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편으로는 아주 말도안되는 것은 아니라고도 생각됩니다. 겸임교수란 것이 원래 따로이 직장이 있는 사람을 초빙했을때 주는 타이틀인데, 상근직장이 없다면 겸임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지 않나요? <br />
<br />
정치보복이라고 보는 시각도 일리는 있지만 학교당국측의 변명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중앙대를 옹호할 의도는 아닙니다만 진중권씨는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 본업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겸임교수는 특정직업 혹은 전문지식을 가진 이에게 해당분야의 강의를 맡기는 것입니다. (사실 말이 좋아 교수지 시간강사와 별반). 이제 자신의 본업인 분야에서 열심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겸임교수가 원래 의도는 본업과 겸업을 한다는 것은 맞는 것이지만 현재의 양상은 그냥 직급과도 같은 겁니다. 시간강사는 강사고 겸임교수는 교수인거죠..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은 시간강사와 다른 강사료입니다. 학교에 따라 시간당 책정 강사료가 높게 책정되는 방식이거나 아니면 강사료는 같아도 추가적으로 방학을 포함하여 매월 겸임교수 수당이 나옵니다. 강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쥐꼬리만한 규모의 강사료에서 이런 차이는 엄청납니다. 진중권교수와 같은 일들은
중앙대의 교훈은...<br />
의에 죽고 참에 살자..입니다.<br />
<br />
총장이 누구건 재단이 어디건...<br />
이 의혈 정신은 4/19 이래로 지금까지 의혈인들의 자긍심이었습니다. <br />
<br />
아주 쪽팔립니다. <br />
설령! 자격이 되지 않아 임용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도 지금 시점에서는 아닙니다. <br />
여기 저기 알아보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주 말도안되는 것은 아니라고도 생각됩니다. 겸임교수란 것이 원래 따로이 직장이 있는 사람을 초빙했을때 주는 타이틀인데, 상근직장이 없다면 겸임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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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이라고 보는 시각도 일리는 있지만 학교당국측의 변명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중앙대를 옹호할 의도는 아닙니다만 진중권씨는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 본업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겸임교수는 특정직업 혹은 전문지식을 가진 이에게 해당분야의 강의를 맡기는 것입니다. (사실 말이 좋아 교수지 시간강사와 별반). 이제 자신의 본업인 분야에서 열심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겸임교수가 원래 의도는 본업과 겸업을 한다는 것은 맞는 것이지만 현재의 양상은 그냥 직급과도 같은 겁니다. 시간강사는 강사고 겸임교수는 교수인거죠..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은 시간강사와 다른 강사료입니다. 학교에 따라 시간당 책정 강사료가 높게 책정되는 방식이거나 아니면 강사료는 같아도 추가적으로 방학을 포함하여 매월 겸임교수 수당이 나옵니다. 강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쥐꼬리만한 규모의 강사료에서 이런 차이는 엄청납니다. 진중권교수와 같은 일들은
중앙대의 교훈은...<br />
의에 죽고 참에 살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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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누구건 재단이 어디건...<br />
이 의혈 정신은 4/19 이래로 지금까지 의혈인들의 자긍심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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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쪽팔립니다. <br />
설령! 자격이 되지 않아 임용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도 지금 시점에서는 아닙니다. <br />
여기 저기 알아보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