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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국님 맨위 비틀즈음반 발라드!!! <br />
저 중학교때 테입으로 늘어질때까지 들어었네요. <br />
아름다운 곡만 있죠. <br />
오랜만에 저 그림 보니까 예전일이 생각납니다

야... 저앨범.. 진짜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br />
비틀즈 발라드앨범...<br />
전 초등학교때 어머니테이프로 듣게된 앨범이고 비틀즈를 첨 알게된 앨범이죠..<br />
진정 명반입니다. 구입하고싶네요 ㅎㅎ

LP2000 턴 쓰시는군요 소리좋고 성능또한 좋습니다. 좋은턴입니다<br />
인슐레이터가 안보이네요

전 최악으로 곱으라면 비틀즈...<br />
근데 턴이 당차보이네요~

저도 The long and winding road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Black Bird, Still there was you도 정말 명곡이죠!!!

저 음반으로 비틀즈 시작한분 많으시네요~ 저도 중학 1학년때 저 음반으로 음악을 시작했어요!!

제가 성향이 반골인가요?<br />
비틀즈 하면 왠지 그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이 지나치게 영국인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신격화 된 그룹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개인적으론 그닥~ 썩~ 암튼 그래요~~

비틀즈음악을 들을려고합니다. 어느앨범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베스트앨범말고요..

가지고 있는 LP 중 가장 오래된 것이 저 앨범입니다. 당시에 집에 턴테이블도 없었는 데 언젠가는 듣겠지 하며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nd I Love Her"를 즐겨 듣습니다.

비틀즈 입문하실려면 블루/레드 음반 찾아보세요. 베스트음반이지만 활동기간동안의 주요곡을 모두 들어볼수 있읍니다. 예스터데이, 렛잇비 등 유명곡 외에 낯설지 않은 다양한 레파토리에 놀라실 듯 ^^

정말 오랫만에 와싸다에 들어왔네요^^ <br />
저 발라드 앨범 영제로 구하려고 애쓰던 기억에 반갑군요.(결국 소장하게 되었지만..ㅋㅋ)<br />
비틀즈란 밴드는 무엇보다도 대중음악의 뿌리와도 같은 존재이죠.그 보편성은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음악을 공유하고 공연을 보러 갈수 있는 거의 찾아 볼수 없는 유일무이한 밴드가 아닐까 합니다.(실제로 저희 집도 그렇구요 미국의 가정들은 온가족이 매카트니 공연에 다 같이 가죠)<br />
개인적으

개인의 취향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비틀즈가 최악까지야~ 비틀즈가 좋건 싫건간에 팝음악에서 비틀즈가 없다면 지금 우리가 듣는 서양 대중음악은 아마도 많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초기 보이밴드부터 말기까지의 앨범을 다 들어 보신다면 .....

롱 앤 와인딩 로드...어느날 새벽 일에 지쳐 잠들었다가 이 곡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깼었습니다..<br />
<br />
잊을수없네요...

비틀즈 발라드앨범...<br />
깜놀입니다. 이 앨범이 이렇게 유명하군요.<br />
넘버1 보다 훨 좋아합니다.<br />
20여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