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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몰랐을거 같네요.. ㅡ.ㅜ <br />
<br />
제가 타고 다니는 차는.. 어지간히 부딛혀 가지고는.. 미안.~~ 하면 다 통과라능.. ㅠ.ㅠ <br />
((7년된 1ton의... 현실입니다 ㅠ.ㅠ))

뭐.... 저라면... 범퍼 모서리정도는 무시하겠습니다. ..<br />
<br />
차가 처자식도 아니구요.<br />
<br />
이정도는 좋은게 좋다고 봐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친사람 없으니 뺑소니 아니라니요? 그건 아닙니다,,,,예전에 집사람 후친해서 차빼는데 클랙션 소리가 커서,,,얼른 가라는 줄 알고,,출근 했더랍니다,,,<br />
<br />
경찰서에서 연락 왔더군요 뺑소니 신고들어왔다고,,,,신고서에 보니,,,괄호치고(나쁜여자)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분도 신고는 좀 그랬는데,,,신고해놓으면 알아서 정리되니,,신고가 젤 낫다는 주변분들 얘기로 신고했다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냥 합의보고,,합의서 겨

범퍼 모서리가 아니라 우측 측면입니다. 범퍼는 제가 최근에 그냥 보내드린적 있습니다. <br />
지우려 했으나 안지워지고요 ㅠ ㅠ

퐝당하군요. ㅠ_ㅠ<br />
<br />
아가는 잘 크죠?^^

넵 아기 잘 크고 있습니다. 아기도 타고 있었는데.... <br />
<br />
처음엔 일부러 간줄알고 화가났었는데 생각해보니 몰랐을 수도 있었겠드라구요. <br />
젊은 친구가 조수석에 여친태우고 어디 가는중인듯 보였습니다. <br />
<br />
에효~ 회사일도 바쁘고 와이프도 애보느라 정신없는데 견적서 받고 경찰에서 불러댈꺼 뻔하고 <br />
암튼 피곤한 한주가 될듯합니다. ㅠ ㅠ

아니...운전석쪽으로 치고 갔을텐데...그걸 모르고 갔다면 ... 병*이라고 할수밖에요...<br />
제가볼땐 그냥 내뺀거에요....

경찰서에 강력하게 얘기하면 조사해줄겁니다.<br />
저두 살짝 &#44551;고 도망간거 신고해서 잡았거든요...

어르신 그 문어집 비싸서 저도 회식이나 접대때만 가는곳입니다.

에구 정말 귀찮은 일이네요. 잘못하면 경찰서 왔다갔다 차비랑 시간이 더 듭니다. 잘 따져보시고, 손해면 그냥 잊어 버리심이...

아 그 유명한 어르신의 접대 저도 받게되나요?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br />
<br />
제가 허리 부상중이라 원활한 샷이 잘 안되는점 참작바랍니다.

전 일전에 오토바이가 받고 가는걸 한참 따라가서 잡고 왜 도망가는냐고 했더니만<br />
<br />
짜장면이 불어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br />
<br />
더 붙잡으면 그나마 짜장면 불어서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빨리 보내줬네요......쩝<br />
<br />

다친 사람이 없으니 뺑소니가 아니다???.....그 경찰 웃기는 경찰이넹....

저도 음악 크게 틀고 움직이다보면 모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기수을쉰 얼른 갑시다.<br />
ㅠ.ㅠ

범퍼 모서리라도 그냥 넘길일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br />
저도 얼마전에 회사 주차장에 후진으로 주차하다가 실수로 아반테 차량 펜더를 살짝 긁었지만 30만원 드렸습니다. <br />
얼핏 생각하면 원래 스크래치도 많은 차였고 콤파운드로 문지르면 되겠다 싶을정도의 상처긴 했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도색비에다가 왔다갔다 차맡기고 찾아오고 차량운행 못하고 그런저런것 다 따지면 30만원도 많은 금액은 아닌것같더군요. <br />
더군다나

기수으르신 얼른 갑시다. ㅠ.ㅠ

뺑소니의 기준은 대인피해자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br />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장소를 이탈하면 뺑소니가 됩니다..<br />
위와 같은 상황은 회원님이 어디가 아프다거나 후유증이 있다면 당연히 뺑소니 성립됩니다<br />
일반적인 우회전 하는 차량의 속도가 얼마나 될까요..<br />
10킬로에서 15킬로 사이 입니다<br />
아마 인지 하지 못하였을수도 있고 고의로 알고도 그냥 갔을수도 있죠<

말그대로 다친 사람없다고 했으니 뺑소니는 안 될 겁니다.<br />
<br />
간혹 정차나, 주차된 차를 사고 내고 도주한 차량의 경우, 당시에는 비록 사람이 안에 타고있지 않았지만,<br />
괘씸해서 차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사고로 몸이 안 좋다고 하고는 인사사고 났다고 뺑소니 신고하는 사람들 있습니다......<br />
이경우에는 뺑소니 처리가 되는 것 같더군요....합의금이 달라지더군요....<br />

인사사고가 없으니 뺑소니는 아닙니다.<br />
그냥 경찰서 신고하고 기다리세요. 만약 가해자측에서 발뺌하면 증거만 있으면 됩니다.<br />
상대방 페인트가 묻어 있을테니까요.<br />
경찰서에 신고하면 접수시 사고 부위를 경찰이 확인하고 사진을 찍을 겁니다.

