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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넉넉치 않습니다. 얼마전부터 그전에 안보이던 빨간색 제네시스 쿠페가 임시번호판을 달고 말씀하신 그런 명당자리에 계속 주차되 있더군요. 기둥 간격 때문에 2대는 안되고 1대 주차하면 아주 넉넉한 그런 그런공간입니다. 하지만 잘 둘러보면 제네시스 쿱 가격의 두세배 되는 차들도 가로주차 되어 있고 심지어 오늘은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경사진 길에 bmw 5 가 주차되어 있더군요. <br />
(평수 넓은 단지도 아닌데

저희는 정해져 있습니다. <br />
<br />
이웃 차량에 문 콕 3번 정도 당한 이후로는 그냥 지냅니다. ㅠ.ㅠ;<br />
(차량 사고 두 달도 안되서...)<br />
<br />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

뭐 주차장이 아닌곳에 대놓아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시는게...

꼴불견이라고 까지 할 것 있을까요,,<br />
자기 차 자기가 조심한다는데요,,<br />
<br />
장애인 구역에 비장애인 차가 주차한다든지, 칸을 몇개씩 먹고 주차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구역선에 주차는 안하는군요.<br />
몇일전부터 저희동 1층 주차장에 두대분의 주차구역을 한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br />
몇일 동안 계속그러더니...오늘은 삐딱하지만 선을 넘지는 않았군요.<br />
구형아반떼인데......보기싫어 미치겠네요. ^^

성격이지요 뭐 남 피해 안주면서 부지런 하고 물건 아끼는건 좋아 보입니다<br />
게을러서 지하 주차장에도 잘 안가는 제가 본 받아야할 분인거 같습니다

벤츠소유하고 문빵 이나 심한 스크레치 당해보십시요<br />
환장합니다<br />
수리비만 적게는 몇십에서 몇백...<br />
이거 누가 책임집니까?<br />
벤츠같은경우 웬만한 문짝충돌(단순히 문을 열다가...)로는 문빵이 나지 않습니다<br />
벤츠에 문빵이 난 경우는 일부러 그랬다고 볼수 있죠 <br />
벤츠에 문빵 심하게 난거 수리하려면...정식서비스센터 가면...후덜덜합니다

차가 사람을 모시는 것인지 <br />
사람이 차를 모셔야 하는것인지 <br />
잘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모신다는 것은...글쎄요<br />
자신의 것을 자신이 지킨다는 것이지요.<br />

전 아반떼 산지 3년째인데도 좋은데 아니면 주차 안해요 -_-;;<br />
(울 집사람이 맨날 뭐라하죠)<br />
<br />
그냥 내것을 내가 지키는건데요 뭐<br />
그냥 유별란거지요 ^^

글속에 약간의 질투심, 부러움이 잇는듯 ㅋ<br />
<br />
남한테 피해안주는 범위안에서 자기것 소중히 하겟다는 맘...뭐 그리 나쁜것 아닌것같은데요<br />
<br />
외제차는 아니지만 문콕테러 몇번 당해보면 거 참 기분 드럽습니다.....조금만 조심하면 되는데..자기차 아니라고 함부로하는 그런게 더 문제아닌가요

저도 문빵 몇번당해서... 요즘은 고급차 옆에 일부러 주차합니다. 지하주차장에.. 그 사람들은 조심하겠지? 하는 선입견에.. ㅡ.,ㅡ

저는 비싼차 주변(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대부분 비어있어요)에 주차합니다.

얼마나 갈까요. 저러다 결국 지쳐서 아무데나 대충 댈 것 같네요. -0-

새차때는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출근길에 가끔 보이는 차도 차주가 눈에 뜨일 정도로 애지중지 하던데...심한 경우에는 비가 내리는데도 마른걸래로 닦아주고 있던데요~

자기차를 아끼는걸 꼴불견이라고 할 필요까지야...<br />
<br />
그것보다는 남의차에 흠집내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우리네 이웃들의 정신들이 좀 이상한게 아닐까요?

그냥 귀엽네요 ㅋㅋㅋ<br />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ㅋㅋㅋ<br />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 <br />
그냥 귀엽게 봐 주셈... ㅋㅋ

남한테 피해는 안 주니 꼴불견은 아니지만 좀 안쓰럽군요...... ㅡㅡ;

그런경우 쓰는 말이 있죠.<br />
주객이 전도되었다는....<br />
차가 주인을 모셔야 하는데 주인이 차를 모시는 형국이니......<br />

방하나 뜯어 주차공간으로쓰지 않는 것만해도 다행이지요 ^^

고백하자면... 제가 중고차 처음 몰 때 비슷한 행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br />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주가 유별이네요

진 짜 비난 받을 일은 이런 거죠. 주말에 파주에 있는 딸기가 좋아엘 갔는데요.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거기 지하주차장이 그닥 넉넉칠 않습니다. 주말 오후면 자리가 다 차서 빈 자리 찾아 빙빙 돌다가 결국 자리가 없어 사이드 풀고 덧주차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br />
<br />
그런데 지난 토요일엔 일찍 온 벤츠 한대가 입구 근처에 주차장 자리를 두 자리를 혼자서 가운데로 주차해 떡~하니 차지하고 있더군요. 문콕 당할까봐 그런 거겠죠

