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4년 10월11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금정구 남산동 금샘로551(4층) 주차는 건물앞 가능합니다
강사: 조 희 제
이 오페라는 한밤중의 폭풍,초자연적인 힘,비극적인 사랑같은 낭만적인 요소들이
평생 바다 위를 항해해야하는 저주 받은 네덜란드인의 이야기속에 깔려있습니다.
2막의 젠타의 부드러운 발라드와 네덜란드인과의 사랑의 2중창이 압권이고
3막의 활기차고 경쾌한 노르웨이선원들의 노래"선원이여! 보라"에 이은 네덜란드
선원들의 겁주는 응답의 노래는 한층 더 휼륭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은 2,3막의 마무리를 감상하겠습니다. 많은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