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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다기 보다는 예민한 성격에 물욕이나 욕심이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글쎄 말입니다<br />
그런데 창욱님이랑 진성기님이랑 김광범님은 다 저와 같은 부산 사람이네요<br />
에제 롯데 야구는 손민환이 땜에 8점 주고 깨지고.<br />
로이스터감독이 선수 기용에 문제 있다고 보입니다<br />
부산 번개는 엔젠가 다음에 한번 하면 재미있겠네요

그냥 욕심이 많은겁니다.. 한표..

욕심이 많은 사람은 죽을 때도 남는 돈만 걱정 하더군요<br />
불쌍한 인생입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실컷 깍아주니 카드 들이밀고 현금영수증 발급요구하고 사실 깍아준 금액은 세금보다 더 낮은 금액인데 말입니다. 저도 약간 욱하는게 있어서 이런경우엔 가격을 다시 환원하고 카드를 긁던가 현금영수증 발행합니다. 왜냐하면 근거가 남게 되면 제게 청구될세금때문에 원가보다 더낮은 금액으로 팔았을때도 있었거든요. 때문에 안팔면 그만인거구요. 상대가 까칠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거래하지 않는 고집불통이기도 하구요. 제가 모난것인

먹고 살만하면 손님에게 너무 무시당하지않고 당당하게 내 물건 팔고 싶지만 기반이 약한 사람은 기반잡을 &#46468;까지 굽신굽신 자존심 상해 가면서 해야하는 비애가 크지요

어떤 종목 판매를 하시는지요? 애초에 정찰제로 해버려서 아무도 못깍게 하면 되지 않나요? 깍아놓고 포인트 요구 카드 내밀고.... 가 타박의 대상이 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만. <br />
<br />
뭐 글에 써놓으신것 처럼 가격후려치는 놈이라고 하시고 싶겠지만, 전 애초에 말로하는 에누리가 통하는 곳에선 물건 안삽니다. 여기가 동남아도 아니고... 이게 얼마인지도 모르고 사고 싶지 않아서요. 깍으면 깍아준다는 말은 달라는대로 주면 에누리

참고로 저도 판매 관련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 부서 옮겨서 안하지만요. 조만간 다시 하게되겠죠.

길호정님...<br />
이상과 현실은 항상 다른 법입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니요. 한나라당 두 견찰들이 뒷돈 챙길 때 쓰는 논리라 매우 불편하네요.<br />
그리도 판매 해봤다고 했습니다. <br />
넌 회사에서 한거니 다르다고 말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그거 팔아 내가 개인으로 남는건 없었어도 가격환원(은 할일이 없고) 인상쓰기 및 손님 뒷담화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손님이 팔아줘서 회사도 아닌 나한테 남기는 거라면 절이라도 하겠습니다.<br />
그냥 말로해서 좋은게 좋은거라면 끝

정찰제가 &#53691;하는 제품이 있고,,,, 가격에 대한 블루오션..<br />
<br />
가격이 유연한 제품은 경쟁이 심하고...----레드오션...<br />
<br />
장사 종목에 따라 ,,,,,,변화가 심함....<br />
<br />
가격 정찰제 참 좋은 말 입니다.<br />
<br />
그러면 얼마나 좋을가요,,,,,, 진짜 장사 하기 좋지요.....

오타....

그런데요. 말씀하시는 건 판매자 입장이겠고...<br />
<br />
무슨 업종이신지 모르겠지만...<br />
가격협상이 가능한 상품, 그런 거래관행이 정착된? 업종의 물건을 <br />
(판매자가 부르는대로 다 주고 사는 호구 짓을 감수하겠다는 소비자가 아닌 한) <br />
피곤한 가격흥정 씨름을 거쳐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도 많은 부분 피곤하긴 마찬가지 일겁니다.

길호정님 정찰제로하면 이 동네 사람은 올 사람이 몇 안됩니다<br />
중심지에서 비싼 임대료내고 번듯하게 장사하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br />
서민들 상대로 장사하면 힘듭니다.ㅠㅠ

현실은 꼬장꼬장하는 사람에게 깍아주게 된다는...<br />
정가주고 사간 순한사람(?)들에겐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여기 말씀은 미리 가격을 협상을 하고 난 후,,,,,,<br />
<br />
가격에 대한 에느리를 하면 좋지요...<br />
<br />
가격 협상을 다 한 후 .....<br />
<br />
돈을 적게 주면 .....서로 신뢰가 깨어지고... 판매자입장에서는 기분이 별로 입니다...

