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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열심히 살겠다고 좀 벌면 보통 큰병걸려 다 나가더군요.
저 영화 보면서 든 생각이 교육받은 중산층이 저리 생각이 없을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프랑스나 저만치 앞서가는 민주주의 선진국도 구성윈 대다수가 멍청하긴 매한가지구나 하는 생각에 좀 허탈하기도하고 위안도 되고, 뭐 그런 심경이었습니다.
마지막화면에 환자가 스스로 자기 다리를 바느질하고있네요..
앞서가는 민주주의 선진국이라기 보다는 잘 '기획' 되는 동네라는 정도의 느낌이 드네요. ^^
서구 중에서도 미국만 민영화한 것 처음 알았네요.<br /> <br /> 근데 왜 우리 정부는 민영화 못해서 안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