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공대 생활을 했지만 무좀에 안걸렸습니다. 대신 발바닥 전체에 굳은살이 생겨서 지금도 고생합니다.<br />
<br />
군생활 동안 행군을 2,000km 정도를 해서 생긴 겁니다 ㅜ.ㅠ 대략 400km 두번, 200km 세번, 그리고 100km, 50km는 합쳐서 열번 이상한 것 같아요 계산해보니 2,000km 훨씬 넘네요 ㅜ.ㅠ
무좀 잘 걸리는 사람과 안 걸리는 사람 차이라고 할까요?<br />
무좀 잘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 사이가 가깝고, 발에 땀이 쉽게 나고요.<br />
잘 안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가 비교적 벌어져 있고, 땀이 잘 안나는 분이더군요..<br />
저는 전자.. ㅠ.ㅠ
사령부 정보병이었는데요....<br />
6시에 기상해서 전투화를 새벽1-2시쯤 항상 벗은것 같습니다.<br />
하루도 빠지지않는 야근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br />
슬리퍼를 신으려해도....사령부 본청안이라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었고요.<br />
전 봉와직염까지 걸렸었습니다. 치료가 되고나니 무좀으로 자연스럽게 안착(?)하더군요.<br />
지금은 병원치료 꾸준히 받고 없어졌습니다. 무좀이라고 하면 정말 치가떨림..ㅎㅎㅎ
저는 특공대 생활을 했지만 무좀에 안걸렸습니다. 대신 발바닥 전체에 굳은살이 생겨서 지금도 고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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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동안 행군을 2,000km 정도를 해서 생긴 겁니다 ㅜ.ㅠ 대략 400km 두번, 200km 세번, 그리고 100km, 50km는 합쳐서 열번 이상한 것 같아요 계산해보니 2,000km 훨씬 넘네요 ㅜ.ㅠ
무좀 잘 걸리는 사람과 안 걸리는 사람 차이라고 할까요?<br />
무좀 잘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 사이가 가깝고, 발에 땀이 쉽게 나고요.<br />
잘 안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가 비교적 벌어져 있고, 땀이 잘 안나는 분이더군요..<br />
저는 전자.. ㅠ.ㅠ
사령부 정보병이었는데요....<br />
6시에 기상해서 전투화를 새벽1-2시쯤 항상 벗은것 같습니다.<br />
하루도 빠지지않는 야근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br />
슬리퍼를 신으려해도....사령부 본청안이라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었고요.<br />
전 봉와직염까지 걸렸었습니다. 치료가 되고나니 무좀으로 자연스럽게 안착(?)하더군요.<br />
지금은 병원치료 꾸준히 받고 없어졌습니다. 무좀이라고 하면 정말 치가떨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