자차 뺑소니 수리 금액 일정 금액 넘어가면 할증있습니다.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몰랐을거 같네요.. 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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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 다니는 차는.. 어지간히 부딛혀 가지고는.. 미안.~~ 하면 다 통과라능.. ㅠ.ㅠ <br />
((7년된 1ton의... 현실입니다 ㅠ.ㅠ))

뭐.... 저라면... 범퍼 모서리정도는 무시하겠습니다. ..<br />
<br />
차가 처자식도 아니구요.<br />
<br />
이정도는 좋은게 좋다고 봐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친사람 없으니 뺑소니 아니라니요? 그건 아닙니다,,,,예전에 집사람 후친해서 차빼는데 클랙션 소리가 커서,,,얼른 가라는 줄 알고,,출근 했더랍니다,,,<br />
<br />
경찰서에서 연락 왔더군요 뺑소니 신고들어왔다고,,,,신고서에 보니,,,괄호치고(나쁜여자)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분도 신고는 좀 그랬는데,,,신고해놓으면 알아서 정리되니,,신고가 젤 낫다는 주변분들 얘기로 신고했다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냥 합의보고,,합의서 겨

범퍼 모서리가 아니라 우측 측면입니다. 범퍼는 제가 최근에 그냥 보내드린적 있습니다. <br />
지우려 했으나 안지워지고요 ㅠ ㅠ

퐝당하군요. ㅠ_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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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잘 크죠?^^

넵 아기 잘 크고 있습니다. 아기도 타고 있었는데.... <br />
<br />
처음엔 일부러 간줄알고 화가났었는데 생각해보니 몰랐을 수도 있었겠드라구요. <br />
젊은 친구가 조수석에 여친태우고 어디 가는중인듯 보였습니다. <br />
<br />
에효~ 회사일도 바쁘고 와이프도 애보느라 정신없는데 견적서 받고 경찰에서 불러댈꺼 뻔하고 <br />
암튼 피곤한 한주가 될듯합니다. ㅠ ㅠ

아니...운전석쪽으로 치고 갔을텐데...그걸 모르고 갔다면 ... 병*이라고 할수밖에요...<br />
제가볼땐 그냥 내뺀거에요....

경찰서에 강력하게 얘기하면 조사해줄겁니다.<br />
저두 살짝 &#44551;고 도망간거 신고해서 잡았거든요...

어르신 그 문어집 비싸서 저도 회식이나 접대때만 가는곳입니다.

에구 정말 귀찮은 일이네요. 잘못하면 경찰서 왔다갔다 차비랑 시간이 더 듭니다. 잘 따져보시고, 손해면 그냥 잊어 버리심이...

아 그 유명한 어르신의 접대 저도 받게되나요?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br />
<br />
제가 허리 부상중이라 원활한 샷이 잘 안되는점 참작바랍니다.

전 일전에 오토바이가 받고 가는걸 한참 따라가서 잡고 왜 도망가는냐고 했더니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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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불어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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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붙잡으면 그나마 짜장면 불어서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빨리 보내줬네요......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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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사람이 없으니 뺑소니가 아니다???.....그 경찰 웃기는 경찰이넹....

저도 음악 크게 틀고 움직이다보면 모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기수을쉰 얼른 갑시다.<br />
ㅠ.ㅠ

범퍼 모서리라도 그냥 넘길일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br />
저도 얼마전에 회사 주차장에 후진으로 주차하다가 실수로 아반테 차량 펜더를 살짝 긁었지만 30만원 드렸습니다. <br />
얼핏 생각하면 원래 스크래치도 많은 차였고 콤파운드로 문지르면 되겠다 싶을정도의 상처긴 했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도색비에다가 왔다갔다 차맡기고 찾아오고 차량운행 못하고 그런저런것 다 따지면 30만원도 많은 금액은 아닌것같더군요. <br />
더군다나

기수으르신 얼른 갑시다. ㅠ.ㅠ

뺑소니의 기준은 대인피해자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br />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장소를 이탈하면 뺑소니가 됩니다..<br />
위와 같은 상황은 회원님이 어디가 아프다거나 후유증이 있다면 당연히 뺑소니 성립됩니다<br />
일반적인 우회전 하는 차량의 속도가 얼마나 될까요..<br />
10킬로에서 15킬로 사이 입니다<br />
아마 인지 하지 못하였을수도 있고 고의로 알고도 그냥 갔을수도 있죠<

말그대로 다친 사람없다고 했으니 뺑소니는 안 될 겁니다.<br />
<br />
간혹 정차나, 주차된 차를 사고 내고 도주한 차량의 경우, 당시에는 비록 사람이 안에 타고있지 않았지만,<br />
괘씸해서 차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사고로 몸이 안 좋다고 하고는 인사사고 났다고 뺑소니 신고하는 사람들 있습니다......<br />
이경우에는 뺑소니 처리가 되는 것 같더군요....합의금이 달라지더군요....<br />

인사사고가 없으니 뺑소니는 아닙니다.<br />
그냥 경찰서 신고하고 기다리세요. 만약 가해자측에서 발뺌하면 증거만 있으면 됩니다.<br />
상대방 페인트가 묻어 있을테니까요.<br />
경찰서에 신고하면 접수시 사고 부위를 경찰이 확인하고 사진을 찍을 겁니다.

자차 뺑소니 수리 금액 일정 금액 넘어가면 할증있습니다.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