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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음이 좋다. 저역이 깊다 내려간다. 다 진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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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16: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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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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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이 좋다. 저역이 깊다 내려간다. 다 진짜인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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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평 [가입일자 : 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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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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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한지 얼마되지 않다 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가끔식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중 중역,저역,고역 밸런스/고음이 쏜다,좋다/깊은저역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초적으로 생각해 보면 아주 단순하게
입력으로 Sine 파를 넣었는데, Sine파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음악을 그대로 복원이란 측면이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기는 아날로그를 아날로그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아날로그의 태생적 전송문제(오류복원을 할 수 없다)로
디지털로 변환 후 아날로그로 복원하는 것이 더 기존 신호와 비슷하게 되는것이죠. 딴 야그가 나와 뿌린네요..
궁금한 질문 입니다
1) 소스,앰프 입,출력은 오실로스콥으로 찍으면 될 것인디.
모든 입력이 여러신호의 합이라고 볼때 입력신호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밸런스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듣기 좋게 하는 것이(여기서개인적이란말이
들어가겠네요) 밸런스가 좋은 것인지
=> 게시판을 보다 보면 밸런스가 좋다. 고역이 좋다 깊게 내려가는 저역
머 이런 글들이 실제 계측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인지 아니면
슈퍼울트라 귀에 기인하는지 궁금합니다.
2) 스피커를 통해 대기중으로 나오는 음들은 어떻게 측정을 하는지
측정을 하면 어떻게, 예를 들어 우리가 하는 음압처럼 1M 앞에서 측정을
하는 것인지.
전기적신호처리기기 및 우리가 알아듣는 가청주파수로 변환시키는 스피커에 대한 위 말들이 계측적, 즉 과학적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니라면(100%원본신호 복원측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의견, 즉 다수가 좋아하는 음을 만들어내는 것이 훌륭한 시스템(명기)이 되는 것인지.
즉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반이 명반이 되는 것처럼
참 어려운 것이 오됴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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