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중량반이라면 위의 방법이 통하기도 합니다.요.. 그냥 LP장에 빽빽하게 세워두고 잊어버릴만 할때 꺼내보면 어느정도 고정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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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반은 참 힘들더군요........ㅡㅡ 물론 땡볓도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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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그위에 다리미를 좀 올려보면 어떨까요???
저도 최근에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짓 저짓 다하다. 혹시나 해서 했던 것입니다. <br />
서재의 굴러다니던 오석들 아래 위로 받치고 그 오석에다 드라이기 엄청 쫗여주었더랬습니다. <br />
그래도 혹시나 해서 배란다에서 햇빛 왕창 받게 했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작은 포장용 비닐을 겹쳐 두었고요)<br />
정말 2주 정도 아무 생각없이 잊어 먹었는데, 음..지난주 배란다 청소하다. 발견한 오석사이의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