 갈으시면 될것같고요,,,고속정속주행이많다면 좀 더타도됩니다. 꼭킬로수보다 3000이후 오일량이나 점도 색깔등을 가끔 확인하면서...타세요.

1년에 저는 주행이 4천키로인데 그래서 1년만에 교체했는데 차가 많이 거칠어진 느김이어서 참 미안했습니다. 그동안은 거친지 모르고 탓는데 교체후에 나무 브드러워져서 그동안 제가 차에게 참 못된짓을 했구나 생각했죠. ㅠㅠ

제 생각도 2000킬로 마다 교환은 좀 낭비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br />
5000 정도는 타 주셔야~ ^^<br />
저도 SSU 유로 XT 넣는데요. 괜찮은 오일 입니다.

오일 교환 주기에 3개월 5000킬로미터라고 명시되어 있던데, 기간은 상관없습니까?<br />
기름이 변한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습니다.<br />

거리랑 기간중 먼저 도래하는걸 기준으로 삼는거라고 자동차 설명서에 나왔던데 뭐가 정답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br />

주행거리가 짧더라도 6개월에 한번은 갈아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br />
준영님의 경우 1년에 4천킬로 밖에 안타시기 때문에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1년에 두번은 <br />
갈아 주시는게 엔진에는 좋을 것 같네요.

오래 세워놓을 수록 주행거리가 짧아도 갈아줘야합니다. 반대로 택시같이 항상 운행되는 차는 1만이 넘어서 갈아도 됩니다.

제차는 1만키로가 훨씬넘어서야 교환해줍니다. 물론 많이타는편이죠. 1년6개월된차가 59000키로미터 뛰었으니..이전차도 그랬고 그 이전의 차도 그랬고..한20만키로가 넘어가면 바꾸는데 매매상에 끌고가면 그럽니다. 뛴키로수에 비해서 엔지음이 무척좋다고..언젠가 일본에 갔을때 일본거래처사람과 이런저런얘기를하던중 일본의 자동차정비소에서는 1만5천마다 한번씩 갈아줘라고 한다더군요. 환경오염문제도 그렇고 오일점도가 그때까진 대부분 변하진않는다고..대신

택시들은 줄어든 것을 보충만 합니다..<br />
20년전에나 5000km였지 엔진오일이나 차의 성능은 좋아졌는데 아직도 5000km에 갈아야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br />
제가 다니는 1급공업사 기사님은 8000이나 10000에 갈아도 상관없다고 하십니다.<br />
자주 운행하고 비포장길만 아니라면 문제없다고 하시네요.

저는 KIXX PAO를 넣고 1만km운행하고 교환하는데, 보통 3~4개월마다 교환하는것 같습니다.<br />
2천km후 교환하는것은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1년에 4천km밖에 운행을 안하니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미국은 보통 1만 마일 이상입니다(16000km). 그것도 가혹조건기준으로 그렇습니다.<br />
어떤 합성유는 25000km 까지 보장한다고도 하고요.(메이저 회사입니다)<br />
미국특성상 고속도로주행, 장거리주행이 많기에 무조건 따르기는 그렇지만, 5000 km 가 표준인듯한 우리나라는<br />
아무래도 상업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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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매뉴얼에는 만키로마다 교환하라고 나와있던데요. 아무래도 상업적인 이유겠죠..

1만KM마다 교체하는데 1년-1년6개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보험 들면 엔진오일 교환권 주더군요.그래서 교환권으로 1년마다 교체합니다. 1년에 4천-7천 사이 주행합니다. 주로 고속 주행...

저배기량 엔진으로 크고 무거운 차를 막히는 길만 골라서 질질 끝고 다니니까, 아무래도 미국적인 환경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쥐어짜서 돌아가는 환경이 가혹하긴 더 가혹할거고요.<br />
(미국이야 원체 타운간에 거리가 머니까, 몇만 km 마다 갈라고 해봐야 교환 주기는 비슷할거에요)<br />
작년 12월에 넣고 아직까지 오일이 줄거나, 소리가 카랑카랑해졌다거나 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만 교환해도

