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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취사병이었습니다만 취사병의 경우 300%이상 걸립니다. 무좀이 서식하기 알맞은 항상 물이 차있는 장화를 신고 다니는지라 온갖 생길수 있는 무좀들이 다 걸리더군요. 게다가 보너스로 주부습진까지..

저같은 발가락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무좀 안걸립니다

안걸리는 사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취사병 봤는데 장화 안신으면 안되니깐. 아무튼<br />
큰솥에 여름에 김이 모락모락 보면 후덥지근하죠.ㅠㅠ 보기만 해도 ㅎㄷㄷ<br />
<br />
<br />
석준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안걸려야 정상이됩니다.ㅠㅠ

저는 udt생활을 했어도 안걸렸습니다.^^

유성님 무서운 분이군요.<br />
<br />
저는 병과가 노가다이었는데 안걸렸습니다.

그럼 관리 안한사람이 문제군요.ㅠㅠ

안걸려서 무섭다는거죠??^^

저는 특공대 생활을 했지만 무좀에 안걸렸습니다. 대신 발바닥 전체에 굳은살이 생겨서 지금도 고생합니다.<br />
<br />
군생활 동안 행군을 2,000km 정도를 해서 생긴 겁니다 ㅜ.ㅠ 대략 400km 두번, 200km 세번, 그리고 100km, 50km는 합쳐서 열번 이상한 것 같아요 계산해보니 2,000km 훨씬 넘네요 ㅜ.ㅠ

군대 있을때 1년정도 매일같이 15km이상 걸었는데 안걸렸어요 ^^;

무좀 잘 걸리는 사람과 안 걸리는 사람 차이라고 할까요?<br />
무좀 잘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 사이가 가깝고, 발에 땀이 쉽게 나고요.<br />
잘 안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가 비교적 벌어져 있고, 땀이 잘 안나는 분이더군요..<br />
저는 전자.. ㅠ.ㅠ

전 안걸렸습니다.... 근데 무좀걸린 고참들이 제 운동화 빌려가고 제 쓰레빠 신고 댕길때마다 가슴이 조마 조마 했습니다. ㅋㅋㅋ

취사병 출신 1人..<br />
무좀과 주부습진의 화려한 동거~~~~~<br />
<br />
저는 장화 안신었구 기냥 쓰레&#48988; 질질 끌고 다녔더랬습니다. (검열 있거나 하는 특별한 날에만 장화고, 나머지는 쓰레&#48988;에 깔깔이....)

아 생각해보니.....ㅡ,.ㅡ 슬리퍼에 왕무좀 슬리퍼를 신어서 걸렸었네요. 생각해보니.ㅠㅠ

사령부 정보병이었는데요....<br />
6시에 기상해서 전투화를 새벽1-2시쯤 항상 벗은것 같습니다.<br />
하루도 빠지지않는 야근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br />
슬리퍼를 신으려해도....사령부 본청안이라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었고요.<br />
전 봉와직염까지 걸렸었습니다. 치료가 되고나니 무좀으로 자연스럽게 안착(?)하더군요.<br />
지금은 병원치료 꾸준히 받고 없어졌습니다. 무좀이라고 하면 정말 치가떨림..ㅎㅎㅎ

제대 후 2년까지 달고 살았습니다. 약 좋다는 건 다 발라봤는데 듣지도 않고, 피부과 가서 주사 한 대 맞으니까 몸에 있는 모든 종류의 곰팡이류가 다 죽더군요. 하여튼 조금이라도 이상있다 싶으면 병원행입니다.

35년 군생활 하신 장인어른 무좀 없습니다. <br />
일단 발가락이 벌어져 있는 형태라 땀이 안차고 관리도 잘 하셨습니다. 발가락 붙어있고 땀 많이 나면<br />
<br />
<br />
<br />
백프롬다........................

저는, 일년간이나 무좀약을 복용했지만,실패했습니다....다른 발가락들은 다 없어졌지만,새끼발가락 발톱아래의 살속까지 들어가있던 무좀균은 결국 죽이질 못했구, 약을 끊으니,재발하더군요....김좌진장군님,그런 주사가 진짜있나요?

