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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가해서 답변 합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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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입니다.. 다만 오디오는 라디오와 더불어 평균적인 수명이 가장 긴 가전제품중 하나죠.. 뭐 기술적인 변화도 별로 없고요 물론 시대에 따른 소자의 변천은 있지만 궁극적인 기기의 목적이나 메카니즘은 큰 차이가 없지요.. 그래서 다른 가전에는 전혀 없는 빈티지 기기가 활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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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디오는 한번 구입을 하면 보통 10년 이상을 사용하므로

제 친구집에 갔더니 앰프라고 보여주는 게 커다란 철제 캐비넷을 열더군요.<br />
안에 무지막지 큰 진공관 앰프가 있던데 <br />
히틀러시대때 쓰던 앰프라나...<br />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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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보고 있는 모니터가 2년이상 된 것인데.. 사용에는 지장이 없으나 색감과 명암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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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도 시간이 지나다보면은 작동은 되나, 노화가 일어나서 100%에서 조금씩 떨어지지 않을까요?? <br />
생각으로는 그럴 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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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조금씩 더워지고, 날씨가 더워서인지 한가하네요..

커패시터의 수명이 한 30년쯤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한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