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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러운때가 있지요,,고생하셨습니다,, 서울분들 최선을 다해 온신경을 끼어들기 막으며 운전하시는 분 많죠,, 그래도 적응하시면 나름 규칙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br />
<br />
거꾸로 저는 지방가면,,무서울 때가 많더군요,,, 어디로 가실라고 그러시는건지 알 수가~~~~

모두 사실인데 기분 안상합니다. ^^<br />
<br />
서울에 30년 살았지만 서울 사람들 참 별로예요. ^^

지방은.. 반대로.. 신호위반, 황당한 차선위반, 골목길 튀어나오기 등이 또 무섭죠 ㄷㄷㄷ

그쵸? 그냥 늘.. 아침부터 새벽까지 모든 길이 다 막히고, <br />
막히면 1km 가는데 1시간 걸릴때도 있고<br />
그냥 들이대고, 마구 들이대고, 범퍼 조금이라도 밀어넣으면 그대로 들이대고,<br />
<br />
그런게 서울이죠. 운전하는 거 보면.. 서울 출신들도 다 압니다.<br />
<br />
부산도 만만찮다고도 하죠. 아래는 딴지일보입니다.<br />
<br />
http://www.ddanzi.com/ar

서울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차도 밀리고, <br />
밀리다보니 시간 늦어 양보를 못하게 되고...<br />
늦다보니 자기는 양보안하면서 껴드는 것은 귀신같고(아니 깡패같고...).<br />
늦어 죽겠는데 앞에서 뭉기적거리는 차보면 돌아버리고, 욕 한바가지 퍼붓고.<br />
늦게 도착하니 주차할만한 곳은 꽉 차버리고. 유료 주차는 돈아까와 죽어도 못하겠고, <br />
골목 돌다돌다 간신히 대고 들어가면 늦었다고

전 서울은 그나마 괜찬던데... <br />
여기저기 차 가지고 다녀본 느낌인데<br />
부산 경남쪽은 정말 유별 납니다 ㅠㅠ

몇년전에 대전, 충남에 차를 몰고 갈일이 있었는데, 운전하기 참 편하더군요.<br />
차량도 그리 많지않고, 다들 여유롭게 다니는듯하고..<br />
<br />
길이 너무 막힌다...<br />
그래도 차는 끌고 다닌다...<br />
서울에서 태어서나 지금까지 서울에서 살지만<br />
뭐... 이렇네요 ^^;;;

서울이나 수원 운전하기 힘듭니다.<br />
더불어 부산 또한 운전하기 힘듭니다.

저는 서울보다는 성남 모란에서 상대원까지 정말 스트레스입니다.4개 차선중에 한개는 주차,한개는 불법주차,그 옆차선 버스튀어나오고 안가는차 많고 튀어나오는차 많아 어떤&#46468;는 분당으로 돌아갑니다.(시간이 훨씬 더걸려도..)

동서울에서 교외로 빠져나가는 차량들 틈바구니에 껴서 고생해본 뒤로는 절대 서울에 차갖고 안간다는..

전국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지만 중소도시는 신호를 개무하는 대포차와 화물차들 때문에 더 후덜덜하다고 봅니다. <br />
특히 수원에 뉴그랜저들... <br />
천안이나 이런데 산업도로에 밤에 화물차들 신호 안 지킵니다. 2차선에 빨간불 대기하면 옆으로 팽팽지나가는 트럭들... 신호 기다리다 뒤질것 같아서 출발 할 수밖에 없더군요. <br />
<br />
어디나 운전하기 더러운건 마찬가지죠. 서울은 양반입니다. <br />
서울은 성

원래 그래요. ㅎㅎ<br />
글고 한동안 이바닥에서 운전하다보면 똑같이 람보됩니다.

서울시내 운전몇년하면 득도하게 되거나.. 아니면 성질 버립니다.. ..<br />
저는 완전 득도수준으로 "니맘대로 하세요"라고 마이페이스 유지합니다.. <br />
끼어들면 걍 넣어주고.. 안전거리 확보하고.. 안그랬다간 너무 신경써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br />
<br />
그래도 전국에서 운전제일 잘하는 지역 꼽으라고 하면 서울 꼽겠습니다.. <br />
<br />
온갖 돌발상황이 너무 많아서.. 나름 단련된다고

