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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미니 좋죠...*^^*<br />
HE는 하드 엣지이고<br />
HW는 하드 와이어링 TW는 생긴 모양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다른건건 모르겠고요.<br />
탄노이 쓰시는분들이 늘 말씀하시는 블랙,실버,레드로 이어지는 올드15"유닛들.......저도 청음만 해보고 블랙은 구경도 못한 거라서......블랙이 귀하기도 하지만 유닛가격만도 몇천하죠.<br />
얼마전에 감박중님 통에 수납된게 4천8백에 나온적이 있더군요.<br />
제일 싼 레드12"만해도 300대 입죠.<br />
유닛가격만으론 빈티지 유닛중에 jbl,알텍보다 비싼 빈티지 하이앤드 입니다.<br

상현님, 가오리에 탄노이를 울려볼려고요?<br />
스털링Tw를 오래동안 울려&#48417;습니다.<br />
느낌이 좋은 소리이고 편안한 소리입니다.<br />
스털링으로 듣는 첼로 소리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진공관으로..<br />
그렇지만, 공간이....<br />
저의 생각입니다만 공간이 되시면 가오리로 알파3에 도전하세요 좋다고하시던데....<br />
저의 의견입니다. 가오리가 생각이나서......

부족한 경험이긴 하나 제가 느낀 바로는 <br />
현대 스피커들이 통울림을 배제하고 명징한 표현과 넓은 음장에 중점을 두었다고 본다면..<br />
탄노이는 첼로, 콘트라 베이스등이 사용된 음악에서 적극적으로 통울림을 이용한다는 느낌을 줍니다.<br />
스피커가 악기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거죠.<br />
<br />
관심이 있으시니 이미 알고 계실 만한 내용이긴 하지만..<br />
현대적인 성향을 원하시면 디멘션 시리즈를....

재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근데 하드엣지 라는건 엣지가 고무란 예긴가요? 글구 하드와이어링은 뭔지...^^ <br />
그리고 예전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나온 시리즈(회색인클로져)는 프레스티지 라인과 많이 다른가요?<br />
<br />
경호님... 레드와 블랙같은 빈티지 한번 검색해 봐야 겠네요. 너무 크면 곤란모드 입니다.<br />
<br />
태영님... 스털링이 첼로에 좋다고 해서 저도 은근히 기대가 많이

다른것보다 저렴한 15인치 듀얼콘센트릭은 제가 사용중인 버클리도 있습니다. 크기도 다른 15인치보다 작은, 딱 가정용입니다.<br />

예전에 탄노이는 엣지가 발포 우레탄이어서 7~8년 이상 쓰면 엣지가 삭아서 떨어지곤 했습니다.<br />
그걸 개선한게 하드 엣지이고 재질은 고무입니다.<br />
당연히 길들이는데 시간이 좀더 걸린다고 하죠.<br />
<br />
탄노이에는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가 있습니다.<br />
위 사진에도 보이듯... 전면부 명판에 있는 노브죠.. <br />
이 부분을 비롯해.. 내부 배선을 말 그대로 하드 와이어링 했다는 뜻입니

블랙,실버,레드... HW,TW,HE 등에 대한 설명을 인터넷서 찾았네요. <br />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br />
http://blog.naver.com/jopus?Redirect=Log&logNo=120018624256<br />
http://blog.naver.com/ozclinic?Redirect=Log&logNo=40016867714

링크 감사합니다.<br />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소리전자 탄노이 동호회가 가면 모 교수님(당수)께서 쓰신 탄노이 글이 있습니다.<br />
거의 명문이지요.^^<br />
그중 하나를 소개 하지요<br />
http://www.soriaudio.com/zboard/view.php?id=f_tannoy&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5

휴우...제 옛 기기..생각이 나는군요..<br />
푸근한 마란츠 리시버& 쿼드34프리405-2앰프 조합들에 셋팅된<br />
탄노이 스털링hw 모델을 데논턴에 물려 듣던 그때가..<br />
저는 성악곡을 엘피로 듣기가 참좋았더랬습니다.<br />
10인치 듀얼콘센트릭의 묘미..가정집에선 딱 좋죠..<br />
더 커봤자..부밍만 일어댑니다..<br />
바이올린.첼로의 현소리는 말할것이 쥬금입니다.ㅋㅋ..<br />
다만 피아

영근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절묘한 비유로 이해가 쉽게 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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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님 하루라도 빨리 스털링 HE를 지르고 싶네요.

흠흠흠........ 용남님한테 태클하기는싫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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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크기가 클수록 부밍은 적습니다. 물론 리얼 저역소리가 많아지긴 하지만 우퍼가 크거나 톨보이가 오히려 부밍이 적고...... 거 쪼그만 콘포넌트가 라우드니스 켜고 소리만 키우면 진동덩어리가 되는 것 생각하면 쉽습니다......<br />
<br />
즉 리얼 저역을 표현 하지 못하고. 배음으로 하다보니까. 특정 주파수에 소리가 뭉쳐서 부밍이 일

올.. 탄노이 좋아요~~~!!<br />
제가 최종 정착할 스피커로 생각하는게.. 탄노이 컨터베리잖아요. ㅋㅋ<br />
탄노이라면.. 박선배님과 상의를 해보시죠. 아큐와 탄노이의 조합으로 들어봤을때 정말 좋았습니다.<br />
오토그래프 미니는 어떨런지.. 꼭 놀러가야겠네요 ^^

탄노이는 구형도 좋지만 제경우엔 신형인 HE, SE를 권해드립니다.<br />
딱히 뭐라 말할순 없지만 비교해 들어보시면 느낄수있습니다.<br />
프리스티지는 제나를대로 한가닥 하지만,<br />
미니오토, 스털링, 에딘버러, GRF는 필청해보시고 차례로 업글하시길 추천합니다.<br />
유닛 사이즈가 각각 10", 12", 15" 인데 유닛 크기대비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납니다.<br />
그리고, 탄노이는 탄노이 전문 &#4

우진님... 탄노이 전문샵 알려주세요~~~

에딘버러와 GRF는 HE버젼 이젠 신품으로 구하기 힘듭니다.^^<br />
SE 버젼은 웨스트민스터 로열,켄터베리,턴베리,스털링 이렇게 4가지 모델만 80주년 기념으로 나온 것으로 알구요.<br />
대략 생각나는 샵이 용산의 정*오디오,바* 음향,그*드 오디오<br />
테크노에는 강*전자<br />
서초에 성*음향 등 입니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br />
음악과 오디오를 취미삼는 분들의 최종 정착지는... <br />
탄노이가 아닐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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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 더 들고 여유 있어지면... <br />
탄노이가 종착역이 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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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오디오의 첫발도 탄노이로 시작했군요. 머큐리 M2. ^^;

울나라에서 탄노이 프리스티지 스피커 제일 많이 판곳은 제가 알기론 용산 나진상가 현dae전자입니다. <br />
한 3-40년 이상 &#49686;을 운영하셨을것 같습니다<br />
잘하면 아직 신품 에딘버러 HE, GRF HE 한조가 있을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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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스피커를 들이고 나서 서브로 여러 스피커가 그쳐 갔지만, 여전히 메인은 탄노이 입니다. <br />
아무리 제가 바꿈질이 변덕스러워도, 탄노이 프리스트지

우진님,건호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br />
시간내서 방문해 봐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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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미니오토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br />

서울에 탄노이 전문샵은 테크노마트에 강남AV 라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현재로서 탄노이 설치가와 가장많인 판매를 하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