전 취사병이었습니다만 취사병의 경우 300%이상 걸립니다. 무좀이 서식하기 알맞은 항상 물이 차있는 장화를 신고 다니는지라 온갖 생길수 있는 무좀들이 다 걸리더군요. 게다가 보너스로 주부습진까지..

저같은 발가락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무좀 안걸립니다

안걸리는 사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취사병 봤는데 장화 안신으면 안되니깐. 아무튼<br />
큰솥에 여름에 김이 모락모락 보면 후덥지근하죠.ㅠㅠ 보기만 해도 ㅎ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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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안걸려야 정상이됩니다.ㅠㅠ

저는 udt생활을 했어도 안걸렸습니다.^^

유성님 무서운 분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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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과가 노가다이었는데 안걸렸습니다.

그럼 관리 안한사람이 문제군요.ㅠㅠ

안걸려서 무섭다는거죠??^^

저는 특공대 생활을 했지만 무좀에 안걸렸습니다. 대신 발바닥 전체에 굳은살이 생겨서 지금도 고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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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동안 행군을 2,000km 정도를 해서 생긴 겁니다 ㅜ.ㅠ 대략 400km 두번, 200km 세번, 그리고 100km, 50km는 합쳐서 열번 이상한 것 같아요 계산해보니 2,000km 훨씬 넘네요 ㅜ.ㅠ

군대 있을때 1년정도 매일같이 15km이상 걸었는데 안걸렸어요 ^^;

무좀 잘 걸리는 사람과 안 걸리는 사람 차이라고 할까요?<br />
무좀 잘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 사이가 가깝고, 발에 땀이 쉽게 나고요.<br />
잘 안 걸리는 사람은 발가락 사이가 비교적 벌어져 있고, 땀이 잘 안나는 분이더군요..<br />
저는 전자.. ㅠ.ㅠ

전 안걸렸습니다.... 근데 무좀걸린 고참들이 제 운동화 빌려가고 제 쓰레빠 신고 댕길때마다 가슴이 조마 조마 했습니다. ㅋㅋㅋ

취사병 출신 1人..<br />
무좀과 주부습진의 화려한 동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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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화 안신었구 기냥 쓰레&#48988; 질질 끌고 다녔더랬습니다. (검열 있거나 하는 특별한 날에만 장화고, 나머지는 쓰레&#48988;에 깔깔이....)

아 생각해보니.....ㅡ,.ㅡ 슬리퍼에 왕무좀 슬리퍼를 신어서 걸렸었네요. 생각해보니.ㅠㅠ

사령부 정보병이었는데요....<br />
6시에 기상해서 전투화를 새벽1-2시쯤 항상 벗은것 같습니다.<br />
하루도 빠지지않는 야근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br />
슬리퍼를 신으려해도....사령부 본청안이라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었고요.<br />
전 봉와직염까지 걸렸었습니다. 치료가 되고나니 무좀으로 자연스럽게 안착(?)하더군요.<br />
지금은 병원치료 꾸준히 받고 없어졌습니다. 무좀이라고 하면 정말 치가떨림..ㅎㅎㅎ

제대 후 2년까지 달고 살았습니다. 약 좋다는 건 다 발라봤는데 듣지도 않고, 피부과 가서 주사 한 대 맞으니까 몸에 있는 모든 종류의 곰팡이류가 다 죽더군요. 하여튼 조금이라도 이상있다 싶으면 병원행입니다.

35년 군생활 하신 장인어른 무좀 없습니다. <br />
일단 발가락이 벌어져 있는 형태라 땀이 안차고 관리도 잘 하셨습니다. 발가락 붙어있고 땀 많이 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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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롬다........................

저는, 일년간이나 무좀약을 복용했지만,실패했습니다....다른 발가락들은 다 없어졌지만,새끼발가락 발톱아래의 살속까지 들어가있던 무좀균은 결국 죽이질 못했구, 약을 끊으니,재발하더군요....김좌진장군님,그런 주사가 진짜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