저도 어지간하면 문빵을 안 당할만한 위치에 주차합니다 ... 쩝

저도 주차시에 유별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br />
ㅠㅠ 첫차라 그래요. ㅠㅠ<br />
<br />
그래도 전 제 재산 중에 가장 비싼 녀석이고, 집이 있으신 분들은 동산중에 제일 비싼 녀석인데 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유별이긴 하지만 나쁠건 없다고 보입니다. <br />
<br />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일거 같습니다. ㅎㅎ<br />
전 7년된 차를 몰고 있지만 지금도 웬만하면 좀 걷더라도 기둥 옆이나 한칸짜리 자리 같은데가 있으면 그런데 주차를 하려 합니다. 돈드는 일도 아니잖아요. 년식에 비해 깨끗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br />
<br />
사실 세차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데, 외양보다도 긁히고 찍히고 하면 신경쓰이고 고칠 정도가 되면

남의 차를 문짝으로 찍어놓고,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 이런 사람보다 천만배 나은 것 같습니다.<br />
<br />
마트에서 어떤아줌님께서 뒷자리에 짐 싣는답시고 문을 열었는데 공간이 넉넉치 않자,<br />
남의 차에 문짝이 닿았는데도 계속 무릎으로 밀면서 짐을 억지로 넣는 모습에 경악했습니다.<br />
<br />
상대차... 아마도 흠집 좀 났을 것입니다.

저는 제차가 오래된 중고차가 되었을때나 지금 신차 일때나 항상 2대가 양쪽으로 세워진 틈속에 기어들어가는게 제일 싫었습니다. <br />
특히 차 외관이 관리안된 차들이 옆에 있을땐 정말 그 옆에 세우기 싫습니다. 문 열때 그냥 꽝 열꺼 뻔하거든요. 그리고 짐가지고 제차 옆을 스치켜 갈게 뻔하기 땜시롱<br />
<br />
왠만하면 차에 흙묻거나 먼지 묻은채로 어디 돌아다니는거 싫어 했구요. 세차장보다 내가 세차를 더 꼼꼼히 한다고 생

그래도 그분에게는 소중한 재산인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넉넉치 않습니다. 얼마전부터 그전에 안보이던 빨간색 제네시스 쿠페가 임시번호판을 달고 말씀하신 그런 명당자리에 계속 주차되 있더군요. 기둥 간격 때문에 2대는 안되고 1대 주차하면 아주 넉넉한 그런 그런공간입니다. 하지만 잘 둘러보면 제네시스 쿱 가격의 두세배 되는 차들도 가로주차 되어 있고 심지어 오늘은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경사진 길에 bmw 5 가 주차되어 있더군요. <br />
(평수 넓은 단지도 아닌데

저희는 정해져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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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차량에 문 콕 3번 정도 당한 이후로는 그냥 지냅니다. ㅠ.ㅠ;<br />
(차량 사고 두 달도 안되서...)<br />
<br />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

뭐 주차장이 아닌곳에 대놓아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시는게...

꼴불견이라고 까지 할 것 있을까요,,<br />
자기 차 자기가 조심한다는데요,,<br />
<br />
장애인 구역에 비장애인 차가 주차한다든지, 칸을 몇개씩 먹고 주차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구역선에 주차는 안하는군요.<br />
몇일전부터 저희동 1층 주차장에 두대분의 주차구역을 한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br />
몇일 동안 계속그러더니...오늘은 삐딱하지만 선을 넘지는 않았군요.<br />
구형아반떼인데......보기싫어 미치겠네요. ^^

성격이지요 뭐 남 피해 안주면서 부지런 하고 물건 아끼는건 좋아 보입니다<br />
게을러서 지하 주차장에도 잘 안가는 제가 본 받아야할 분인거 같습니다

벤츠소유하고 문빵 이나 심한 스크레치 당해보십시요<br />
환장합니다<br />
수리비만 적게는 몇십에서 몇백...<br />
이거 누가 책임집니까?<br />
벤츠같은경우 웬만한 문짝충돌(단순히 문을 열다가...)로는 문빵이 나지 않습니다<br />
벤츠에 문빵이 난 경우는 일부러 그랬다고 볼수 있죠 <br />
벤츠에 문빵 심하게 난거 수리하려면...정식서비스센터 가면...후덜덜합니다

차가 사람을 모시는 것인지 <br />
사람이 차를 모셔야 하는것인지 <br />
잘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모신다는 것은...글쎄요<br />
자신의 것을 자신이 지킨다는 것이지요.<br />

전 아반떼 산지 3년째인데도 좋은데 아니면 주차 안해요 -_-;;<br />
(울 집사람이 맨날 뭐라하죠)<br />
<br />
그냥 내것을 내가 지키는건데요 뭐<br />
그냥 유별란거지요 ^^

글속에 약간의 질투심, 부러움이 잇는듯 ㅋ<br />
<br />
남한테 피해안주는 범위안에서 자기것 소중히 하겟다는 맘...뭐 그리 나쁜것 아닌것같은데요<br />
<br />
외제차는 아니지만 문콕테러 몇번 당해보면 거 참 기분 드럽습니다.....조금만 조심하면 되는데..자기차 아니라고 함부로하는 그런게 더 문제아닌가요

저도 문빵 몇번당해서... 요즘은 고급차 옆에 일부러 주차합니다. 지하주차장에.. 그 사람들은 조심하겠지? 하는 선입견에.. ㅡ.,ㅡ

저는 비싼차 주변(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대부분 비어있어요)에 주차합니다.

얼마나 갈까요. 저러다 결국 지쳐서 아무데나 대충 댈 것 같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