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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은 이발(커트) 어떻게 하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19 16:10:57
추천수 0
조회수   1,104

제목

횐님들은 이발(커트) 어떻게 하시나요?

글쓴이

이신일 [가입일자 : 2008-05-16]
내용
제가 이발(커트)에는 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만족할 만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동네 이발소, 미용실, 좀 알려진 미용실도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만족스러운 데가 없네요.

횐님들은 이발,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부천에서 이발(커트) 잘 하는데,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그렇다고 퇴폐 추천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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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09-08-19 16:13:39
답글

미용 합니다. 아..동네 아줌마가 하는데 말고요.. -0-

한용민 2009-08-19 16:15:49
답글

저는 동네 아줌마들이 가는곳에 가서 -.-; 아줌마들 하고 같이 합니다.

이재준 2009-08-19 16:16:28
답글

동네에서 깨끗해보이는 미장원갑니다.<br />
<br />

김성진 2009-08-19 16:17:46
답글

저는 블루 뭐시기 갑니다.올해 6000원으로 오른게 안타깝지만 머리 해주시는 분이 바뀜에 따라<br />
헤어 스타일이 바뀌는 묘미가 있습니다.

이재석 2009-08-19 16:18:53
답글

부천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br />
미용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예쁜 아가씨가 잘라주는 곳에서 합니다. ^^;;;;;

전성환 2009-08-19 16:20:33
답글

디자이너 분들이 그러더군요<br />
실력의 차이가 큰게 아니라 창작의 차이가 크다구요<br />
원하는 스타일이 있으시면 사진들고 가시면 다들 비슷하게는 해줍니다<br />
단, 아줌마 파마 전문샵은 아닙니다 ㅎㅎㅎ

김경태 2009-08-19 16:22:05
답글

사무실 근처 동네미용실 같은데서 걍 합니다.<br />
좀 별로긴한데 귀찮아서 다른데 못가고 있습니다.

이정태 2009-08-19 16:26:18
답글

맘에 꼭 드는 미용사 만나기가 참 어려워요.<br />
동네가 바뀔 때마다 운좋게 만났었는데,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이 신세가 된지 몇년째입니다. -.-;;;<br />

류철운 2009-08-19 16:33:53
답글

머리 길러보세요...한 15~20cm정도 3~4개월에 한번만 정리하면 됩니다.<br />
나름 웨이브지고 멋도나고......여름에는 좀 덥다는거 빼고는 좋습니다.

구현회 2009-08-19 16:38:01
답글

동네 목욕탕 가서 함다. ㅋ

박용갑 2009-08-19 16:43:07
답글

고수머리라 기르면 대략 난감...모여라 꿈동산....셋셋셋~~<br />
<br />
이주 아무리 늦어도 3주에 한번씩 깍는다는...<br />
<br />
머리 찰랑거리며 길러보는게 일생의 로망이라는...쿨럭...

zerorite-1@yahoo.co.kr 2009-08-19 16:55:28
답글

한번에 1만원씩이라 좀 부담이 됩니다.<br />
머리 좀 길면 하단부만 조금씩 쳐달라고 wife에게 부탁하려 인터넷에서 이발기구를 구매했는데,<br />
wife가 죽어도 못한다는군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내일 회사 가기 싫어?"<br />
<br />
저라면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재미있게 시도해볼텐데...<br />
스쳐 지나가기만 하면 그냥 슥슥 떨어져나가는데...

pcgyver@paran.com 2009-08-19 17:43:32
답글

파고다공원 옆.. 노인들 상대 이발소들..<br />
60-70년대풍 허름하지만 예전 진짜 이발사들(주로 나이드신)이 그나마 가위로 잘 깍아줍니다.<br />
<br />
미용실의 그 귀두머리는 끔찍하죠..

rokstars@kornet.net 2009-08-19 17:45:08
답글

아내가 줘 뜯어 줍니다.<br />

김일웅 2009-08-19 17:52:26
답글

<br />
이사 후 <br />
새로운 미장원 개발해서 <br />
익숙해질만하면 사람이 바뀝니다...ㅜ,.ㅜ;

lhw007007@hotmail.com 2009-08-19 18:15:58
답글

전 아내가 오라그럼 가서 머리만 들이밀어 줍니다.<br />
헤어디자이너라서요...결혼 후 바로 머리에 신경껐슴돠~<br />
제 몸이라도 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오늘도 출동 명령을 받았어요. 아~

lhw007007@hotmail.com 2009-08-19 18:17:18
답글

반전이 있는데요. <br />
아내가 헤어디자이너면 뭐합니꽈?<br />
머리숱도 별루 없고 자꾸 빠지고 있슴돠 ㅜㅜ

이상은 2009-08-19 18:33:27
답글

같은 동네라니 반갑씀다. 송내역 앞 온헤어(www.onhair.co.kr)를 이용합니다. 남자 미용사라 쫌 거시기해도 솜씨가 있어 3-4년동안 잘 다니고 있습니다.

muwi64@hanmail.net 2009-08-19 19:34:34
답글

저도 "파랑구락부" 갑니다... 처음생길때부터 줄곳 갑니다.. 헤어스타일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리

서장원 2009-08-19 22:49:14
답글

원래 스포츠 짧게 깎고 다닌 지가 꽤 오래됐는데... 점점 가까운 데서 스포츠 제대로 잘 깎는 집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발 한번 하자고 한 달에 두 번씩 제법 먼 거리를 다니기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어서, 아예 충전식 바리깡 하나 사서 9mm로 빡빡 깎아 버립니다. 아주 편하고 개운합니다. 무슨 불교관련 다큐멘터리 보니까 스님들은 음력 14일과 그믐날이면 삭발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컴 달력에 음력 14일과 그믐날을 체크해 두고 꼬박꼬박 그

나순주 2009-08-19 16:13:39
답글

미용 합니다. 아..동네 아줌마가 하는데 말고요.. -0-

한용민 2009-08-19 16:15:49
답글

저는 동네 아줌마들이 가는곳에 가서 -.-; 아줌마들 하고 같이 합니다.

