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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에도 한다면 꼭 봐야 겠네요.

저두요. 근에 이시골에서 ㅠ.ㅜ 큰맘먹구 마실나가야 할듯, 혹 이영화도 한번 땡겨보심 괜찮을듯 프랑스 영화인데 영어제목은Time of the wolf(Le temp du loup) 이나 reconstruction(덴마크/스웨덴) 영화

영호님 다음 주말에도 아마 할 겁니다 제가 본 날은 하루에 1번만 상영했었는데 <br />
뭔가 느낌(?)을 받았는지 다음날 부터 1관에서 하루종일 상영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br />
<br />
음 종권님이 진정한 영화매니아시군요...<br />
저는 그냥 일반 개봉관에서 하는 영화들만 모조리 찾아 보는 정도인데...잘 적어뒀다 꼭 찾아서 보겠습니다.<br />
<br />
한가지 에피소드... <br />
보름전에는 "레인"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을 '언더그라운드'를 보면서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에 숨어있는 묘한 매력이라는 게 또 집시풍일지 기대가 되네요. 칸 출품작들이 슬슬 오기 시작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br />
<br />
참. 제가 중폰지에서 레인 볼 때는 그래도 10명쯤 있었는데요.. ^^;;

혼자서 멀홀랜드 드라이버를 오래된 극장에서 보는데 흑흑흑 정말 영화가 저를 잡아먹었습니다. 마치 니르바나를 일견한 느낌이랄까. 아무잡생각은 다사라지고 오직 영화에 글다가 갑자기 느낌이 완전 혼자 무서워서 ㅠ.ㅜ

진호님 말씀과 거의 비슷합니다 음악이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br />
<br />
종권님 ㅋㅋㅋ....저 말고도 그런분이 또...그거 안겪어 본 분들은 그심정 절대 모를겁니다......<br />

다음 주말에도 한다면 꼭 봐야 겠네요.

저두요. 근에 이시골에서 ㅠ.ㅜ 큰맘먹구 마실나가야 할듯, 혹 이영화도 한번 땡겨보심 괜찮을듯 프랑스 영화인데 영어제목은Time of the wolf(Le temp du loup) 이나 reconstruction(덴마크/스웨덴) 영화

영호님 다음 주말에도 아마 할 겁니다 제가 본 날은 하루에 1번만 상영했었는데 <br />
뭔가 느낌(?)을 받았는지 다음날 부터 1관에서 하루종일 상영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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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종권님이 진정한 영화매니아시군요...<br />
저는 그냥 일반 개봉관에서 하는 영화들만 모조리 찾아 보는 정도인데...잘 적어뒀다 꼭 찾아서 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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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에피소드... <br />
보름전에는 "레인"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을 '언더그라운드'를 보면서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에 숨어있는 묘한 매력이라는 게 또 집시풍일지 기대가 되네요. 칸 출품작들이 슬슬 오기 시작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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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가 중폰지에서 레인 볼 때는 그래도 10명쯤 있었는데요.. ^^;;

혼자서 멀홀랜드 드라이버를 오래된 극장에서 보는데 흑흑흑 정말 영화가 저를 잡아먹었습니다. 마치 니르바나를 일견한 느낌이랄까. 아무잡생각은 다사라지고 오직 영화에 글다가 갑자기 느낌이 완전 혼자 무서워서 ㅠ.ㅜ

진호님 말씀과 거의 비슷합니다 음악이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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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권님 ㅋㅋㅋ....저 말고도 그런분이 또...그거 안겪어 본 분들은 그심정 절대 모를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