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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자 컴퓨터 고쳐주면 좋은데요..남자분이면 ㄷㄷㄷㄷㄷ<br />
<br />
비엄청쏟아지는 밤 12시에 츠자가 컴퓨터 고쳐달라고 전화와서 --;<br />
잔다고 안갔던 기억이 ㄷㄷㄷㄷㄷ<br />
<br />

다음 수리때는 HDD하나 무조건 구매하게 하셔서 GHOST로 이미지 하나 떠놓으면 어떨까요?<br />
이 하드는 연결하지 말고.<br />
<br />
제가 비슷한 일을 수시로 당해서 안쓰는 하드에 고스트 떠서 그 피씨에 넣어놓았습니다.<br />
피할 수 없으니 작업이라도 좀 쉽게 하려고요...

뭐 그렇다면 기분이라도 좋겠지요..<br />
<br />
<br />
재호님 2일전에 비가 오다가 그치길래 오후2시에 만나서 윈도 깔고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통닭 한마리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안해주면 껄끄럽고 그래서 군대가기전에 PC도 그렇고<br />
그래픽카드도 몇번 해드렸습니다.<br />
<br />
장사하는 분이시라 입장은알겠는데 하면서 ㅡ.,ㅡ 밤10시까지 하면서 느낀게 ㅡ,.ㅡ<br />
통닭 한마리 먹을

재숙님 저도 고스트 해놓을려다가 ㅡ,.ㅡ 귀찮아서 안했습니다.ㅠㅠ<br />
고스트는 이미지 통채로 만들어서 설치가 아니라 그냥 파일 복사방식이기에 편한건 사실이지만<br />
이번에는 하드도 파티션도 안되어있었구요.<br />
<br />
더군다나 파티션 날리고 다시 포멧하고 했는데 파일이 깨지더거라구요. ㅡ.,ㅡ 당근 바이러스도 <br />
검사하고 ㅡ. .ㅡ 랜선 뽑는건 기본이고. 이번에도 4번째 깐것도 아주 제대로 깔린것도 아니

도스 시절에는 인터넷에서 드라이버도 못받던 시절인데, 당시 디스켓 하나 집에 놓고왔다고<br />
밤에 1시간 차타고 가서 디스켓 한장 들고와 밤세 고쳤던 기억 나네요..<br />
<br />
아는분 집에가서 고쳤는데, 결국 중고 테니스 라켓 가장 후진것 하나 주더군요..<br />
차라리 안주는게 나았을것 같았는데, 싯가 1만원 상당 정도 되더라구요..<br />
<br />
근데 당시에는 한글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이 상당히

저도 덕묵님의 그 마음 잘 압니다.<br />
제 주위에 친한 분이 한분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br />
나에게 돈이 되지 않는 일은 아예 배우지를 않는다...<br />
그래서 그분은 사모님에게 세탁기 사용법을 아직 배우지 않고 있어서 빨래를 아직 안한다고...ㅡ,.ㅡ;<br />
앞으로도 배울 계획이 없으시답니다...(연배가 조금 있으신 분입니다..^^)<br />
<br />
그말을 들을때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컴퓨터 소개시켜달라 부탁받고 어렵게 소개시켜 주니깐 <br />
그 컴퓨터 가계랑 연합해서 많이 뗘먹은줄 알고, 업자 취급을 하면서..<br />
<br />
AS기사처럼 부려먹을려고 하고, 많이 남겨먹었는데 뭐좀 없냐 이런식으로..하는데<br />
좀..거시키 하더라구요..<br />
<br />
<br />
그리고 가서 고쳐줘도 문제인게, 대게 전문AS기사가 가면 어르신들이나 보통사람들은<br />
무슨 대단한 기

그러니 PC같은거 잘한다고 소문내지 마세요...문의 들어오면<br />
<br />
"요즘 컴은 제가 잘 몰라서, 한대 고쳤는데, 파워에서 불나서 AS센터 갔더니 견적이 30만원 나오더라"<br />
이런식으로 삽손인거 좀 광고를 하시면... 더이상 AS요청은 안들어 올거 같아요..<br />
<br />

잘해도 못하는척 해야죠. 전 제 컴퓨터 고치기도 힘들던데요. 남 컴퓨터 고쳐주면 돈도 못받고 잘해야 본전이죠. 저는 그냥 예전에는 잘했는데 요새 오디오 쪽에 관심이 있어서 컴퓨터는 잘 모른다고 합니다. =3=3=3=3=3 여친꺼 빼구요. ㅠ_ㅜ

와이프가 운영하는 미술학원 PC도 OS몇번 깔았더니 정말 미치겠더군요.....<br />
<br />
담부턴 대기업 PC사서 AS기사 불러서 시킬작정입니다.