매뉴얼대로라면 주행거리(5000km)나 교환기간(6개월) 둘 중 먼저 도래하는 것 기준으로 교체하는게 원칙인데 매뉴얼도 좋지만 준영님 느낌에 따라 정하시는게 어떨까요?<br />
저는 일년 주행거리가 7~8천 정도라서 6개월 기준으로 교체했었는데 작년-올해 들어 게을러지면서 9개월~1년 정도로 교체 시기를 늦추고 있는데 예상보다 오일 상태가 나쁘지 않습니다.<br />
참고로 오일은 가격대를 정하고 그 안에서 나름 괜찮은 것으로 썼습니다.<

어맛!! 윤길님 암스오일~~~ ^^

1만Km 이내의 오일교환은 지난날 오일 및 엔진성능이 따라주지 못하던것과 상업적 효과의 결과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요 외국의 권장 오일 교환주기도 1만 Km가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완성차 수출업체들도 외국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수출차 메뉴얼의 교환주기를 1만Km로 기재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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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차가 워낙에 똥차라서 관리를 포기한 수준이다보니 보충만하고 엔진오일 언제 갈았는지도 가물가물 합니다.

운전가혹조건중 단거리 운행도 포함된답니다,.<br />
단거리 시내운전도 가혹조건이란 말인데요.<br />
오일은 키로수와 상관없이 6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는게 좋다하더군요

팁 한가지 더 드리면, 오일과 오일필터 모두 애프터마켓 제품 쓰시면 효과가 탁월합니다.<br />
필터도 좋은 것 찾아서 써 보세요. 제가 순정 교환주기보다 장기간 오일을 쓰면서 오일필터도 금속망필터로 바꿨는데 시너지 효과가 탁월한 것 같습니다. <br />
제 차에 순정이 아닌 것은 에어필터, 에어컨필터, 각종 오일류, 오일필터 뿐이고, 정비/교환주기 잘 지키고 있는 편인데 만 5년이 막 지났지만 거짓말 쪼금 보태서 신차때와 소음/진동은

저도 베르나 디젤오너인데 ams오일 쓰고 있습니다. 보증은 3만이라고 하는데 얼마전 15000정도 되니깐 오일의 양이 줄어 있더군요... 엔진느낌은 처음이나 별반 다르지 않아서 오일만 추가 할까하다가 그냥 교환했는데 별로 달라진걸 못느낍니다.. 그냥 오일만 좀더 넣어줄껄 그랬습니다... ams오일 정말 오래가네요...<br />
참고로 1년에 3만5천정도 주행합니다.

옵티마 28만키로 주행중... 엔진오일 순정오일로 8천키로 마다 바꿔줌니다. 엔진 쌩쌩합니다. 5천키로에서 바꾸시면 사치에요... 8천-1만사이에 교환하세요..

쓸데없는 데다 돈낭비하지말고 일반광유로 10000km 마다 교환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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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싼타디젤 10만 조금넘게 탔습니다.<br />
대략 7,000정도에 합성유로 교환합니다. <br />
얼마전에 시기를 놓쳐서 1만키로 정도 탔는데..<br />
제 느낌으로는 8천정도 넘으면 좀 안좋다 싶더라구요..<br />
찜찜하시면 5천에 가시구요.. 7천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r />

요즘 시내 에어컨 키고 연비 6~7키로 나오길래 이 차가 맛이 갔나 했었죠..<br />
엔진 소리도 영 거슬리고..<br />
종합검사 갔다가 엔진오일 부족이고 갈아야할 시기이다 해서 갈았는데<br />
차 나가는게 다르고 소음도..<br />
아마 연비도 좋게 나올듯 합니다.. 쩝..<br />
그 동안 제가 관리 안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 ^^;;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5000 마다 교환하나요?<br />
차 매뉴얼에도 10,000 마다 교환하라고 되어있던데요. 천만원 넘는 차 만들어 파는 회사에서 그런걸로<br />
거짓말 할까요?

저는 그래서 6개월이나 5천에 한번씩 오일양 점검해서 보충하고, 오일필터, 에어필터 갈아주고 있습니다. 만킬로에 갈구요. 저는 1년2만 탑니다.

