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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찍은 제 사진을 보니까요 당시에는 참 담배에 관대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13 19:04:13
추천수 0
조회수   1,137

제목

80년대에 찍은 제 사진을 보니까요 당시에는 참 담배에 관대했네요.

글쓴이

전상우 [가입일자 : 2005-05-30]
내용
앨범정리를 하다가 85년도 사진을 보니 제가 버스뒷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그사진을 보니까 앞좌석의 아저씨들이 죄다 담배를 피우고 있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지금은 말도 안되는 장소에서 당당히 담배를 피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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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09-08-13 19:04:51
답글

텔레비젼에서도 담배피우는 장면이 엄청 나왔고 <br />
은행에서도 담배피웠던거 같고 <br />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교실에서 담배피우기도 했었고...

오상헌 2009-08-13 19:07:32
답글

그러고 보니...초등4년때 담임 선생님이 떠오르네요...<br />
자습시키고 창문가에 담배태우시소 혼자 지루박 스텝 밟으시던;;;;

elfhjd@paran.com 2009-08-13 19:07:54
답글

그때는 담배 피우는게 애국하는 길이었죠.<br />
면사무소 공무원(면서기)들이 동네로 돌아다니면서 반 강제로 담배를 파랐지요....쩝!!

안재헌 2009-08-13 19:08:44
답글

할아버지는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담배한데를 이불제끼시고 그자리에서 피셨죠. 옆에는 할머님 부모님..그리고 아이들,애기들 쭈루쭈루 주무시고 있던 이른아침. 문도 안여시고.ㅎ

황주하 2009-08-13 19:10:57
답글

88년 정도만해도 고속버스 자리에 재털이가 달려 있었던 기억이..

임대혁 2009-08-13 19:11:19
답글

고속버스 뒷자리에 흡연석이 있었던거는 기억이 납니다..제가 담배를 배운게 84년 이었네요...고2때..ㅡ,.ㅡ

김경훈 2009-08-13 19:23:33
답글

비행기에도 흡연석이 있었던 기억이....

임대혁 2009-08-13 19:29:42
답글

아맞아요..비행기에도 90년대 중반까지 있었습니다 흡연석이..

김지환 2009-08-13 20:25:04
답글

지하철에서도 담배를 피웠습니다.....

naza@hananet.net 2009-08-13 22:21:01
답글

89년도에 제가 버스에서 담배피웠는데...ㅡㅜ

박용갑 2009-08-13 23:27:38
답글

맞다..지하철역 양쪽 끄트머리에서 담대피곤했었죠..

vanny@dreamwiz.com 2009-08-14 09:37:06
답글

90년도 초반에도 통일호 기차에서 담배 피운 기억이 있습니다.

이계종 2009-08-14 09:59:49
답글

여긴 호텔로비에서 담배피는데요? 식당은 말할것도 없구요. 회사 복도, 똥두깐도 흡연가능입니다. 길거리서 담배펴도 인상쓰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놈저놈 담배피라고 막 던져줍니다. 흡연자 천국입니다요....

박찬호 2009-08-14 10:04:10
답글

20대 중반 여성분들에게 버스에서 담배 피던 시절이 있었다.. 500원 짜리 지폐가 있었다 얘기해 주면 안 믿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진성기 2009-08-14 10:57:01
답글

대학 다닐 때 <br />
버스타고 가는 데 옆자리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는 겁니다.<br />
저도 그 땜 골초였지만 다른 사람이 피워대는 담배 연기가 거슬려서 <br />
인상 좀 쓰고 쳐다본 다음 버스 창문을 열었습니다. ( 단시 버스는 창문을 열수 있엇습니다.)<br />
아저시 미안한지 장초를 끄시더군요.<br />
<br />
한참 가다가 제가 담배 피우고 싶어서 <br />
꺼내 물고 불을 붙였죠.<br />
갑자기 시

이재성 2009-08-14 11:16:10
답글

극장에서도 담배피우고 병원 로비에서도 피우는 사람들이 있었죠.

전상우 2009-08-13 19:04:51
답글

텔레비젼에서도 담배피우는 장면이 엄청 나왔고 <br />
은행에서도 담배피웠던거 같고 <br />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교실에서 담배피우기도 했었고...

오상헌 2009-08-13 19:07:32
답글

그러고 보니...초등4년때 담임 선생님이 떠오르네요...<br />
자습시키고 창문가에 담배태우시소 혼자 지루박 스텝 밟으시던;;;;

elfhjd@paran.com 2009-08-13 19:07:54
답글

그때는 담배 피우는게 애국하는 길이었죠.<br />
면사무소 공무원(면서기)들이 동네로 돌아다니면서 반 강제로 담배를 파랐지요....쩝!!

안재헌 2009-08-13 19:08:44
답글

할아버지는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담배한데를 이불제끼시고 그자리에서 피셨죠. 옆에는 할머님 부모님..그리고 아이들,애기들 쭈루쭈루 주무시고 있던 이른아침. 문도 안여시고.ㅎ

황주하 2009-08-13 19:10:57
답글

88년 정도만해도 고속버스 자리에 재털이가 달려 있었던 기억이..

임대혁 2009-08-13 19:11:19
답글

고속버스 뒷자리에 흡연석이 있었던거는 기억이 납니다..제가 담배를 배운게 84년 이었네요...고2때..ㅡ,.ㅡ

김경훈 2009-08-13 19:23:33
답글

비행기에도 흡연석이 있었던 기억이....

임대혁 2009-08-13 19:29:42
답글

아맞아요..비행기에도 90년대 중반까지 있었습니다 흡연석이..

김지환 2009-08-13 20:25:04
답글

지하철에서도 담배를 피웠습니다.....

naza@hananet.net 2009-08-13 22:21:01
답글

89년도에 제가 버스에서 담배피웠는데...ㅡㅜ

박용갑 2009-08-13 23:27:38
답글

맞다..지하철역 양쪽 끄트머리에서 담대피곤했었죠..

vanny@dreamwiz.com 2009-08-14 09:37:06
답글

90년도 초반에도 통일호 기차에서 담배 피운 기억이 있습니다.

이계종 2009-08-14 09:59:49
답글

여긴 호텔로비에서 담배피는데요? 식당은 말할것도 없구요. 회사 복도, 똥두깐도 흡연가능입니다. 길거리서 담배펴도 인상쓰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놈저놈 담배피라고 막 던져줍니다. 흡연자 천국입니다요....

박찬호 2009-08-14 10:04:10
답글

20대 중반 여성분들에게 버스에서 담배 피던 시절이 있었다.. 500원 짜리 지폐가 있었다 얘기해 주면 안 믿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진성기 2009-08-14 10:57:01
답글

대학 다닐 때 <br />
버스타고 가는 데 옆자리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는 겁니다.<br />
저도 그 땜 골초였지만 다른 사람이 피워대는 담배 연기가 거슬려서 <br />
인상 좀 쓰고 쳐다본 다음 버스 창문을 열었습니다. ( 단시 버스는 창문을 열수 있엇습니다.)<br />
아저시 미안한지 장초를 끄시더군요.<br />
<br />
한참 가다가 제가 담배 피우고 싶어서 <br />
꺼내 물고 불을 붙였죠.<br />
갑자기 시

이재성 2009-08-14 11:16:10
답글

극장에서도 담배피우고 병원 로비에서도 피우는 사람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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