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 부활제 사서 분해 청소하려고 사진 몇장 찍다가
엄두가 나질 않아서 포기하고 겉에서 마구 뿌려주고 닫았습니다.
사진을 찍었던건 나중에 조립할때 배선 사진 보고 다시 조립하려고 했습니다.
한쪽 방열판 까지 뜯었다가 포기했네요. 방열판이 원래그런건지 누가 다시 조립했는지
모르겠지만 다 풀고 반쪽씩 나눠져야 하는데 한군데가 같이 납땜이 되어 있어서 포기하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ㅠㅠ;
별로 볼거 없는 사진이지만 그냥 정보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이거 처음 구입할때 판매자분이 인켈에서 점검 받았던거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깨끗하더군요. 부품도 뭐 하나 갈았다고 했는데...릴레이라고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지금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뜯은김에 휴즈마다 뽑아서 다 닦아주고 접점 부활제 한통 다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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