절대 쓸데 없는일이 아닙니다....엔진의 부드러움과 가속성을 그리고 엔진소리의 <br />
<br />
달라짐을 느껴보세요...절대 돈낭비는 아닙니다...<br />

정도의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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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로 하면 엔진의 부드러움을 양껏 느끼려면 100km 마다 갈면 최고죠. <br />
엔진오일은 넣는 순간 변하기 시작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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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km사용한 엔진오일은 당연히 처음보다는 물성이 떨어지니 엔진소음이나 느낌은 차이가 있겠죠.<br />
그렇다고 해서 10000, 15000 탄다고 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엔진에 무리가 간다던가 연비가 확 나빠진다던가 하지도 않습

전 수오일로 10,000킬로마다 갑니다. 차량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오일양만 1~2,000킬로마다 점검해주면 별문제 없죠. 사실 아주 예민하지 않으면 별차이 없고, 예민한 분들은 그 차이 때문에 자주, 더 좋은 오일을 사용하시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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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량에 들어가는 유지비가 아까워서요. 안전과 관련된거 아니면 무덤덤하게 사용합니다. ^^

2천킬로면 너무 자주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절약된 연비보다 오일비용이 더 클것 같습니다.<br />
참고로 전 합성유 넣고 7~8천킬로 다닙니다. 소음은 당연히 광유보다 부드럽습니다.

저는 싼타페 디젤 오토 몰고 있습니다. 단거리 위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저도 유로 SSU 넣고 다니는데 7~8천킬로에 갈아도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범식님 말씀처럼 2천킬로는 너무 &#51099;은 주기라고 생각합니다. 혹 휘발유 차량이라면 더욱더 그렇죠. 5천정도에 넣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천킬로면 너무낭비입니다.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이 반반정도라면 5000정도에 갈으시면 될것같고요,,,고속정속주행이많다면 좀 더타도됩니다. 꼭킬로수보다 3000이후 오일량이나 점도 색깔등을 가끔 확인하면서...타세요.

1년에 저는 주행이 4천키로인데 그래서 1년만에 교체했는데 차가 많이 거칠어진 느김이어서 참 미안했습니다. 그동안은 거친지 모르고 탓는데 교체후에 나무 브드러워져서 그동안 제가 차에게 참 못된짓을 했구나 생각했죠. ㅠㅠ

제 생각도 2000킬로 마다 교환은 좀 낭비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br />
5000 정도는 타 주셔야~ ^^<br />
저도 SSU 유로 XT 넣는데요. 괜찮은 오일 입니다.

오일 교환 주기에 3개월 5000킬로미터라고 명시되어 있던데, 기간은 상관없습니까?<br />
기름이 변한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습니다.<br />

거리랑 기간중 먼저 도래하는걸 기준으로 삼는거라고 자동차 설명서에 나왔던데 뭐가 정답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br />

주행거리가 짧더라도 6개월에 한번은 갈아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br />
준영님의 경우 1년에 4천킬로 밖에 안타시기 때문에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1년에 두번은 <br />
갈아 주시는게 엔진에는 좋을 것 같네요.

오래 세워놓을 수록 주행거리가 짧아도 갈아줘야합니다. 반대로 택시같이 항상 운행되는 차는 1만이 넘어서 갈아도 됩니다.

제차는 1만키로가 훨씬넘어서야 교환해줍니다. 물론 많이타는편이죠. 1년6개월된차가 59000키로미터 뛰었으니..이전차도 그랬고 그 이전의 차도 그랬고..한20만키로가 넘어가면 바꾸는데 매매상에 끌고가면 그럽니다. 뛴키로수에 비해서 엔지음이 무척좋다고..언젠가 일본에 갔을때 일본거래처사람과 이런저런얘기를하던중 일본의 자동차정비소에서는 1만5천마다 한번씩 갈아줘라고 한다더군요. 환경오염문제도 그렇고 오일점도가 그때까진 대부분 변하진않는다고..대신

택시들은 줄어든 것을 보충만 합니다..<br />
20년전에나 5000km였지 엔진오일이나 차의 성능은 좋아졌는데 아직도 5000km에 갈아야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br />
제가 다니는 1급공업사 기사님은 8000이나 10000에 갈아도 상관없다고 하십니다.<br />
자주 운행하고 비포장길만 아니라면 문제없다고 하시네요.

저는 KIXX PAO를 넣고 1만km운행하고 교환하는데, 보통 3~4개월마다 교환하는것 같습니다.<br />
2천km후 교환하는것은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1년에 4천km밖에 운행을 안하니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