이재준 2009-08-19 16:16:28
답글

동네에서 깨끗해보이는 미장원갑니다.<br />
<br />

김성진 2009-08-19 16:17:46
답글

저는 블루 뭐시기 갑니다.올해 6000원으로 오른게 안타깝지만 머리 해주시는 분이 바뀜에 따라<br />
헤어 스타일이 바뀌는 묘미가 있습니다.

이재석 2009-08-19 16:18:53
답글

부천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br />
미용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예쁜 아가씨가 잘라주는 곳에서 합니다. ^^;;;;;

전성환 2009-08-19 16:20:33
답글

디자이너 분들이 그러더군요<br />
실력의 차이가 큰게 아니라 창작의 차이가 크다구요<br />
원하는 스타일이 있으시면 사진들고 가시면 다들 비슷하게는 해줍니다<br />
단, 아줌마 파마 전문샵은 아닙니다 ㅎㅎㅎ

김경태 2009-08-19 16:22:05
답글

사무실 근처 동네미용실 같은데서 걍 합니다.<br />
좀 별로긴한데 귀찮아서 다른데 못가고 있습니다.

이정태 2009-08-19 16:26:18
답글

맘에 꼭 드는 미용사 만나기가 참 어려워요.<br />
동네가 바뀔 때마다 운좋게 만났었는데,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이 신세가 된지 몇년째입니다. -.-;;;<br />

류철운 2009-08-19 16:33:53
답글

머리 길러보세요...한 15~20cm정도 3~4개월에 한번만 정리하면 됩니다.<br />
나름 웨이브지고 멋도나고......여름에는 좀 덥다는거 빼고는 좋습니다.

구현회 2009-08-19 16:38:01
답글

동네 목욕탕 가서 함다. ㅋ

박용갑 2009-08-19 16:43:07
답글

고수머리라 기르면 대략 난감...모여라 꿈동산....셋셋셋~~<br />
<br />
이주 아무리 늦어도 3주에 한번씩 깍는다는...<br />
<br />
머리 찰랑거리며 길러보는게 일생의 로망이라는...쿨럭...

zerorite-1@yahoo.co.kr 2009-08-19 16:55:28
답글

한번에 1만원씩이라 좀 부담이 됩니다.<br />
머리 좀 길면 하단부만 조금씩 쳐달라고 wife에게 부탁하려 인터넷에서 이발기구를 구매했는데,<br />
wife가 죽어도 못한다는군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내일 회사 가기 싫어?"<br />
<br />
저라면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재미있게 시도해볼텐데...<br />
스쳐 지나가기만 하면 그냥 슥슥 떨어져나가는데...

pcgyver@paran.com 2009-08-19 17:43:32
답글

파고다공원 옆.. 노인들 상대 이발소들..<br />
60-70년대풍 허름하지만 예전 진짜 이발사들(주로 나이드신)이 그나마 가위로 잘 깍아줍니다.<br />
<br />
미용실의 그 귀두머리는 끔찍하죠..

rokstars@kornet.net 2009-08-19 17:45:08
답글

아내가 줘 뜯어 줍니다.<br />

김일웅 2009-08-19 17:52:26
답글

<br />
이사 후 <br />
새로운 미장원 개발해서 <br />
익숙해질만하면 사람이 바뀝니다...ㅜ,.ㅜ;

lhw007007@hotmail.com 2009-08-19 18:15:58
답글

전 아내가 오라그럼 가서 머리만 들이밀어 줍니다.<br />
헤어디자이너라서요...결혼 후 바로 머리에 신경껐슴돠~<br />
제 몸이라도 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오늘도 출동 명령을 받았어요. 아~

lhw007007@hotmail.com 2009-08-19 18:17:18
답글

반전이 있는데요. <br />
아내가 헤어디자이너면 뭐합니꽈?<br />
머리숱도 별루 없고 자꾸 빠지고 있슴돠 ㅜㅜ

이상은 2009-08-19 18:33:27
답글

같은 동네라니 반갑씀다. 송내역 앞 온헤어(www.onhair.co.kr)를 이용합니다. 남자 미용사라 쫌 거시기해도 솜씨가 있어 3-4년동안 잘 다니고 있습니다.

muwi64@hanmail.net 2009-08-19 19:34:34
답글

저도 "파랑구락부" 갑니다... 처음생길때부터 줄곳 갑니다.. 헤어스타일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리

서장원 2009-08-19 22:49:14
답글

원래 스포츠 짧게 깎고 다닌 지가 꽤 오래됐는데... 점점 가까운 데서 스포츠 제대로 잘 깎는 집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발 한번 하자고 한 달에 두 번씩 제법 먼 거리를 다니기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어서, 아예 충전식 바리깡 하나 사서 9mm로 빡빡 깎아 버립니다. 아주 편하고 개운합니다. 무슨 불교관련 다큐멘터리 보니까 스님들은 음력 14일과 그믐날이면 삭발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컴 달력에 음력 14일과 그믐날을 체크해 두고 꼬박꼬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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