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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 동료가 티코를 탔었는데 가는 버스 세워 기사와 싸운 이야기를 하더군요.<br />
도로에서 경차를 무시한다, 상당 수 차가 자기 앞에 주로 낀다...<br />
<br />
이 이야기 들은 이후로 경차 앞으로는 끼지 않고 있습니다.<br />
저는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경차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요?<br />
요즈음은 경차의 개념이 서민용 차가 아닌 실속형 차로 바뀌지 않았나요?

저도 마티즈 오너입니다,<br />
운전해보면 경차라고 마구 끼어드는 사람들 정말 많죠,<br />
<br />
심지어 저는 2차선 직좌 차선으로 직진하는데,<br />
좌회전 1차선에 있던 소나타가 직진하겠다고 저를 밀어버리더라구요,<br />

첫차가..엑센트..두번째 차가 쏘렌토인데..시내 운전하다보면..조금은 편해졌다는걸 느낌니다..가끔은 많이.^^.우리나라 교통문화도 성숙해지겠죠..

다른 차 소나타 sm7 탈때는 제차를 받은 차가 없었는 데<br />
프러이드, 티코 탈때는 많이도 박혔습니다.<br />
특히 티코는 몇 번이나 받혔는 지 <br />
박은 데 또 다른 차가 받아서 수리비 다블로 챙긴적도.. ;;<br />
물론 수리는 하지 않고 다녀서 <br />
수입이 짭짤했지요.<br />
<br />

전에 아는 동생의 마티즈를 몰고 국도를 타는데, 정말 짜증나더군요. 차산다는 사람에게 경차는 말리고 있습니다. 일단 저부터 성숙해지면, 점점 바뀌지 않을까요?

제 식빵차는 덩어리는 큽니다만, 남들이 경차로 생각을 하나봅니다 ㅡ,.ㅡㅋ<br />
라비타 끌고 다닙니다.,<br />
에어컨 켜고 언덕 올라갈 때는 1톤 트럭이나 경차에게도 발림당합니다 -_-<br />
<br />
그런대 사실 경차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만,<br />
성능도 되지 않는차 가지고 (제차같은 둔팅이를 이야기 합니다 ㅡ,.ㅡㅋ) 일차로 고집하면서 추월을 2차로로 하게 하는 사람들 많더군요.<br />

고급차.. 외제차 모는 분들이 운전습관은 개판인 경우 많더군요.. <br />
사무실이 강남이라 정말 외제차 많은데 퇴근때 되면 지 차례도 아닌데 낑겨들고 난립니다. --;;

전 경차가..고속도로 1차로에서 속도 80고수하면서 가지 않는한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도 경차 몰고 다닙니다만 <br />
중형차 몰고 다닐 때랑 비교해서 무시당한다는 느낌은 아직 못받았는데요....^^*<br />
내가 좀 둔해서 그런건가??ㅡ,.ㅡ<br />

경차와 중형차 두대 있습니다....확실히 차이가 납니다....경차 많이 무시하죠...사고나도 별루 물어줄게 없다는 생각도 저변에 깔려 있는듯합니다. 수입차는 뒤도 피해다니는걸 보면 .......ㅠ.ㅠ

요즘은 널린게 수입차라 수입차한테도 막 들이대요~~ 경차는 폭이 좁아서 껴들기 편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

저는 40-50대 아줌마가 운전하는 경차가 가장 무섭습니다. 신호도 안보고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무작정 들이대는데 당할수가 없습니다. 그다음이 훨인치업 심하게 하고 치장심하게 한차 이런차들 대부분 미친듯이 들이댑니다.<br />
이런 차들 만나면 앞질러 가라고 무조건 오히려 피해줍니다. <br />

오토바이는 더 한듯합니다. <br />
예전에 한차선으로 오토바이 타고 잘 달리는데 우측차선의 버스기사가 날 보고 눈이 마주쳤는데 <br />
그냥 밀어버리더군요. 알아서 피해라 이건데.. <br />
작은 차일수록 안전성이 약하니 오히려 보호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차폭이 좁아서 껴들기 편한 것도 사실이죠. ^^