한두번 해드리는 건 좋은데.... 일단 돈 안들고(이게 가장 큰 요인^^)... 한번 해 줄때 보면 옛날 데이타 그대로 잘 보관했다 다시 넣어주고... 고스트백업씨디 빤닷하게 맹글어주고... 근데, 고스트씨디 맹글어 줘도 옛날 데이타 살려 달라고 또 부르더군요ㅠㅠ. 가끔 부품 고장나 있어도 지꺼 알아서 깔아주니.... 자꾸 부르네요.

그런데 부르는 사람들은...<br />
<br />
자신의 PC를 남이 건드리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돈 아끼려고 그러는 것 같다는...<br />
바가지 쓸가봐 걱정되서...<br />
<br />
그런데도 가는 이유는...<br />
업체에 맡기면 하드안의 문서, 사진들을 복구해주지 않고 그냥 포멧할 것이 예상되기에,<br />
'불쌍해서...' <br />
<br />
이런 분들은 귀에 못이 박히게 이야기해도 당췌 '

그래서.....<br />
<br />
요즘은요.....<br />
<br />
모르는게 약이다.... 란 말이 생겼습니다`~;;;

저 솔직히 이런거 좀 강합니다......<br />
<br />
하면서 돈받는 목적이 아니라 일단 고치러 왔으면 일단 제대로 다깔아주고 <br />
시간 많이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절차밟아서 제대로 깔아주는걸 좋아라합니다.<br />
<br />
뭐 나뿐 기사들은 이미 다른사양 컴고스트된걸로 몇분만에 깔고 갈진 모르겠지만.<br />
<br />
저번에 아파트에서 고쳐달라고 해서 가서 봤더니 고스트 하나 만들어놨더군요.<br />

재호님: 저는 제일 짜증날때가 부탁해서 깔아드리는건데 그집에 저만 있게 되면 승질납니다.<br />
이거 웬지 남의 집에 대신와서 일해주는사람 느낌이 싫습니다. 그리고 혼자있으면 괜히<br />
더럽게 집에 없어졌다고 하면 더 난감하잔아요. 그런일은 없었지만. 그런상황 자체를 싫어합니다.<br />
<br />
철기님: 그런경우있습니다. 자꾸 문제가 생기면 방법을 알려주면 해야되는데<br />
고칠때만 알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중에 보

덕묵님의 성격이 저랑 정말 비슷합니다...<br />
이젠 이런거 해주시는거 지칠때도 되지 않으셨나요?<br />
요즘은 제 와잎이 이런거 못하도록 다른사람들에게 눈치를 줘서 전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만...^^<br />
그래도 덕묵님 같으신 분이 많아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br />
<br />
요즘 리시버 하나 구하려고 하는데...덕묵님이 누구분 댓글 달아놓으신거에 많이 배웠습니다..^^<br />
근데 인켈 965 구하는거

컴퓨터는 가족에게만 ... ^^a<br />
<br />
가난과 컴맹은 나랏님도 못 구합니다. <br />
<br />
좋은 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결국은 자신에게 좋은 일이 안됩니다. <br />
<br />
다음에는 주변 컴퓨터 가게에 맡기라고 하세요. ^^

대기업 출장a/s 불러서 윈도우 풀로깔면 4-5만원 드는데요...<br />
비싸다 하시는 분들에겐 "그럼 니가 1만원 주고 책사서 12시간 공부해서 까러~~~~~~~~~~~~~~~"<br />
단... 속으로만...^^

저도 백번 공감합니다. 가난과 컴맹은 나랏님도 못 구합니다. <br />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인지... 집에 가서 형광등 하는 못가는 위인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오늘도 노가다 한대 뛰었습니다. 으.. 정말 이런 노가다는 싫은데...<br />
<br />
모르는 것일때는 알아가는 재미라도 있지 단순 설치는 정말 노가다입니다.<br />
<br />
OS,응용프로그램, 패치,바이러스백신... 처음부터 설치하면

