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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 노무현... 김대중... 한 날은 아니지만 한 해에 두분 모두 저 멀리 가셨네요.. 마음이 슬퍼지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이틀인 국제적,외교적 영향력이 유사이래 가장 컸던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남은자들의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으나, 떠나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비통함의 무게가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소고인데 소설이네요. <br />
1987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선거 출마한시기구요 <br />
가택연금당한 시기가 아닙니다. 그시기에 야당후보 단일화가 김대중대통령님<br />
스스로도 후회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자신이 양보했어야 했다며.."<br />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당선되고 2위가 김영삼 3위가 김대중 4위가 김종필이었습니다. <br />

소설이 아니고 제가 직접 목격한 사실입니다^^ <br />
당시 6.29선언으로 직선제가 도입되고 대부분 복권이 되었지요 <br />
가택연금은 물론 그 전 시기를 말하는 거고, 장례식 때만 해도<br />
그 얼굴을 제대로 본 사람은 극히 드물었지요

▶◀ 謹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마음깊이 애도를 표합니다.<br />
<br />
올해들어 큰 별이 둘이나 떨어 지는군요....

노태우 당선될 때 군 복무하던 병사들 투표는 이랬지요.<br />
중대장이 투표용지에서 노태우만 보이게 하고 다른 곳은 손으로 가렸습니다.<br />
끝까지 수용하지 않는 소수의 운동권 출신 병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노태우를 찍었지요.<br />
<br />
그런 선거에서 노태우의 당선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br />
그리고 김영삼의 득표가 돌아가신 분을 앞 선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br />
<br />
어찌

http://v.daum.net/link/3960314 해당 블로그에보면<br />
87년 6월에 가택연금관련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운 이름 노무현... 김대중... 한 날은 아니지만 한 해에 두분 모두 저 멀리 가셨네요.. 마음이 슬퍼지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이틀인 국제적,외교적 영향력이 유사이래 가장 컸던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남은자들의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으나, 떠나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비통함의 무게가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소고인데 소설이네요. <br />
1987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선거 출마한시기구요 <br />
가택연금당한 시기가 아닙니다. 그시기에 야당후보 단일화가 김대중대통령님<br />
스스로도 후회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자신이 양보했어야 했다며.."<br />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당선되고 2위가 김영삼 3위가 김대중 4위가 김종필이었습니다. <br />

소설이 아니고 제가 직접 목격한 사실입니다^^ <br />
당시 6.29선언으로 직선제가 도입되고 대부분 복권이 되었지요 <br />
가택연금은 물론 그 전 시기를 말하는 거고, 장례식 때만 해도<br />
그 얼굴을 제대로 본 사람은 극히 드물었지요

▶◀ 謹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마음깊이 애도를 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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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큰 별이 둘이나 떨어 지는군요....

노태우 당선될 때 군 복무하던 병사들 투표는 이랬지요.<br />
중대장이 투표용지에서 노태우만 보이게 하고 다른 곳은 손으로 가렸습니다.<br />
끝까지 수용하지 않는 소수의 운동권 출신 병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노태우를 찍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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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거에서 노태우의 당선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br />
그리고 김영삼의 득표가 돌아가신 분을 앞 선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br />
<br />
어찌

http://v.daum.net/link/3960314 해당 블로그에보면<br />
87년 6월에 가택연금관련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