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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뜻도 동시에 있는 단어 인것으로 나오네요.... <br />
방금 저도 사전 찾아 봤습니다. ㅜㅜ<br />

저도 반일감정이 많습니다만, <br />
앞잡이....라는 말 자체에 일본과 관련된 내용을 심는 건<br />
좀 지나치다싶네요<br />
<br />
앞잡이는 일본 관련이 아니어도 많이 쓰는 단어죠<br />
<br />
물론 나쁜 뜻으로 쓰입니다만

그러게요. 뭐 꼭 일본 관련이 아니더라도 나쁜말로 쓰이는걸 희화 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예능 중에 유일하게 보지 않는 프로그램 ㅡ,.ㅡㅋ

명건형님 드디어 1년만에 다시 클릿을 달았어요. 조만간 놀러갈께용. 히

1박 ~, 패밀리 ~, 무한 ~ <br />
완전 안보는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보긴 하는데...<br />
다 재미없더구만요....<br />
뭘... 되도않는 짓 하면서 지들끼리 좋다고... <br />
<br />
옛날에 무한도전은 나름 봐줄만 했던 때도 잠깐 있었는데...(댄스 대회 준비하는 과정 등..)<br />
요즘엔 머 다 똑같아 졌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식상해요... <br />
뭐니뭐니 해도 OC*에 CS* 밖

저는 요즘 NGC에서는 공룡 특집 보고 있습니다. 흐<br />
사실 이런 얘기를 처음 꺼내신건 같이 티비보던 울 어머니세요. 저도 거부감이 들었는데 어머니는 좀 더 하셨나보더라고요.

쿨럭... ...<br />
짐승이 클릭 까정 달았으니 -_-<br />
호랭이에게 날개를 달아준게야 암... ...

앞잡이, 인민, 동지 하면 무엇이 연상되세요? 공산주의나 북괴가 연상되지 않나요? 원래의 뜻이나 쓰임새는 <br />
부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민족의 특수한 상황때문에 나쁘게 느껴지고 왠지 이런 말을 하면 잡혀가거나 빨갱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민족의 비극이기도 하고 반공교육의 폐혜이기도 합니다.<br />
이제부터라도 이런말의 참뜻을 알고 자주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 같은 프로그램을 전혀 안 보지만 이런 말을 자주 사

글쎄요. 김용준님께서는 공산주의나 북괴가 연상된다고 했지만, <br />
제가 말씀 드린바와 같이 어머니나 저와는 일제의 앞잡이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br />
말씀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br />
사전적 의미로 <br />
1 앞에서 인도하는 사람. ≒전도자(前導者). <br />
2 남의 사주를 받고 끄나풀 노릇을 하는 사람. ≒주구(走狗). <br />
라고 되어있지만 앞잡이질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2번의 뜻으로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같이 봅니다ㅓ.<br />
보면서 그리 맘에 들진 않지만 <br />
저렇게 놀수 잇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br />
사실 어른이 된 후 친구들 모이면 무슨 놀이를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가 생각해보니 <br />
저런 프로그램 보고 써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당장 이번 휴가 때 친구들 과 같이 간 콘도에서 <br />
내기를 해서 진 사람 청소 하고 <br />
미션을 정해서

앞잡이 하면 적이 쳐들어 왔을때 앞장서서 길을 안내하던 길잡이가 먼저 생각나는데요....<br />
물론 그 의미가 남의 사주를 받아 사냥개 노릇을 하던 주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는 하지만<br />
좋은 의미가 아니다보니 보면서 조금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br />

좋은 뜻도 동시에 있는 단어 인것으로 나오네요.... <br />
방금 저도 사전 찾아 봤습니다. ㅜㅜ<br />

저도 반일감정이 많습니다만, <br />
앞잡이....라는 말 자체에 일본과 관련된 내용을 심는 건<br />
좀 지나치다싶네요<br />
<br />
앞잡이는 일본 관련이 아니어도 많이 쓰는 단어죠<br />
<br />
물론 나쁜 뜻으로 쓰입니다만

그러게요. 뭐 꼭 일본 관련이 아니더라도 나쁜말로 쓰이는걸 희화 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예능 중에 유일하게 보지 않는 프로그램 ㅡ,.ㅡㅋ

명건형님 드디어 1년만에 다시 클릿을 달았어요. 조만간 놀러갈께용. 히

1박 ~, 패밀리 ~, 무한 ~ <br />
완전 안보는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보긴 하는데...<br />
다 재미없더구만요....<br />
뭘... 되도않는 짓 하면서 지들끼리 좋다고... <br />
<br />
옛날에 무한도전은 나름 봐줄만 했던 때도 잠깐 있었는데...(댄스 대회 준비하는 과정 등..)<br />
요즘엔 머 다 똑같아 졌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식상해요... <br />
뭐니뭐니 해도 OC*에 CS* 밖

저는 요즘 NGC에서는 공룡 특집 보고 있습니다. 흐<br />
사실 이런 얘기를 처음 꺼내신건 같이 티비보던 울 어머니세요. 저도 거부감이 들었는데 어머니는 좀 더 하셨나보더라고요.

쿨럭... ...<br />
짐승이 클릭 까정 달았으니 -_-<br />
호랭이에게 날개를 달아준게야 암... ...

앞잡이, 인민, 동지 하면 무엇이 연상되세요? 공산주의나 북괴가 연상되지 않나요? 원래의 뜻이나 쓰임새는 <br />
부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민족의 특수한 상황때문에 나쁘게 느껴지고 왠지 이런 말을 하면 잡혀가거나 빨갱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민족의 비극이기도 하고 반공교육의 폐혜이기도 합니다.<br />
이제부터라도 이런말의 참뜻을 알고 자주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 같은 프로그램을 전혀 안 보지만 이런 말을 자주 사

글쎄요. 김용준님께서는 공산주의나 북괴가 연상된다고 했지만, <br />
제가 말씀 드린바와 같이 어머니나 저와는 일제의 앞잡이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br />
말씀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br />
사전적 의미로 <br />
1 앞에서 인도하는 사람. ≒전도자(前導者). <br />
2 남의 사주를 받고 끄나풀 노릇을 하는 사람. ≒주구(走狗). <br />
라고 되어있지만 앞잡이질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2번의 뜻으로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같이 봅니다ㅓ.<br />
보면서 그리 맘에 들진 않지만 <br />
저렇게 놀수 잇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br />
사실 어른이 된 후 친구들 모이면 무슨 놀이를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가 생각해보니 <br />
저런 프로그램 보고 써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당장 이번 휴가 때 친구들 과 같이 간 콘도에서 <br />
내기를 해서 진 사람 청소 하고 <br />
미션을 정해서

앞잡이 하면 적이 쳐들어 왔을때 앞장서서 길을 안내하던 길잡이가 먼저 생각나는데요....<br />
물론 그 의미가 남의 사주를 받아 사냥개 노릇을 하던 주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는 하지만<br />
좋은 의미가 아니다보니 보면서 조금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