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 사는 다영이 아빠입니다.^^
요번에 이사를 하게 되서 거실에 새롭게 세팅을 하였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허접한 기기,사진들이지만 함 올리겠습니다.
사용한 기기들은
프론트 : 패러다임 스튜100v5, 센터 :690, 리어 : 스튜100v3, 리어백 : 컨트롤x1
프로젝터 : hc4000, 스크린 : 그량뷰 get2 120인치 텐션
앰프 : 데논 a1hda
시디피 겸 dac : 오됴랩 8200cd, 블루레이 : 삼성6900 입니다.
플젝이랑 스크린 설치는 서울 업체에서 했고 나머진 제가 이리 저리 옮겨가며 세팅을
했습니다. 오딧세이 세팅이란걸 첨 해봤는데 하기 전이랑 소리차이가 많이 나네요.
첨에 접하게 된 패러다임100v3소리가 넘 좋아서 계속 패러다임을 사용하게 되네요.
물론 더 좋은 스픽들도 많지만 이 막귀엔 시원시원하고 넘 좋네요.
답답한 소릴 워낙 싫어해서;;;
제일 신기한건 리어백으로 설치한 컨트롤에서 소리가 시원하게 잘 나오네요.
예전에 이넘을 리어로 사용했을땐 있는지 없는지 잘 못느꼈었는데...
아! 바깥 날씨가 넘 좋네요.
밖에 애들이랑 나가서 꽃구경이나 하러 나가야겠네요. 모두들 즐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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