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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19 18:02:17
추천수 0
조회수   1,787

제목

집사람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글쓴이

김형욱 [가입일자 : 2001-12-09]
내용
오늘 하루종일 어린이 철도체험 조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일종의 봉사활동이지요 -_-;



물론 어제도 말했고, 그 전에도 몇번 말했지요

이동중에 전화가 와서 아이들 인솔하면서 전화를 받고



그러다가 또 인솔중에 전화를 받고



그러다가 끝나기 30분전에 전화를 하네요



전화를 받으니 왜이렇게 전화를 안받냐며;;;



"나 애덜 인솔한다고 했자나"

버럭 해버렸습니다.







진짜 화났다고 하는데 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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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09-08-19 18:03:44
답글

매를 버셨구랴?...ㅡ,.ㅜ^<br />
<br />
감히 어부인께 버럭을?.....ㅠ,.ㅜ^

전성환 2009-08-19 18:05:04
답글

하늘같은 마눌님이 얼라 만들자고 할때 만드시기 바랍니다<br />

한용민 2009-08-19 18:05:12
답글

우선 집에 들어 가시구여<br />
<br />
아이를 방에 들여 보냅니다.<br />
<br />
그리고 아무도 없을때 무릎을 모으시고 , 그대로 주저 않으세여... <br />
<br />
그상태로 내가 잘못했다. 하시고... 일어나셔서 다시 아이를 방에서 부르시면 됩니다.

한용민 2009-08-19 18:05:36
답글

위방법대로 하시면 적어도 그다음날 밥은 얻어 먹을수 있으실겁니다. ^^

김창훈 2009-08-19 18:05:44
답글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br />
한 10년 산 사람은 몰라도<br />
너무 빨리 일을 저지르신 것 같은데요.<br />
안되셨네요.

ktvisiter@paran.com 2009-08-19 18:07:10
답글

밖에 날이 따땃하니 조금 걱정은 덜됩니다만 오동지 섣달같았으면 얼어죽기 똑알맞을텐데....<br />
<br />
담부턴 날 추운날 버럭 하지 마셔....ㅡ,.ㅜ^

nuni1004@hanmail.net 2009-08-19 18:11:08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필기 2009-08-19 18:15:37
답글

그럴때는 몇시까지는 바쁘니 그땐 피해서 전화하라고 하면 됩니다.

정건욱 2009-08-19 18:16:24
답글

손담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김성진 2009-08-19 18:16:27
답글

철도체험이라 기차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크게 나온거라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재준 2009-08-19 18:20:22
답글

더위를 드셨나 봅니다... ㅎㅎㅎ 뒷감당을 우째 하시려고...<br />
퇴근길에 장미 한송이라도 사가지고 들어가세요...^^

김대선 2009-08-19 18:27:06
답글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br />
감정이 사그라든 다음에. 다음날 정도에 말씀하세요<br />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이상 앞으로 일할때 전화하지 마라고요.

milano006@yahoo.co.kr 2009-08-19 19:11:21
답글

<br />
순간의 격정을 참지 못하시고 <br />
어쩌다 그런 쿠데타적인 행동을 ㅡ.,ㅡ;;

hansol402@yahoo.co.kr 2009-08-19 20:03:34
답글

강심장이셨군요...

nt_admin@shinbiro.com 2009-08-19 20:38:09
답글

용감하게 맞서시길.........<br />
힘내세요..<br />
ㅡㅡ;;

김형욱 2009-08-19 20:53:34
답글

ㅠ.ㅠ<br />
일단 집에는 들어왔습니다.<br />
친구 만나러 간다하던데;;;

calchas@naver.com 2009-08-19 21:15:05
답글

친구 만나러 간다하던데;;; <br />
<br />
무조건 손발 모두 동원해서 싹싹 비세요. 가정의 평화는 오직 순종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ㅋㅎ

정은수 2009-08-19 21:24:19
답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김태철 2009-08-19 22:50:26
답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br />
나중에 마눌한테 들어보니 그럼 자기가 앞으로 전화하는데 힘들다고...전 거기에 무력화&#46124;습니다.상대방의 의견과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도 그순간 엄청나게 잘못했다고 느꼈었습니다. <br />
내입장만 볼것이 아니더군요...오히려 상대방(마눌)의 입장을 보면 쉽게 느끼고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결혼이 그런것 같아요...저도 잘하지 못해서 힘듭니다. <br />