빠리 개선문 로타리 차선없는 10차선,,,거기 빠져 나와보셨쎄요? ~~ 말을 하지 마십셔,,^^<br />
큰도시는 다 마찬가진가봐요,,,~~<br />
초보가 한시간을 넘게 로타리를 돌았다는 전설이,,~~

서울은 그래도 깜빡이 키면 3대중 한대는 양보해 줍니다.<br />
경상도나 부산에 비하면 아주 양반인거죠. 운전하기 편한겁니다. ㅎ<br />
<br />
부산은 깜빡이 키면 더 들어가기 힘듭니다.<br />
그래서 상대차가 들어올때도 깜빡이를 켜지 않고 들어 오기 때문에 놀라곤 하죠.<br />
<br />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에 살고 있는 저는 막히는거 제외하곤 <br />
아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

부산서 삽니다. 가끔 서울가서 운전할 때가 있는데, 의외로 양보 잘하더군요. 부산사람들이 운전을 너무<br />
각박하게 하는건지...<br />
서울 올라갈 때는 나름 긴장도 하고, 이동할 때는 예상시간보다 30분 정도 더 일찍 출발했지만 왠걸 의외로<br />
소통이 잘 되서 목적지 도착하고도 40-50분 정도 여유가 생기더군요.

서울이 운전하기 제일 편합니다. 도로 표지판 나름대로 잘 되어있고 운전자 매너도 다른 도시에 비해 그다지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부산 경남 지역은 정말 운전들 화끈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지방은 어디를 불문하고 도대체 도로 표지판 만으로는 목표지점을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 지역에 살면서 지리에 익숙한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듯 했습니다. 즉, 표지판이 있을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운전이 편한곳은 서울이죠...<br />
교통량이 저정도에 이렇게 돌아가는건 나름 규칙이 있어서..<br />
오히려 한가한 소도시에 가면.. 뭐.. 가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단.. 확실히. 주차는.. 서울이 꼴지에요..

서울에서 운전하다가 지방오면 다시 서울 올라가시 싫을때가 많습니다.<br />
가끔 서울갈일 있어서 가보면 스트레스가......<br />
저도 지방사람 다 되었나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부산이 가장힘들다고 하더군요..저도 예전에 대구에 살다 부산왔더니 한동안 적응이 안되더군요.............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부산 경남 한 표... 살벌함...;;;

동네자랑아니구요, 대도시중 운전자에게는 대구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br />
부산은, 자주 갈일이 있어서, 운전해보면 사람도 사람이지만, 수시로 차선이 바뀌는 바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터널도 많이 튀어나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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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대도시중 평균 주행속도가 늘~ 1위입니다. 2군사령부가 있어서 탱크지나가기 쉬우라고 만들어둔 왕복 12차선 도로가 전국에서 제일 길게 나있습니다.<br />
대구 매너요? 최고입니다. 끼어들기요

부산이 정말 힘들더군요... 도로상태도 안좋고... 운전하기 정말 힘든곳입니다.

서울살다 지방 가면... 서울의 단점이 보이죠. 근데 서울에만 살면 그걸 보기 힘들더라구요.<br />
저두 다시 서울가서 살라면? 싫습니다. 다른 도시는 모르고 대전은 정말 좋아요 ㅎㅎ

저는 부산 떠난지 10년이고 지금은 인천에 살고 있지만, 부산은 많이 힘들죠. <br />
이야기 들어보니 대구도 만만치 않은가 보군요. <br />
부산에서는 경찰차가 끼어들어도 쌍라이트 켜줍니다...ㅋㅋ<br />
서울분들은 매너가 좋고 양보도 잘해주더군요. <br />
근데 대전은 더 양반이죠. 택시를 타도 운전이 험하지 않고 모두 친절하더군요.

서울에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방출신입니다 ~

저는 차선폭이 좁아서 헤깔리더군요.

부산, 가더라도 항시 톨게이트와 해운대 사이만 다니다보니 시내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인천쪽 봉고류와 트럭류입니다. 집이 견인고속도로입구다보니<br />
인천쪽 차를 많이 보게되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br />
<br />
브레이크고장난 차처럼, '껴들어라, 난 간다. 부딛히면 다 네 책임~' 하며 그냥 밟는 것 같다는 느낌을<br />
받은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껴들다 피하지 않았

부산, 가더라도 항시 톨게이트와 해운대 사이만 다니다보니 시내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인천쪽 봉고류와 트럭류입니다. 집이 경인고속도로입구다보니<br />
인천쪽 차를 많이 보게되는데, 정말 무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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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고장난 차처럼, '껴들어라, 난 간다. 부딛히면 다 네 책임~' 하며 그냥 밟는 것 같다는 느낌을<br />
받은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껴들다 피하지 않았으면

ㅋㅋ 인도 뉴델리 비하면 서울은 널널 합니다. 차선도 없고 차 간격이 하도 좁아서 사이드 미러를 접고 다니는 차가 많더군요. 10초마다 경적을 울리면서 다닙니다.

