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직장을 다니면서도 돈이 안모여서 말이죠;;;
물론 오됴에 돈을 쏟아부은 것도 있지요.
계속 뚜벅이 인생이었습니다.
근데 매형이 타던 라노스가 9월달쯤 해서 다른차로 바꾼다고 하는데
라노스는 내가 업어오려고요..
노후 똥차이지만..게다가 스틱이지만..(일단 면허는 1종 보통)
그래도 폐차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타는것이.
만약 업어온다면.
몇달간 푹 묵힌 와싸다 스티커를 붙여줄 생각입니다.
이미 네비도 지른 상태.
일단 아버님 차에 달고..나중에 옮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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