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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원주택이 저렴하게 나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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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19:3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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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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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원주택이 저렴하게 나왔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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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가입일자 : 2004-11-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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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blog.daum.net/jgkim000/
오디오 생활의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전원주택에 전용공간을 만들고 음악을 듣는게 아닌가 합니다.
마침 저렴하게 나온 전원주택이 매물로 나와서, 오늘 찿아갔는데 주인장이 없어서 내부는 보지 못했으나, 아쉬움이 많이 들어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마을도 아늑하고 경치도 아주 좋은데, 마을 곳곳에 축사가 있어서 소똥 냄새가 많이 납니다.
집 입구입니다. 마을사진은 없지만, 야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하고 마을 어귀에는 조그만 교회에 초등학교도 있고, 산책하기 좋은 시골길이 있네요..
주인장이 마침 출타중이어서 중계인과 대문너머로 들여다 본 집인데, 정원수와 정원석 그리고 작은연못과 잘 꾸며진 정원에는 파고다에 조명시설까지..
전원주택의 대문입니다. 승용차는 출입이 가능하게 큽니다.
집사람은 단지 소똥냄새 때문에 질색을 합니다. 집 가격은 저렴하여 맘에 들지만, 냄새때문에 극구반대하기에 포기를 해야하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너무나 저렴한 가격(시세의 1/2 가격이라 보면 되는데 소똥 냄새 때문인듯) 저는 극복할것 같은데.. 제게는 심하지는 않고 시골냄새로 치부하고 싶은데 여러분 같으면 어떻하겠는지요?
현재 거실의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좁은방의 기기들.. 이모두를 작은 아파트에서 운용하고 있으니, 전원주택의 간절함이..
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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