제차는 10년된 베르나 입니다만..무시 아닌 무시를 당하고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br />
운전을 조금 여유있게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br />
제 앞에 가는 차가 그 앞차와의 차간 거리가 넓은데 고급차인 경우, 제앞으로 끼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br />
제 뒤에 공간이 많고 고급차가 따라 올때도 제앞으로..^^<br />
그래서..전 깜박이 켜주면 넣어주고, 안키면 안넣어 줍니다. 수동이라 순발력은 끝

옛날(?) 일이 기억이 나네요.<br />
<br />
소공동 롯데 호텔을 포니2로 간적이 있었습니다. 예식때문에 정장 차림으로....<br />
그런데 문지기가 손을 휘휘 저으며 저쪽으로 가서 주차하라고 손짓 하던군요.<br />
<br />
한 1주일쯤 후인가 신형(?) 쏘나타로 다시 그 곳을 다시 가게 됐는데<br />
이번에는 현관문앞에 정차하게 안내해 주고 문도 열어주고 인사도 꾸벅하더군요.<br />
제 차림이 슬리퍼에

경차 작아서 공도 최강.

박세호님, 80키로로 1차선가는 것은 분명히 보기좋지 않은 것은 맞구요,, <br />
그런데 하나 아셔야 할 것은 마티즈 80키로 넘으면 굉장히 부담스러워합니다. <br />
아마 그 마티즈 차주분께서는 최선을 다하고 계셨을지도 모른다는.... ㅋ<br />
지금은 제 마티즈도 길이 잘들어서 120까지는 그럭저럭입니다만, 예전 새차였을 때는.... 쩝..

고속도로는 1차선만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언덕길에서 경차를 보면 이해좀 해주세요.2,3차선에 트럭이 주행하면 1차선 탈수밖에 없는데 평지야 160까지 갑니다만 언덕이 조금 심하고 여러명 타고 있으면 아무리 탄력 주행 한다고해도 80넘기가 힘듭니다.

저는 모닝타고가는 20대 처자분들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있어보이던데.....반대로 2000년대초중반구형 bmw 7시리즈에 허연번호판 달고 가는차들 보면 왜케 없어보이는지.... 경차무시는 절대안합니다.

예전에 제 동료가 티코를 탔었는데 가는 버스 세워 기사와 싸운 이야기를 하더군요.<br />
도로에서 경차를 무시한다, 상당 수 차가 자기 앞에 주로 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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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들은 이후로 경차 앞으로는 끼지 않고 있습니다.<br />
저는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경차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요?<br />
요즈음은 경차의 개념이 서민용 차가 아닌 실속형 차로 바뀌지 않았나요?

저도 마티즈 오너입니다,<br />
운전해보면 경차라고 마구 끼어드는 사람들 정말 많죠,<br />
<br />
심지어 저는 2차선 직좌 차선으로 직진하는데,<br />
좌회전 1차선에 있던 소나타가 직진하겠다고 저를 밀어버리더라구요,<br />

첫차가..엑센트..두번째 차가 쏘렌토인데..시내 운전하다보면..조금은 편해졌다는걸 느낌니다..가끔은 많이.^^.우리나라 교통문화도 성숙해지겠죠..

다른 차 소나타 sm7 탈때는 제차를 받은 차가 없었는 데<br />
프러이드, 티코 탈때는 많이도 박혔습니다.<br />
특히 티코는 몇 번이나 받혔는 지 <br />
박은 데 또 다른 차가 받아서 수리비 다블로 챙긴적도.. ;;<br />
물론 수리는 하지 않고 다녀서 <br />
수입이 짭짤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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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는 동생의 마티즈를 몰고 국도를 타는데, 정말 짜증나더군요. 차산다는 사람에게 경차는 말리고 있습니다. 일단 저부터 성숙해지면, 점점 바뀌지 않을까요?

