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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톨게이트에서 있었던 찜찜한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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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6: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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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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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톨게이트에서 있었던 찜찜한 사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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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가입일자 : 1999-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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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톨게이트 나오면서 계산할때의 일입니다.
나:카드와 만원을 건네주었습니다.
요금을 보니 만천원이 찍히더군요.
직원분:천원 더 주세요...
나:천원을 주머니에거 꺼내서 주었습니다.
직원분:(먼저 준 만원을 기억못하신듯)...돈 안받았는데요.
나:황당....
좀 옥신각신하다가 연락처 남기고 만원 더 주고 돌아왔습니다.
뒷좌석에 앉은 울 딸래미가 아빠만원준거 봤는데...하고 얘기도 하네요.
나중에 정산하고 남으면 돌려준다고 했는데....
안 남으면 어찌할꼬....
다시 전화해서 CCTV 촬영하냐고 문의했더니...안한다고 하네요..헉스
휴가 잘 갔다와서 이 꾸리꾸리한 기분은 우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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