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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꿈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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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16:5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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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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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꿈을 향하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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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가입일자 : 2004-11-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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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저렴한 전원주택에 이어 2탄 입니다.
오늘은 주인과 연결되어 내부 모습과 마을의 구석 구석을 돌아 보았습니다.
마을의 가구수는 100여 가구가 될듯한 적지 않은 동네에 예쁜 교회와 마을회관 그리고 운동시설 및 놀이터와 산책길도 있고 야산으로 둘러쌓인 경치좋고 아늑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입니다. 주변에는 현대식 전원주태과 농가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변곳곳에 있는 우사(축사)만 빼면 아주 이상적인 마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주에 올린 주택 입니다. 집주인과 연결이 안되어 내부는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사전에 연락을 취하고 찿아 갔습니다.
집 뒷편의 모습입니다. 집을 지은지는 10년 정도 되었고, 2층을 올린지는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전경입니다.
반대편으로 주변전경 입니다.
집 뒷편에 있는 마을집인데 땔감이 많이 쌓여 있네요.
집과 넓직한 정원 입니다. 아직 잔디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정원수와 잔듸가 깔려져 이습니다, 정원내에는 가로등도 설치되어 있고 농구대도 설치되어 있네요.
작은 연못과 휴식을 취할수 있는 파고다도 있고요...
1층에 창고도 크게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오디오 장비 박스를 버려야만 하는 현실에서 마음놓고 보관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집 내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의 작은방인데 현재 아파트의 안방보다 크네요...
2층에 작은 서브거실과 주방, 욕실이 있습니다.
2층의 넓은 방입니다. 오디오를 설치하기에 매우 만족할 만한 공간 입니다. 10평이상은 되지 않을까...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안방, 넓은 주방 그리고 전용 드레스룸 까지 두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는 태양열 온수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옥상에서 내려다본 주변경치 입니다.
현재의 시스템 입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소똥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향긋한 시골냄새만 나네요...
주인장 왈 한여름에도 냄새도 별로없고, 파리 모기도 많지 않다고 하는데 믿을수는 없겠지요...
아파트 생활만 오래도록 해왔고, 나이도 들은지라 전원생활에 욕심이 생깁니다. 집사람을 겨우 설득해서 추진중인데, 현재 진척상태는 가격 절충중이고 가격만 합의되면...바로 매매가 진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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