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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많은 공감이 느껴집니다...<br />
저도 아이를 늦게 낳아서 그런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br />
제가 광범님 연세가 되면 제 아들도 광범님 따님 나이랑 비슷하네요..<br />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하시는 일도 잘되시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혹, 흡연중이시면 얼른 금연하시구요..약주도 적당히 하시구요..가벼운 운동 게을리 하시지 마시고 , 아픈곳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시구요...^^<br />
저도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아이가 생겼습니다. 문득 문득 아이를 위해서 열심이 살아야 겠다고...또 오래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저도 얼른 담배 먼저 끊어야 하는데...그게 너무 어렵네요...^^

김광범님 저랑 동갑이시군요^^ <br />
게시판에 글 내용으로 봐서는 40대신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나이시군요..쿨럭. <br />
<br />
오래살고 빨리가고 차이는 살아가면서 지내온 삶의 질 과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다면 기간이야 <br />
별로 상관 없을듯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요.) <br />
<br />
그래도 자기 할일은 다 해놓고 가야 겠죠^^

만약에....<br />
<br />
마눌이 없었다면, 자식이 없었다면.....<br />
<br />
내 삶의 희망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br />
<br />
그래서 삶의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가 봅니다.<br />
<br />
회원님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남의 일같지 않구요,<br />
<br />
창욱님도 저랑 동갑이시라니 무지 반갑네요~~;;<br />
<br />
오늘 서울 가는데 뵐수 있을지 모르겠

저 하고도 동년배 이군요 저는 아들녀석 하나 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을 요즘들어서 많이 합니다. 직장인으로서 몇년 남지 않는 정년 그기로 준비되지 못한 정년후 가슴을 무겁게 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들어왔네요.<br />
어르신들이 계신 줄 모르고.....ㅠ.ㅠ

누구나 다 마음한구석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br />
<br />
다만 굳이 애써서 기억하지 않으려고 할 뿐이죠.....<br />
<br />
이따 설에 몇시쯤 어느 곳으로 출몰하실 예정이신지요?...ㅡ,.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두 하고요...<br />
<br />
그런데 김광범님이...<br />
야동 250기가 콜렉션...<br />
바이브레이터 사용기...<br />
<br />
이런 글 올리셨던 분 아닌가요?<br />
<br />
<br />
30대 정도 되신 호색한인줄 알았는데. ㅎㅎ =3=3

에휴... 지금부터 맹글어도 김광범이랑 똑같은 케이슨데... 맹글일도 엄꼬...... ㅜㅜ

제 나이가 46살입니다<br />
어머니가 저를 낳았을 때 연세가 44살이었구요<br />
성장기때 늘상 듣던 말이 있습니다.<br />
막내 고등학교 졸업하는것은 봐야 할텐데<br />
대학교 졸업<br />
군대<br />
취직<br />
결혼<br />
손자...는 보고 죽어야 할텐데<br />
어머니 51살이었을때 저는 7살이었네요 ㅎ <br />
뇌졸증으로 고생은 하시지만 지금도 저보다 식사를 잘 하십니다<br />

저와 비슷하셔서 무척 공감합니다.<br />
제 나이 41에 무남독녀 외동딸이 이제 13개월입니다.

저도 결혼은 했지만, 지금 아기 가지더라도 빠른 편이 아니라 걱정이 좀 됩니다. <br />
특히 경제적으로...정년까지 근무한다고 했을때 애가 20대 초반에 퇴직을 하게 되는군요. ㅠㅠ<br />
걱정은 해봐야 쌓이기만 하고, 저 세상으로 떠나는 날가지 즐겁게 사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br />
전에 김광범님 쓰신 댓글을 보니 같은 고향(밀양)분이신거 같아 많이 반가웠습니다. ^^<br />
쓰신 글로 봐서는 연세가 저랑 큰 차

죄송합니다. 잘못들어왔네요. <br />
어르신들이 계신 줄 모르고.....(2.0)<br />
ㅠ.ㅠ

까나래액젓 병주님도 남 이야기가 아닌걸루다.....ㅡ,.ㅜ^

젊은 노년층 모임을 따로 해야 할 듯.....

영석님...저두 낑겨주세요....젊은 노년층에.....시방 울 작은 딸애가 고 2입니다.....언제 키워서....ㅠ,.ㅜ^

절믄층 모임을 만드러야 할때가 &#46125;거심뉘돠.<br />
ㅠ.ㅠ

병주님 모임으로 껴야 겠군요...

광범님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어르신이네요...

여러분들도....<br />
<br />
저와 같이 자식 걱정이 젤 많네요....<br />
<br />
그리구...<br />
<br />
아직 맘은 젊구 생생합니다.....흑흑흑...