제 식빵차는 덩어리는 큽니다만, 남들이 경차로 생각을 하나봅니다 ㅡ,.ㅡㅋ<br />
라비타 끌고 다닙니다.,<br />
에어컨 켜고 언덕 올라갈 때는 1톤 트럭이나 경차에게도 발림당합니다 -_-<br />
<br />
그런대 사실 경차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만,<br />
성능도 되지 않는차 가지고 (제차같은 둔팅이를 이야기 합니다 ㅡ,.ㅡㅋ) 일차로 고집하면서 추월을 2차로로 하게 하는 사람들 많더군요.<br />

고급차.. 외제차 모는 분들이 운전습관은 개판인 경우 많더군요.. <br />
사무실이 강남이라 정말 외제차 많은데 퇴근때 되면 지 차례도 아닌데 낑겨들고 난립니다. --;;

전 경차가..고속도로 1차로에서 속도 80고수하면서 가지 않는한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도 경차 몰고 다닙니다만 <br />
중형차 몰고 다닐 때랑 비교해서 무시당한다는 느낌은 아직 못받았는데요....^^*<br />
내가 좀 둔해서 그런건가??ㅡ,.ㅡ<br />

경차와 중형차 두대 있습니다....확실히 차이가 납니다....경차 많이 무시하죠...사고나도 별루 물어줄게 없다는 생각도 저변에 깔려 있는듯합니다. 수입차는 뒤도 피해다니는걸 보면 .......ㅠ.ㅠ

요즘은 널린게 수입차라 수입차한테도 막 들이대요~~ 경차는 폭이 좁아서 껴들기 편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

저는 40-50대 아줌마가 운전하는 경차가 가장 무섭습니다. 신호도 안보고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무작정 들이대는데 당할수가 없습니다. 그다음이 훨인치업 심하게 하고 치장심하게 한차 이런차들 대부분 미친듯이 들이댑니다.<br />
이런 차들 만나면 앞질러 가라고 무조건 오히려 피해줍니다. <br />

오토바이는 더 한듯합니다. <br />
예전에 한차선으로 오토바이 타고 잘 달리는데 우측차선의 버스기사가 날 보고 눈이 마주쳤는데 <br />
그냥 밀어버리더군요. 알아서 피해라 이건데.. <br />
작은 차일수록 안전성이 약하니 오히려 보호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차폭이 좁아서 껴들기 편한 것도 사실이죠. ^^

제차는 10년된 베르나 입니다만..무시 아닌 무시를 당하고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br />
운전을 조금 여유있게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br />
제 앞에 가는 차가 그 앞차와의 차간 거리가 넓은데 고급차인 경우, 제앞으로 끼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br />
제 뒤에 공간이 많고 고급차가 따라 올때도 제앞으로..^^<br />
그래서..전 깜박이 켜주면 넣어주고, 안키면 안넣어 줍니다. 수동이라 순발력은 끝

옛날(?) 일이 기억이 나네요.<br />
<br />
소공동 롯데 호텔을 포니2로 간적이 있었습니다. 예식때문에 정장 차림으로....<br />
그런데 문지기가 손을 휘휘 저으며 저쪽으로 가서 주차하라고 손짓 하던군요.<br />
<br />
한 1주일쯤 후인가 신형(?) 쏘나타로 다시 그 곳을 다시 가게 됐는데<br />
이번에는 현관문앞에 정차하게 안내해 주고 문도 열어주고 인사도 꾸벅하더군요.<br />
제 차림이 슬리퍼에

경차 작아서 공도 최강.

박세호님, 80키로로 1차선가는 것은 분명히 보기좋지 않은 것은 맞구요,, <br />
그런데 하나 아셔야 할 것은 마티즈 80키로 넘으면 굉장히 부담스러워합니다. <br />
아마 그 마티즈 차주분께서는 최선을 다하고 계셨을지도 모른다는.... ㅋ<br />
지금은 제 마티즈도 길이 잘들어서 120까지는 그럭저럭입니다만, 예전 새차였을 때는.... 쩝..

고속도로는 1차선만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언덕길에서 경차를 보면 이해좀 해주세요.2,3차선에 트럭이 주행하면 1차선 탈수밖에 없는데 평지야 160까지 갑니다만 언덕이 조금 심하고 여러명 타고 있으면 아무리 탄력 주행 한다고해도 80넘기가 힘듭니다.

저는 모닝타고가는 20대 처자분들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있어보이던데.....반대로 2000년대초중반구형 bmw 7시리즈에 허연번호판 달고 가는차들 보면 왜케 없어보이는지.... 경차무시는 절대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