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듯 합니다.

지금은 추억으로나 기억되는 음악 감상실......

제가 처음 음악을 접한건 70년대 초반 일겁니다.

위로 누나가 셋이나 있고 당시 유명하던 아티스트의음악을 LP로 많이 소장 하고 있었는대 저는 이 LP판들이 장난감들인줄 알고 UFO 비행접시 놀이를 하고 놀았읍니다.

당연히 던지고 보면 LP판은 아작이 나느거죠

죽시랄나게 마졌읍니다 누나한태....

어릴때부터 누나들의 음악적 영향을 받았는대 80년대 초중반 음악실 DJ이를 햇읍니다.

그당시는 젊은에 우상이요 꽃이였죠 DJ이는....

당시 춘천에 유명한 음악 다방 및 감상실 비스무리한곳에서 DJ이를 했읍니다.

뭐 제게도 추종자도 일부 있었고 어째 어찌 하다보니 파벌도 생기고 서로 음악적 성격도 다르다 보니 ........

그 후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는대 생략하고 몇몇 후배들하고 선배 두명하고 인천으로

와서 음악생활 좀하다 군대에 입대 했읍니다.

그리고 제대 후 에도 계속 인천에 살면서 음악 감상실에서 일좀하다 30대에 직장을 잡고 탈출했읍니다.

지금은 가물 가물한 인천 심지 음악 감상실 .......

인천지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VJ 음악 감상실이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

혹시 인천 심지 은악 감상실을 아시나요?

90년대 초반 심지에서 유명세를 달리던 VJ 진영, 민규(본명-황규 별명-너구리), 유진

그리고 이쁘장한 여자VJ 문양,정양,소영양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