에고 역시 그나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ㅎㅎㅎ

츠자 컴퓨터 고쳐주면 좋은데요..남자분이면 ㄷㄷㄷㄷㄷ<br />
<br />
비엄청쏟아지는 밤 12시에 츠자가 컴퓨터 고쳐달라고 전화와서 --;<br />
잔다고 안갔던 기억이 ㄷㄷㄷㄷㄷ<br />
<br />

다음 수리때는 HDD하나 무조건 구매하게 하셔서 GHOST로 이미지 하나 떠놓으면 어떨까요?<br />
이 하드는 연결하지 말고.<br />
<br />
제가 비슷한 일을 수시로 당해서 안쓰는 하드에 고스트 떠서 그 피씨에 넣어놓았습니다.<br />
피할 수 없으니 작업이라도 좀 쉽게 하려고요...

뭐 그렇다면 기분이라도 좋겠지요..<br />
<br />
<br />
재호님 2일전에 비가 오다가 그치길래 오후2시에 만나서 윈도 깔고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통닭 한마리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안해주면 껄끄럽고 그래서 군대가기전에 PC도 그렇고<br />
그래픽카드도 몇번 해드렸습니다.<br />
<br />
장사하는 분이시라 입장은알겠는데 하면서 ㅡ.,ㅡ 밤10시까지 하면서 느낀게 ㅡ,.ㅡ<br />
통닭 한마리 먹을

재숙님 저도 고스트 해놓을려다가 ㅡ,.ㅡ 귀찮아서 안했습니다.ㅠㅠ<br />
고스트는 이미지 통채로 만들어서 설치가 아니라 그냥 파일 복사방식이기에 편한건 사실이지만<br />
이번에는 하드도 파티션도 안되어있었구요.<br />
<br />
더군다나 파티션 날리고 다시 포멧하고 했는데 파일이 깨지더거라구요. ㅡ.,ㅡ 당근 바이러스도 <br />
검사하고 ㅡ. .ㅡ 랜선 뽑는건 기본이고. 이번에도 4번째 깐것도 아주 제대로 깔린것도 아니

도스 시절에는 인터넷에서 드라이버도 못받던 시절인데, 당시 디스켓 하나 집에 놓고왔다고<br />
밤에 1시간 차타고 가서 디스켓 한장 들고와 밤세 고쳤던 기억 나네요..<br />
<br />
아는분 집에가서 고쳤는데, 결국 중고 테니스 라켓 가장 후진것 하나 주더군요..<br />
차라리 안주는게 나았을것 같았는데, 싯가 1만원 상당 정도 되더라구요..<br />
<br />
근데 당시에는 한글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이 상당히

저도 덕묵님의 그 마음 잘 압니다.<br />
제 주위에 친한 분이 한분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br />
나에게 돈이 되지 않는 일은 아예 배우지를 않는다...<br />
그래서 그분은 사모님에게 세탁기 사용법을 아직 배우지 않고 있어서 빨래를 아직 안한다고...ㅡ,.ㅡ;<br />
앞으로도 배울 계획이 없으시답니다...(연배가 조금 있으신 분입니다..^^)<br />
<br />
그말을 들을때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컴퓨터 소개시켜달라 부탁받고 어렵게 소개시켜 주니깐 <br />
그 컴퓨터 가계랑 연합해서 많이 뗘먹은줄 알고, 업자 취급을 하면서..<br />
<br />
AS기사처럼 부려먹을려고 하고, 많이 남겨먹었는데 뭐좀 없냐 이런식으로..하는데<br />
좀..거시키 하더라구요..<br />
<br />
<br />
그리고 가서 고쳐줘도 문제인게, 대게 전문AS기사가 가면 어르신들이나 보통사람들은<br />
무슨 대단한 기

그러니 PC같은거 잘한다고 소문내지 마세요...문의 들어오면<br />
<br />
"요즘 컴은 제가 잘 몰라서, 한대 고쳤는데, 파워에서 불나서 AS센터 갔더니 견적이 30만원 나오더라"<br />
이런식으로 삽손인거 좀 광고를 하시면... 더이상 AS요청은 안들어 올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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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못하는척 해야죠. 전 제 컴퓨터 고치기도 힘들던데요. 남 컴퓨터 고쳐주면 돈도 못받고 잘해야 본전이죠. 저는 그냥 예전에는 잘했는데 요새 오디오 쪽에 관심이 있어서 컴퓨터는 잘 모른다고 합니다. =3=3=3=3=3 여친꺼 빼구요. ㅠ_ㅜ

와이프가 운영하는 미술학원 PC도 OS몇번 깔았더니 정말 미치겠더군요.....<br />
<br />
담부턴 대기업 PC사서 AS기사 불러서 시킬작정입니다.