진규님 본문좀 읽어보고 말씀하세요. 가격 협상 후에 포인트 카드나 신용카드 내미는게 왜 안되는 거에요? 그게 안되는 거면 에누리 과정에서 현찰로 하시면 얼마에 드리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해야죠. <br />
아울러 가격 협상과 가격 에누리는 다른건가요?

저는 나름 까다롭긴해도 까칠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_-<br />

좀 힘드시고 피곤하시더라도 원칙을 정하셔서 그 틀 안에서 판매하시면 됩니다.<br />
정찰가도 원칙의 한 방법이겠죠. 무엇보다 마인드가 중요하겠죠?<br />
<br />

뭐 까칠 하시네요,,,, 호정님....<br />
<br />
현찰로 얼마까지 하나요 ....그것은 손님이 먼저 요구를 하세야....<br />
<br />
협상에 유리 하지요.....한참 가격을 후리쳐서 카드나 적립포인트 하면.....<br />
<br />
좀 그러지요... 카드나 적립포인트는 그 가게에서는 세금과 가맹점포인트를 돈이 이중으로 나갑니다..<br />
<br />
그러면 실제로 그 가격에 마진폭이 적어집니다.

정찰제 붙혀놔도 소용없어요 세상물정 모르시는 분들이 할수 있는 소리같네요.

깍아준다는게, 현금조건으로 깍아준다는 포괄적인 합의하에 깍아주는건데.. <br />
<br />
그 합의를 깨고 현금가로 깍아놓고 카드로 결제해달라 , 제가격으로 샀을때 적립되는 포인트도 적립해 달라고, 그 포괄적 합의를 깨고 <br />
<br />
자기편에서만의 편의적으로 원리 원칙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까칠한 성격과 ~ 물건 구입과정의 진상?과는 다릅니다 ~

정찰제 아닌거 중에 시장에 좌판 펴놓고 채소며 과일 등 파시는 분 말고 가게 하면서 파는 물건 중엔 판매자 말대로 그냥 사는 건 어찌보면 호구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정찰제가 아니라면 판매측이 어쩔 수 없이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거라 봅니다.

세상 물정이라... 경진님이야말로 비즈니스의 세계를 아시는가 모르겠네요.<br />
물렁한 사람에게 더 남기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정말 경쟁력이 나오죠. 용산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 떨어지는게 뭐 때문일까요?

정찰제은 소비자 입장이 유리 하다고 생각 하는데.....<br />
<br />
실제는 판매자가 더욱 더 유리 합니다....(판매자 단합을 해서 가격을 올립니다)<br />
<br />
선진국이나 유럽등 여러 나라는 거의 정찰제입니다...그리고 가격이 엄청 비싸고(물론 업종 마다 다름)..<br />
<br />
그리고 장사 하는 입장에서...........<br />
<br />
정찰제 하는 것이 훨씬 마진도 좋고 ,

에누리 깍기...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재래시장 이용이 가장 불편한게 이때문이죠.. <br />
그래서 전 정찰제인 마트가 오히려 편합니다. 신경쓸거 없이 그냥 그가격 그대로 사면 되니깐요.. <br />
정찰재가 안된 곳에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 내돈 내고 내가 물건사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br />
예전에 시장에서 곶감을 사는데 한봉지 일만원에 샀습니다. 다른곳 들러보다 보니 같은용량에 8

그런데 본문의 주요 요점은 왜 물건을 고르는데 빨리 고르는 사람과<br />
까다롭게 오래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였는데 댓글의 요지는 가격 정찰제로 옮겨 간 <br />
느낌입니다<br />
가격정찰제는 마트나 백화점은 되지만 서민 상대의 변두리나 재래 시장은 아직 <br />
멀었습니다<br />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려면 수십년은 더 걸린다고 생각됩니다

까칠하다기 보다는 예민한 성격에 물욕이나 욕심이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글쎄 말입니다<br />
그런데 창욱님이랑 진성기님이랑 김광범님은 다 저와 같은 부산 사람이네요<br />
에제 롯데 야구는 손민환이 땜에 8점 주고 깨지고.<br />
로이스터감독이 선수 기용에 문제 있다고 보입니다<br />
부산 번개는 엔젠가 다음에 한번 하면 재미있겠네요

그냥 욕심이 많은겁니다.. 한표..