이석기 2009-08-20 05:33:16
답글

한선생님과 대단히 유사하신 분이 제 주변에 계십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8-19 18:03:44
답글

매를 버셨구랴?...ㅡ,.ㅜ^<br />
<br />
감히 어부인께 버럭을?.....ㅠ,.ㅜ^

전성환 2009-08-19 18:05:04
답글

하늘같은 마눌님이 얼라 만들자고 할때 만드시기 바랍니다<br />

한용민 2009-08-19 18:05:12
답글

우선 집에 들어 가시구여<br />
<br />
아이를 방에 들여 보냅니다.<br />
<br />
그리고 아무도 없을때 무릎을 모으시고 , 그대로 주저 않으세여... <br />
<br />
그상태로 내가 잘못했다. 하시고... 일어나셔서 다시 아이를 방에서 부르시면 됩니다.

한용민 2009-08-19 18:05:36
답글

위방법대로 하시면 적어도 그다음날 밥은 얻어 먹을수 있으실겁니다. ^^

김창훈 2009-08-19 18:05:44
답글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br />
한 10년 산 사람은 몰라도<br />
너무 빨리 일을 저지르신 것 같은데요.<br />
안되셨네요.

ktvisiter@paran.com 2009-08-19 18:07:10
답글

밖에 날이 따땃하니 조금 걱정은 덜됩니다만 오동지 섣달같았으면 얼어죽기 똑알맞을텐데....<br />
<br />
담부턴 날 추운날 버럭 하지 마셔....ㅡ,.ㅜ^

nuni1004@hanmail.net 2009-08-19 18:11:08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필기 2009-08-19 18:15:37
답글

그럴때는 몇시까지는 바쁘니 그땐 피해서 전화하라고 하면 됩니다.

정건욱 2009-08-19 18:16:24
답글

손담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김성진 2009-08-19 18:16:27
답글

철도체험이라 기차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크게 나온거라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재준 2009-08-19 18:20:22
답글

더위를 드셨나 봅니다... ㅎㅎㅎ 뒷감당을 우째 하시려고...<br />
퇴근길에 장미 한송이라도 사가지고 들어가세요...^^

김대선 2009-08-19 18:27:06
답글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br />
감정이 사그라든 다음에. 다음날 정도에 말씀하세요<br />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이상 앞으로 일할때 전화하지 마라고요.

milano006@yahoo.co.kr 2009-08-19 19:11:21
답글

<br />
순간의 격정을 참지 못하시고 <br />
어쩌다 그런 쿠데타적인 행동을 ㅡ.,ㅡ;;

hansol402@yahoo.co.kr 2009-08-19 20:03:34
답글

강심장이셨군요...

nt_admin@shinbiro.com 2009-08-19 20:38:09
답글

용감하게 맞서시길.........<br />
힘내세요..<br />
ㅡㅡ;;

김형욱 2009-08-19 20:53:34
답글

ㅠ.ㅠ<br />
일단 집에는 들어왔습니다.<br />
친구 만나러 간다하던데;;;

calchas@naver.com 2009-08-19 21:15:05
답글

친구 만나러 간다하던데;;; <br />
<br />
무조건 손발 모두 동원해서 싹싹 비세요. 가정의 평화는 오직 순종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ㅋㅎ

정은수 2009-08-19 21:24:19
답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김태철 2009-08-19 22:50:26
답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br />
나중에 마눌한테 들어보니 그럼 자기가 앞으로 전화하는데 힘들다고...전 거기에 무력화&#46124;습니다.상대방의 의견과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도 그순간 엄청나게 잘못했다고 느꼈었습니다. <br />
내입장만 볼것이 아니더군요...오히려 상대방(마눌)의 입장을 보면 쉽게 느끼고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결혼이 그런것 같아요...저도 잘하지 못해서 힘듭니다. <br />

이석기 2009-08-20 05:33:16
답글

한선생님과 대단히 유사하신 분이 제 주변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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