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이상한게



빨갱이 타령, 좌파정치에 잃어버린 10년 타령을 하고 있는 인간도 우습지만 거기에 부화뇌동 하는 인간들이 더 우스운게 내 하나 묻겠소이다



지난 10년간 빨갱이 좌빨들이 정권잡고 있었는데 왜 우리나라가 북한처럼 안돼었지?



당신들이 주장하는 김대중이 간첩이고 그랬으면 오래전에 벌써 적화통일 되고도 남았을테고 우리는 지금은 위대하신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외쳐야 되는거 아냐? 그런데 아니잖아 그런데 무슨 말도 되지않는 빨갱이 타령들인지 원...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서 여기서든 딴데서든 빨갱이 타령하는 자가 7,80 이상된 815 광복도 겪고 625도 젊은 날에 몸소 겪은 노인분들이 그러는 거라면 워낙 그시절 힘들고 고통스럽게 보내셨다가 박통이 밥 술 걱정 안하게 덜어 줬으니 그 양반 유지를 따라서도 그렇고 오랜기간 몸에 베인 투철한 반공정신에 의한 반사신경 으로도 그렇고 아직도 빨갱이 타령 하시는거 그렇게 믿고 오랜기간 살아 오셨으니 인정 하겠소만



그 이하인 연령대 양반들 60대도 포함되고, 50대 이하는 말할 것도 없고 이 양반들 빨갱이 타령은 웃기는 짓거리 그만 좀 하라고 하고 싶소이다.



빨갱이가 뭔데? 빨갱이 타령하는 당신들은 빨갱이를 아나?



북한을 흠모하면 빨갱이? 주체사상을 받들면 빨갱이?



요즘 세상에 누가 빨갱이 타령보다 더 뒤떨어진 주체사상 가지고 받들어 모신다냐? 아직도 냉전시대였던 7,80년대를 사나?



요즘도 빨치산이 있나? 있다고치면 걔들이 뭘 어쩔건데?



반공이란 사상 자체가 이젠 시대에 뒤떨어졌단 느낌이 안드나? 반공을 그렇게 철저히 하려면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로 남아있는 중국을 비롯해서 다 반공 해야지 아니 반공보다 멸공을 해야지



중국도 중국이라 부르지말고 중공 이라고 예전처럼 고쳐 부르고 북한도 북괴라고 고쳐 부르고 그런 것은 하나도 안하면서 왜 우리한테만 빨갱이라고 하냐?



하해와 같은 아량을 베풀어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빨갱이 타령 하는건 자기네들 밥그릇 계속 잡고 있으려는 몸부림을 치는거라서 이해해달라면 해주겠다만 이도 저도 아닌 X밥들은 도대체 뭐니? 뭐 한자리라도 얻어찰 수 있니? 알바비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구나.



좀 인생을 오픈된 마인드로 알바비 몇 푼에 반역 매국의 길로 합세하지말고 좀 어떻게 안돼겠니?



예전엔 매국을 그래도 완장 하나라도 차거나 면서기 자리라도 얻는 조건으로 했지만 알바로 하다니 너무 스케일이 좀스럽다고 생각되지않니?



옛날로 치자면 봉지쌀 하나받고 매국하는거야 쪽팔리게시리 그게 뭐야?



좀 시대의 흐름도 읽고 살아주길 바래 정신도 좀 차리고





ps. 일부러 반말체로 한 것이니 (알바들 보라고)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