욕심이 많은 사람은 죽을 때도 남는 돈만 걱정 하더군요<br />
불쌍한 인생입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실컷 깍아주니 카드 들이밀고 현금영수증 발급요구하고 사실 깍아준 금액은 세금보다 더 낮은 금액인데 말입니다. 저도 약간 욱하는게 있어서 이런경우엔 가격을 다시 환원하고 카드를 긁던가 현금영수증 발행합니다. 왜냐하면 근거가 남게 되면 제게 청구될세금때문에 원가보다 더낮은 금액으로 팔았을때도 있었거든요. 때문에 안팔면 그만인거구요. 상대가 까칠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거래하지 않는 고집불통이기도 하구요. 제가 모난것인

먹고 살만하면 손님에게 너무 무시당하지않고 당당하게 내 물건 팔고 싶지만 기반이 약한 사람은 기반잡을 &#46468;까지 굽신굽신 자존심 상해 가면서 해야하는 비애가 크지요

어떤 종목 판매를 하시는지요? 애초에 정찰제로 해버려서 아무도 못깍게 하면 되지 않나요? 깍아놓고 포인트 요구 카드 내밀고.... 가 타박의 대상이 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만. <br />
<br />
뭐 글에 써놓으신것 처럼 가격후려치는 놈이라고 하시고 싶겠지만, 전 애초에 말로하는 에누리가 통하는 곳에선 물건 안삽니다. 여기가 동남아도 아니고... 이게 얼마인지도 모르고 사고 싶지 않아서요. 깍으면 깍아준다는 말은 달라는대로 주면 에누리

참고로 저도 판매 관련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 부서 옮겨서 안하지만요. 조만간 다시 하게되겠죠.

길호정님...<br />
이상과 현실은 항상 다른 법입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니요. 한나라당 두 견찰들이 뒷돈 챙길 때 쓰는 논리라 매우 불편하네요.<br />
그리도 판매 해봤다고 했습니다. <br />
넌 회사에서 한거니 다르다고 말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그거 팔아 내가 개인으로 남는건 없었어도 가격환원(은 할일이 없고) 인상쓰기 및 손님 뒷담화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손님이 팔아줘서 회사도 아닌 나한테 남기는 거라면 절이라도 하겠습니다.<br />
그냥 말로해서 좋은게 좋은거라면 끝

정찰제가 &#53691;하는 제품이 있고,,,, 가격에 대한 블루오션..<br />
<br />
가격이 유연한 제품은 경쟁이 심하고...----레드오션...<br />
<br />
장사 종목에 따라 ,,,,,,변화가 심함....<br />
<br />
가격 정찰제 참 좋은 말 입니다.<br />
<br />
그러면 얼마나 좋을가요,,,,,, 진짜 장사 하기 좋지요.....

오타....

그런데요. 말씀하시는 건 판매자 입장이겠고...<br />
<br />
무슨 업종이신지 모르겠지만...<br />
가격협상이 가능한 상품, 그런 거래관행이 정착된? 업종의 물건을 <br />
(판매자가 부르는대로 다 주고 사는 호구 짓을 감수하겠다는 소비자가 아닌 한) <br />
피곤한 가격흥정 씨름을 거쳐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도 많은 부분 피곤하긴 마찬가지 일겁니다.

길호정님 정찰제로하면 이 동네 사람은 올 사람이 몇 안됩니다<br />
중심지에서 비싼 임대료내고 번듯하게 장사하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br />
서민들 상대로 장사하면 힘듭니다.ㅠㅠ

현실은 꼬장꼬장하는 사람에게 깍아주게 된다는...<br />
정가주고 사간 순한사람(?)들에겐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