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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를 좋아하시든 좋아하지 않으시든.. 진공관이 되었든 TR이 되었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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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스피커와 쿼드분리형 앰프는 기회가 되면 한번쯤 거쳐가는 것이 오디오인생의 기준을 삼는데 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

중고가 50만원대 북쉘프 스피커 중에서 에포스12.2추천합니다. 그 음장감이 아직도 그립네용

종남님 말씀 십분 공감합니다. 공간만 된다면 병용하고픈 조합이지요. 스피커로는 로.하.스의 브리티쉬전성시절의 스피커들도 한번은 거쳐가야하지 않나 싶구요.

아남 클래식3인티, 오너90/900인티는 거쳐볼만 합니다~~

200 이상도 급수가 상당히 있을텐데요...

쿼드와 매킨의 앰프 <br />
그리고 영, 미를 대표하는 로하스 스피커와 BAJ (BOSE,AR,JBL)스피커 <br />

명색이 오디오 파일이라면 구색을 맞춰줘야겠죠?<br />
스피커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다인오디오와 B&W, 대편성에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는 무지향성 스피커 오디오피직,<br />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대중적인 프로악, 독일에선 엘락이네요^^<br />
거기에 호기심 때문이라도 선택할 프로악 복각(쓰면서도 비난받을까 겁납니다)^^<br />
정전형 스피커 마틴로간, <br />
앰프로는 예산을 생각해서 저가형으로만 크릭, 사이러

http://blog.naver.com/jbo117?Redirect=Log&logNo=60016963652 오디오 칼럼리스트께서 쓴 글로 아는데요. 입문용 북쉘프 스피커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정말로 10가지 스피커 그냥 줄줄이 한번씩 거쳐가면 다양한 음색에 대해서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6가지는 사용해 봤군요.

AR(ar2a,2ax,4x,3a,3)은 꼭 한번 청음 해보세요.<br />
취향만 맞으면 한번에 정착할수도 있습니다.

역시 저는 롱셀러 위주로 권해보고 싶은데요,<br />
사실 최고의 역사적인 롱셀러라면 클립쉬혼일텐데(아직도 현역!!)이건 우리나라 현실상 사용하시기가 좀 힘들듯 싶고요,<br />
실용적인 측면에서 권하고 싶은 물건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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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앰프류(606이전)<br />
JBL 4312시리즈<br />
알텍604시리즈<br />
매킨토시의 80년대까지의 앰프군<br />
AR의 초기 시리즈들(정경호님이 말씀해주신)<br

하하.. 이재원님은 항상 정리정돈을 잘하시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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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알텍스피커는 잘 되고 있나요?? 궁금하네요...

공간만 허락하고 어느 정도 경력이 붙으면 멀티앰핑도 한번 도전해 볼만 합니다<br />
스피커는 JBL이나 알텍쯤이 좋겠고 앰프도 크라운이나 JBL 유레이 시리즈 정도에<br />
채널 디바이더만 좋은걸 사용하면 기존 풀레인지 스프커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소리가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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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셋팅한 후 10여 미터쯤 떨어져서 소리를 들어보면<br />
소름이 쫙쫙 돋습니다<br />
하지만 아무나 하기에는 많은 변수들이 있어서

아포지 신틸라 1옴 모델, 리본 스피커의 끝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중고가 200만원대에서 CDP는 메르디안의 G 시리즈, 앰프는 브라이스톤의 프리-파워, 오퍼스프리-엠페러 파워, 스피커는 ATC 20SL이 레퍼런스급이라 생각합니다. 동급내지 하급기에서 아캄,스텔로,마란츠 CDP - AVI,크렐,아큐,럭스만등의 TR인티들이나 비엔나,다인,프로악 스피커등은 성능상 취향상 얼마두지를 못했었습니다. 제 기준입니다.

아캄fmj23t도 참 좋은 cdp라고 생각합니다.

구하기가 어렵지만,,,필립스 LHH600,700,900 CDP....가격은 상태에 따라 50 ~ 300이랍니다.

아앗 종남님...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안그래도 A7문제로 좀 상의드릴 문제가 있는데요...<br />
한번 풍악동에 글 올릴 생각이니 보시면 부디 외면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