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나라에 살면서
얼굴이 까맣게 안되는 이유는
3보 이상 승차라는 철저한 원칙 때문입니다..
근데..
휴가 가서
바닷가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잖아요..
그림같은 자연을 벗삼아..
이틀을 오부지게 탱볕에서 놀았더니
온가족의 피부가 쌔까맣게 ㅠ.ㅠ
유럽피안들은
탱볕에 있어도 안까매지는데..
우리는 왜 까매지는 걸까요?
저야 그렇지만..
19살 먹은 큰 딸은
지금 보통 스트레스가 아닌가 봐요..
오이맛사지..
우유맛사지를 해도..
그래도 안 하얗게 된다고 울상이네요..
뭐..
벙법이
없을까요?
하얗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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