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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r(금리)로도 먹지만, e(차익) 로도 먹습니다. 즉, 금리를 인상할것 같다는 것은 앞으로 프리가 빠져 채권이 싸진다는것과 같은 말입니다.

일반 저축은행에비해 부산은행 정도면 충분히 믿을수 있고..8.8% 복리면 금리가 정말 좋네요..<br />
그런데..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쭉 가는지 궁금합니다..

'e+r' or only maximize 'r' <br />
<br />
채권투자는 금리하락(물가)에 베팅하는게 정석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아래로. http://www.bondweb.co.kr/

http://www.edaily.co.kr/invest/finance/bond_kis.asp

경희님 고맙습니다..링크해주신 곳 들어가서 열공 하겠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br />
작년말에 9% 이하의 채권이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br />
하지만 지금은...??<br />
다른분들 말씀마따나 채권을 금리하락이 진행되는 내지는 예상되는 시점에 투자하시는게 정석입니다<br />
현재까지의 금리동결.. 향후 금리인상 불가피..<br />
저라면 투자 안할꺼 같은데요 ^^;;

채권, 파생 등 각종 금융기법을 좋아하는(즐기는) 회원입니다.. 정보는 이미 다 나와있습니다. 노후에 안정적으로 이자수입으로 생활하는 분이 장기채권 매입하거나 이자로 생활하는 분이나 또한, 장외채권이므로 가격은 거의 변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금리변동이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내 일부 채권(기본 매매단위 100억)입니다. 부산은행 8.8(5억 3개월 1천) 적당한 듯. 매매는 매수자 매도자가 있을때 가능하고 주로 매도자가 잘 없는 편

박영문// 금리 (개방경제에선 환율도 포함) 변동기에는 장기채가 capital gain이 더 크다고 배우죠. 그런데 왜 외국인들이 단기채를 먹었을까요?

정확한 내부 메커니즘? 이 궁금합니다.

외국인들 흐름은 한국적 시각으로만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한때 이것을 알아 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외국인들은 하나의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본이 여러나라에 투자하고 국가별로 헤지수단을 동원합니다. 환차수단은 물론이고, 편법으로 환테크 등도 동원합니다. 혹자는 외국인들이 항상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아니합니다. 외국인이 단기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나요? 전혀 그렇지 아니합니다. 단기채를 투자했다고 하면 그것은 투자자 자본 성

한번 더 흔들겠다는 건데,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로만 말씀해 주시네요. 뭐 글쓴이 께서 5억 짜리를 와싸다 보고 덜컥 집어 넣진 않겠지만, 흔치않은 매물이다?? 이런식의 조언은 어지간히 무책임한 듯 하여, 대체 어떤 뷰로 바라보시는지 궁금해 여쭈었습니다

재정학을 보셧다면, t-2 에 써야할 돈을 t-1 에 당겨쓴다는 것의 의미를 아실겁니다. 교과서에는 없는 이론이라고 하셨지만, 국내 frm 시험 관련책을 보셧던가 아니면, 널리 알려진 fabbozzi - bond market analysis & strategies 를 통독만 해보셔도 이론에 없는 현실이라 단정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주식시장이야 덩치가 작으니까 말씀하신 예외를 어느정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섯불리 이론을 배제한 예외적 현상으

2038년 채권이면 중간에 call option 있는 지 확인하셔야 겠고요. <br />
100에 팔지는 않으니 얼마에 팔건지 물어보셔야 합니다. <br />
은행지점에서 후순위채 양도가 가능합니다.<br />
100이 뭔지 모르시면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채권은 r(금리)로도 먹지만, e(차익) 로도 먹습니다. 즉, 금리를 인상할것 같다는 것은 앞으로 프리가 빠져 채권이 싸진다는것과 같은 말입니다.

일반 저축은행에비해 부산은행 정도면 충분히 믿을수 있고..8.8% 복리면 금리가 정말 좋네요..<br />
그런데..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쭉 가는지 궁금합니다..

'e+r' or only maximize 'r' <br />
<br />
채권투자는 금리하락(물가)에 베팅하는게 정석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아래로. http://www.bondweb.co.kr/

http://www.edaily.co.kr/invest/finance/bond_kis.asp

경희님 고맙습니다..링크해주신 곳 들어가서 열공 하겠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br />
작년말에 9% 이하의 채권이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br />
하지만 지금은...??<br />
다른분들 말씀마따나 채권을 금리하락이 진행되는 내지는 예상되는 시점에 투자하시는게 정석입니다<br />
현재까지의 금리동결.. 향후 금리인상 불가피..<br />
저라면 투자 안할꺼 같은데요 ^^;;

채권, 파생 등 각종 금융기법을 좋아하는(즐기는) 회원입니다.. 정보는 이미 다 나와있습니다. 노후에 안정적으로 이자수입으로 생활하는 분이 장기채권 매입하거나 이자로 생활하는 분이나 또한, 장외채권이므로 가격은 거의 변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금리변동이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내 일부 채권(기본 매매단위 100억)입니다. 부산은행 8.8(5억 3개월 1천) 적당한 듯. 매매는 매수자 매도자가 있을때 가능하고 주로 매도자가 잘 없는 편

박영문// 금리 (개방경제에선 환율도 포함) 변동기에는 장기채가 capital gain이 더 크다고 배우죠. 그런데 왜 외국인들이 단기채를 먹었을까요?

정확한 내부 메커니즘? 이 궁금합니다.

외국인들 흐름은 한국적 시각으로만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한때 이것을 알아 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외국인들은 하나의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본이 여러나라에 투자하고 국가별로 헤지수단을 동원합니다. 환차수단은 물론이고, 편법으로 환테크 등도 동원합니다. 혹자는 외국인들이 항상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아니합니다. 외국인이 단기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나요? 전혀 그렇지 아니합니다. 단기채를 투자했다고 하면 그것은 투자자 자본 성

한번 더 흔들겠다는 건데,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로만 말씀해 주시네요. 뭐 글쓴이 께서 5억 짜리를 와싸다 보고 덜컥 집어 넣진 않겠지만, 흔치않은 매물이다?? 이런식의 조언은 어지간히 무책임한 듯 하여, 대체 어떤 뷰로 바라보시는지 궁금해 여쭈었습니다

재정학을 보셧다면, t-2 에 써야할 돈을 t-1 에 당겨쓴다는 것의 의미를 아실겁니다. 교과서에는 없는 이론이라고 하셨지만, 국내 frm 시험 관련책을 보셧던가 아니면, 널리 알려진 fabbozzi - bond market analysis & strategies 를 통독만 해보셔도 이론에 없는 현실이라 단정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주식시장이야 덩치가 작으니까 말씀하신 예외를 어느정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섯불리 이론을 배제한 예외적 현상으

2038년 채권이면 중간에 call option 있는 지 확인하셔야 겠고요. <br />
100에 팔지는 않으니 얼마에 팔건지 물어보셔야 합니다. <br />
은행지점에서 후순위채 양도가 가능합니다.<br />
100이 뭔지 모르시면 안사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