한두번 해드리는 건 좋은데.... 일단 돈 안들고(이게 가장 큰 요인^^)... 한번 해 줄때 보면 옛날 데이타 그대로 잘 보관했다 다시 넣어주고... 고스트백업씨디 빤닷하게 맹글어주고... 근데, 고스트씨디 맹글어 줘도 옛날 데이타 살려 달라고 또 부르더군요ㅠㅠ. 가끔 부품 고장나 있어도 지꺼 알아서 깔아주니.... 자꾸 부르네요.

그런데 부르는 사람들은...<br />
<br />
자신의 PC를 남이 건드리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돈 아끼려고 그러는 것 같다는...<br />
바가지 쓸가봐 걱정되서...<br />
<br />
그런데도 가는 이유는...<br />
업체에 맡기면 하드안의 문서, 사진들을 복구해주지 않고 그냥 포멧할 것이 예상되기에,<br />
'불쌍해서...' <br />
<br />
이런 분들은 귀에 못이 박히게 이야기해도 당췌 '

그래서.....<br />
<br />
요즘은요.....<br />
<br />
모르는게 약이다.... 란 말이 생겼습니다`~;;;

저 솔직히 이런거 좀 강합니다......<br />
<br />
하면서 돈받는 목적이 아니라 일단 고치러 왔으면 일단 제대로 다깔아주고 <br />
시간 많이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절차밟아서 제대로 깔아주는걸 좋아라합니다.<br />
<br />
뭐 나뿐 기사들은 이미 다른사양 컴고스트된걸로 몇분만에 깔고 갈진 모르겠지만.<br />
<br />
저번에 아파트에서 고쳐달라고 해서 가서 봤더니 고스트 하나 만들어놨더군요.<br />

재호님: 저는 제일 짜증날때가 부탁해서 깔아드리는건데 그집에 저만 있게 되면 승질납니다.<br />
이거 웬지 남의 집에 대신와서 일해주는사람 느낌이 싫습니다. 그리고 혼자있으면 괜히<br />
더럽게 집에 없어졌다고 하면 더 난감하잔아요. 그런일은 없었지만. 그런상황 자체를 싫어합니다.<br />
<br />
철기님: 그런경우있습니다. 자꾸 문제가 생기면 방법을 알려주면 해야되는데<br />
고칠때만 알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중에 보

덕묵님의 성격이 저랑 정말 비슷합니다...<br />
이젠 이런거 해주시는거 지칠때도 되지 않으셨나요?<br />
요즘은 제 와잎이 이런거 못하도록 다른사람들에게 눈치를 줘서 전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만...^^<br />
그래도 덕묵님 같으신 분이 많아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br />
<br />
요즘 리시버 하나 구하려고 하는데...덕묵님이 누구분 댓글 달아놓으신거에 많이 배웠습니다..^^<br />
근데 인켈 965 구하는거

컴퓨터는 가족에게만 ... ^^a<br />
<br />
가난과 컴맹은 나랏님도 못 구합니다. <br />
<br />
좋은 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결국은 자신에게 좋은 일이 안됩니다. <br />
<br />
다음에는 주변 컴퓨터 가게에 맡기라고 하세요. ^^

대기업 출장a/s 불러서 윈도우 풀로깔면 4-5만원 드는데요...<br />
비싸다 하시는 분들에겐 "그럼 니가 1만원 주고 책사서 12시간 공부해서 까러~~~~~~~~~~~~~~~"<br />
단... 속으로만...^^

저도 백번 공감합니다. 가난과 컴맹은 나랏님도 못 구합니다. <br />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인지... 집에 가서 형광등 하는 못가는 위인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오늘도 노가다 한대 뛰었습니다. 으.. 정말 이런 노가다는 싫은데...<br />
<br />
모르는 것일때는 알아가는 재미라도 있지 단순 설치는 정말 노가다입니다.<br />
<br />
OS,응용프로그램, 패치,바이러스백신... 처음부터 설치하면

에고 역시 그나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