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뭐든 다 그렇지만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br />
비슷한 질문에 몇번 답한적이 있습니다만 여러횟수의 드라마 보다는 평범한 미 중산층이 나오는 평범한 소재의 영화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는게 훨신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말 추천드릴만한 건 '당신이 잠즌 사이에:While you were sleeping' 입니다. 정말 좋은 영화이고 욕설이나 저급한 슬랭이 없는 좋은 표현들이 많습니다. <br />

토익점수만을 위해서라면 "The Office" 추천해 드립니다. <br />
토익에 나오는 여러 표현들 (비즈니스, 업무관련)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고, <br />
길이가 20분정도로 짧아서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br />
그리고 정말 웃깁니다. (재미없다는 사람도 꽤 있긴 합니다..)

뭐 이부분에 관해 들어보셨겠지만. 여기 음악/소리 좋아하는 분들 많지요. 윗분 말처럼 20분 분량 젬난거 좋습니다. 오피스 미국/영국 결국은 그 소리에 익숙해 지는겁니다. 생전 듣도보도 못한 나라말 첨엔 흉내내기도 힘들지만 한일주 지나면 소리 흉내 냅니다. 어릴때 한글을 익힌걸 생각해보세요. 그냥 밤새 틀어 놓어세요. 아무런 추측도 하지말고 그냥 들어세요 한 10번쯤 글구 영어, 안되면 한글로라도 받아적어세요. 들리는데로. 이거 한프로 다받아

저는 CNN듣다보니, 그냥 빠르게 말해도 들리긴 들리더라구요 무슨 말은 하는지는 대충~~<br />
뭐랄까 음악소리 듣고 구분하듯이 하고, 해석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면<br />
<br />
머리속에는 이미 단어의 뜻은 대강 알고있어서,,<br />
그게 자동으로 연결되어, 그냥 음을 들으면 뜻은 마음으로 알게되더라구요 ㄷㄷㄷㄷ<br />
<br />

미드 받으실때 통합자막(영어 한글 자막 같이나오는것) 구하셔서 통합자막으로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심심할땐 CNN틀어놓고 뉴스감상도 하게 되었습니다만..<br />
<br />
미드에서 하는말은 잘 안들리더군요, 아나운서 발음이 훨씬 정확하고 알기 쉬워서 그런거같아요 <br />
뭐랄까 영국식 억양도 좀 있고...

갠적인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데 한굴이나 영어자막은 정말 젤 마지막에 보세요. 그나라의 언어 그자체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면 정말 안잊어먹어요 이게 어느시간 쌓이면 귀나 입이 트이는 시간이 옵니다. 자막은 정말 위에 제가 말한대로 해보시고나서 보세요. 화팅 언어는 도구입니다.제발 이걸 자랑하거나 필요없는 사람까지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 나라가 되길. 화팅.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리스닝 및 일반 회화 강화라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br />
<br />
그래도 작문을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역시 책 읽기라고 생각됩니다. 마음만 먹으면 적은 비용으로도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구요. 한글과 국어를 잘 하기까지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영어로 된 책을 그 만큼 읽으면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는 영어가 될 겁니다.

심슨같은 만화로 시작해서 미드로 넘어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NGC나 Discovery만 봅니다.,<br />
재방을 자주하고 VOD도 보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심슨은 꽤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만화특유의 캐릭터 목소리는 둘째치더라도 풍자적인 대화내용이 많이 나오기에 이해하기도 어렵더라구요.

뭐든 다 그렇지만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br />
비슷한 질문에 몇번 답한적이 있습니다만 여러횟수의 드라마 보다는 평범한 미 중산층이 나오는 평범한 소재의 영화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는게 훨신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말 추천드릴만한 건 '당신이 잠즌 사이에:While you were sleeping' 입니다. 정말 좋은 영화이고 욕설이나 저급한 슬랭이 없는 좋은 표현들이 많습니다. <br />

토익점수만을 위해서라면 "The Office" 추천해 드립니다. <br />
토익에 나오는 여러 표현들 (비즈니스, 업무관련)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고, <br />
길이가 20분정도로 짧아서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br />
그리고 정말 웃깁니다. (재미없다는 사람도 꽤 있긴 합니다..)

뭐 이부분에 관해 들어보셨겠지만. 여기 음악/소리 좋아하는 분들 많지요. 윗분 말처럼 20분 분량 젬난거 좋습니다. 오피스 미국/영국 결국은 그 소리에 익숙해 지는겁니다. 생전 듣도보도 못한 나라말 첨엔 흉내내기도 힘들지만 한일주 지나면 소리 흉내 냅니다. 어릴때 한글을 익힌걸 생각해보세요. 그냥 밤새 틀어 놓어세요. 아무런 추측도 하지말고 그냥 들어세요 한 10번쯤 글구 영어, 안되면 한글로라도 받아적어세요. 들리는데로. 이거 한프로 다받아

저는 CNN듣다보니, 그냥 빠르게 말해도 들리긴 들리더라구요 무슨 말은 하는지는 대충~~<br />
뭐랄까 음악소리 듣고 구분하듯이 하고, 해석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면<br />
<br />
머리속에는 이미 단어의 뜻은 대강 알고있어서,,<br />
그게 자동으로 연결되어, 그냥 음을 들으면 뜻은 마음으로 알게되더라구요 ㄷㄷㄷㄷ<br />
<br />

미드 받으실때 통합자막(영어 한글 자막 같이나오는것) 구하셔서 통합자막으로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심심할땐 CNN틀어놓고 뉴스감상도 하게 되었습니다만..<br />
<br />
미드에서 하는말은 잘 안들리더군요, 아나운서 발음이 훨씬 정확하고 알기 쉬워서 그런거같아요 <br />
뭐랄까 영국식 억양도 좀 있고...

갠적인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데 한굴이나 영어자막은 정말 젤 마지막에 보세요. 그나라의 언어 그자체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면 정말 안잊어먹어요 이게 어느시간 쌓이면 귀나 입이 트이는 시간이 옵니다. 자막은 정말 위에 제가 말한대로 해보시고나서 보세요. 화팅 언어는 도구입니다.제발 이걸 자랑하거나 필요없는 사람까지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 나라가 되길. 화팅.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리스닝 및 일반 회화 강화라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br />
<br />
그래도 작문을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역시 책 읽기라고 생각됩니다. 마음만 먹으면 적은 비용으로도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구요. 한글과 국어를 잘 하기까지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영어로 된 책을 그 만큼 읽으면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는 영어가 될 겁니다.

심슨같은 만화로 시작해서 미드로 넘어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NGC나 Discovery만 봅니다.,<br />
재방을 자주하고 VOD도 보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심슨은 꽤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만화특유의 캐릭터 목소리는 둘째치더라도 풍자적인 대화내용이 많이 나오기에 이해하기도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