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그리고 와싸다 관계자 여러분 감자 진짜 맛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자알 먹고 있습니다.
어제 택배가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집에 11시쯤 들어가서 아내에게 좀 쪄달란 소리도 못하고...ㅜㅜ
(피곤해 보였습니다. ㅎ)
대충 씻고 낮에 인터넷에서 봐 놓은 조리법대로
감자 껍질 벗기고 쪄 봤습니다.
감자가 무지 크고 튼실합니다. 맛도 무자게 좋습니다.
비록 첨 쪄보는데다 재주가 미천하여 모양은 잘 나왔습니다만...
맛 만큼은 쵝오네요. ㅎㅎ
오늘 사무실에 가져와서 아침에 좀 나눠 먹고 좀전에도 나눠 먹었습니다. ㅎ
음식해와서 먹어 보는거 첨인데 기분 좋네요.
덕분에 분위기 더 좋아졌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 와싸다! 완전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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