청주에 산지 4년 되었습니다......<br />
서울은 양반이죠.....<br />
여기는 심심하면 클락션을 울려댑니다.....<br />
양보하려고 하면 뒤에서 빵빵......횡단보도에 사람이 지나가서 서 있으면 뒤에서 <br />
안간다고 빵빵......직진우회전 차선에 직진하려고 서 있으면 쌍욕에 크락션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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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조건 우회전이 우선이에요.......우회전 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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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시내와 마산시내가 서울보다 운전하기 훠~ ㄹ 씬 더 힘듭니다......<br />

유난스러운때가 있지요,,고생하셨습니다,, 서울분들 최선을 다해 온신경을 끼어들기 막으며 운전하시는 분 많죠,, 그래도 적응하시면 나름 규칙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br />
<br />
거꾸로 저는 지방가면,,무서울 때가 많더군요,,, 어디로 가실라고 그러시는건지 알 수가~~~~

모두 사실인데 기분 안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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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30년 살았지만 서울 사람들 참 별로예요. ^^

지방은.. 반대로.. 신호위반, 황당한 차선위반, 골목길 튀어나오기 등이 또 무섭죠 ㄷㄷㄷ

그쵸? 그냥 늘.. 아침부터 새벽까지 모든 길이 다 막히고, <br />
막히면 1km 가는데 1시간 걸릴때도 있고<br />
그냥 들이대고, 마구 들이대고, 범퍼 조금이라도 밀어넣으면 그대로 들이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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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서울이죠. 운전하는 거 보면.. 서울 출신들도 다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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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만만찮다고도 하죠. 아래는 딴지일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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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zi.com/ar

서울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차도 밀리고, <br />
밀리다보니 시간 늦어 양보를 못하게 되고...<br />
늦다보니 자기는 양보안하면서 껴드는 것은 귀신같고(아니 깡패같고...).<br />
늦어 죽겠는데 앞에서 뭉기적거리는 차보면 돌아버리고, 욕 한바가지 퍼붓고.<br />
늦게 도착하니 주차할만한 곳은 꽉 차버리고. 유료 주차는 돈아까와 죽어도 못하겠고, <br />
골목 돌다돌다 간신히 대고 들어가면 늦었다고

전 서울은 그나마 괜찬던데... <br />
여기저기 차 가지고 다녀본 느낌인데<br />
부산 경남쪽은 정말 유별 납니다 ㅠㅠ

몇년전에 대전, 충남에 차를 몰고 갈일이 있었는데, 운전하기 참 편하더군요.<br />
차량도 그리 많지않고, 다들 여유롭게 다니는듯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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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너무 막힌다...<br />
그래도 차는 끌고 다닌다...<br />
서울에서 태어서나 지금까지 서울에서 살지만<br />
뭐... 이렇네요 ^^;;;

서울이나 수원 운전하기 힘듭니다.<br />
더불어 부산 또한 운전하기 힘듭니다.

저는 서울보다는 성남 모란에서 상대원까지 정말 스트레스입니다.4개 차선중에 한개는 주차,한개는 불법주차,그 옆차선 버스튀어나오고 안가는차 많고 튀어나오는차 많아 어떤&#46468;는 분당으로 돌아갑니다.(시간이 훨씬 더걸려도..)

동서울에서 교외로 빠져나가는 차량들 틈바구니에 껴서 고생해본 뒤로는 절대 서울에 차갖고 안간다는..

전국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지만 중소도시는 신호를 개무하는 대포차와 화물차들 때문에 더 후덜덜하다고 봅니다. <br />
특히 수원에 뉴그랜저들... <br />
천안이나 이런데 산업도로에 밤에 화물차들 신호 안 지킵니다. 2차선에 빨간불 대기하면 옆으로 팽팽지나가는 트럭들... 신호 기다리다 뒤질것 같아서 출발 할 수밖에 없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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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운전하기 더러운건 마찬가지죠. 서울은 양반입니다. <br />
서울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