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휴,,,,,,,,,,,,,
숭례문 타던 검은 연기가 먹구름 되어 이나라를 가득 뒤덮고 있습니다.<br /> 그날 이후로 좋은 날이 없군요.<br /> 언제나 이 먹구름 걷어지고 <br /> 맑은 하늘 보게 될런지..?<br />
슬픕니다. 슬퍼요
뭔가 싶습니다.<br />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br /> 저도 떡돌리고 싶습니다...
가신 분은 돌아가시는 직전까지 자신의 최선을 다해 싸우셨습니다. <br /> <br /> 살아남은 우리들이 벌써 포기하는 것은 망자에 대한 예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누구인가요??
그들만의 세상이라... 그만큼 큰어른 두분이 이세상을 떠나셨으니 그들만의 세상으로 보일만도 합니다 <br /> 날도 덥고 울컥하는 하루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