많은 공감이 느껴집니다...<br />
저도 아이를 늦게 낳아서 그런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br />
제가 광범님 연세가 되면 제 아들도 광범님 따님 나이랑 비슷하네요..<br />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하시는 일도 잘되시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혹, 흡연중이시면 얼른 금연하시구요..약주도 적당히 하시구요..가벼운 운동 게을리 하시지 마시고 , 아픈곳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시구요...^^<br />
저도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아이가 생겼습니다. 문득 문득 아이를 위해서 열심이 살아야 겠다고...또 오래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저도 얼른 담배 먼저 끊어야 하는데...그게 너무 어렵네요...^^

김광범님 저랑 동갑이시군요^^ <br />
게시판에 글 내용으로 봐서는 40대신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나이시군요..쿨럭. <br />
<br />
오래살고 빨리가고 차이는 살아가면서 지내온 삶의 질 과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다면 기간이야 <br />
별로 상관 없을듯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요.) <br />
<br />
그래도 자기 할일은 다 해놓고 가야 겠죠^^

만약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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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없었다면, 자식이 없었다면.....<br />
<br />
내 삶의 희망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br />
<br />
그래서 삶의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가 봅니다.<br />
<br />
회원님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남의 일같지 않구요,<br />
<br />
창욱님도 저랑 동갑이시라니 무지 반갑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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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가는데 뵐수 있을지 모르겠

저 하고도 동년배 이군요 저는 아들녀석 하나 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을 요즘들어서 많이 합니다. 직장인으로서 몇년 남지 않는 정년 그기로 준비되지 못한 정년후 가슴을 무겁게 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들어왔네요.<br />
어르신들이 계신 줄 모르고.....ㅠ.ㅠ

누구나 다 마음한구석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br />
<br />
다만 굳이 애써서 기억하지 않으려고 할 뿐이죠.....<br />
<br />
이따 설에 몇시쯤 어느 곳으로 출몰하실 예정이신지요?...ㅡ,.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두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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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광범님이...<br />
야동 250기가 콜렉션...<br />
바이브레이터 사용기...<br />
<br />
이런 글 올리셨던 분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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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정도 되신 호색한인줄 알았는데. ㅎㅎ =3=3

에휴... 지금부터 맹글어도 김광범이랑 똑같은 케이슨데... 맹글일도 엄꼬...... ㅜㅜ

제 나이가 46살입니다<br />
어머니가 저를 낳았을 때 연세가 44살이었구요<br />
성장기때 늘상 듣던 말이 있습니다.<br />
막내 고등학교 졸업하는것은 봐야 할텐데<br />
대학교 졸업<br />
군대<br />
취직<br />
결혼<br />
손자...는 보고 죽어야 할텐데<br />
어머니 51살이었을때 저는 7살이었네요 ㅎ <br />
뇌졸증으로 고생은 하시지만 지금도 저보다 식사를 잘 하십니다<br />

저와 비슷하셔서 무척 공감합니다.<br />
제 나이 41에 무남독녀 외동딸이 이제 13개월입니다.

저도 결혼은 했지만, 지금 아기 가지더라도 빠른 편이 아니라 걱정이 좀 됩니다. <br />
특히 경제적으로...정년까지 근무한다고 했을때 애가 20대 초반에 퇴직을 하게 되는군요. ㅠㅠ<br />
걱정은 해봐야 쌓이기만 하고, 저 세상으로 떠나는 날가지 즐겁게 사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br />
전에 김광범님 쓰신 댓글을 보니 같은 고향(밀양)분이신거 같아 많이 반가웠습니다. ^^<br />
쓰신 글로 봐서는 연세가 저랑 큰 차

죄송합니다. 잘못들어왔네요. <br />
어르신들이 계신 줄 모르고.....(2.0)<br />
ㅠ.ㅠ

까나래액젓 병주님도 남 이야기가 아닌걸루다.....ㅡ,.ㅜ^

젊은 노년층 모임을 따로 해야 할 듯.....

영석님...저두 낑겨주세요....젊은 노년층에.....시방 울 작은 딸애가 고 2입니다.....언제 키워서....ㅠ,.ㅜ^

절믄층 모임을 만드러야 할때가 &#46125;거심뉘돠.<br />
ㅠ.ㅠ

병주님 모임으로 껴야 겠군요...

광범님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어르신이네요...

여러분들도....<br />
<br />
저와 같이 자식 걱정이 젤 많네요....<br />
<br />
그리구...<br />
<br />
아직 맘은 젊구 생생합니다.....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